'흑역사' 이메일 이제 안녕…지메일 주소 바꾸는 법 나왔다
구글이 이용자의 계정 로그인에 사용하는 대표 이메일, 지메일 주소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구글 계정 지원 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
자원봉사자 135만 명 개인정보 유출 의심…"비밀번호 변경해야"
자원봉사 활동을 인증·관리하는 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회원 135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늘 회원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홈페이지 비밀번호를 변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구글, Gmail 스팸 차단 나선다…발송자에 의무 부과
구글이 스팸 메일 발송자에 각종 의무를 부과함으로써 지메일에서 스팸 차단에 나섰습니다. 구글은 3일 지메일 이용자들에게 하루 5천 개 이상의 메일을 보내는 발송자들에게 구독 취소 버튼과 도메인 인증 등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습니다.
[Pick] 구속 중인 돌려차기 가해자 '인스타 폭파'…누가 어떻게?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지난 12일 항소심에서 징역 20년 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가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폐쇄됐습니다.
캐나다구스 싸게 사려다 '쪽박'…고가 패딩 사기 주의보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 고가의 해외브랜드 패딩을 싸게 판다며 소비자를 유혹하는 SNS 사기와 관련한 피해 신고가 잇따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 모 씨는 해외 사이트에서 고가의 '캐나다구스' 패딩을 사고 신용카드로 30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사기가 의심돼 구매를 취소하고 싶었지만 사이트에서 구매 내역이 사라진 것은 물론, 판매자와 연락도 전혀 닿지 않았습니다.
경찰 "'최순실 국정농단' 악성메일 유포 北 소행"
작년 11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관련 문서에 악성 코드를 탑재한 이메일이 배포된 사건은 북한 소행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해당 이메일 배포 경로를 추적한 결과 최초 발신지가 평양 류경동에 할당된 인터넷 프로토콜 밝혔습니다.
이메일의 발신자명만 바꿔 무역사기 벌인 외국인 3명 검거
전자우편 발신자명만 바꿔 미국 기업체의 최고경영자를 사칭, 돈을 가로채려던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미국 연방수사국의 수사 요청을 받은 지 사흘 만에 범인 검거에 성공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친한가?…척도는 이메일주소
미 백악관의 실세라면 가져야 할 필수 항목은? 정답은 바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메일 주소이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은 1일 백악관 보좌진의 말을 인용, 오바마 대통령이 이메일 주소를 교환할 인사의 수를 제한하는 데 동의했다며 이에 따라 누가 정말 대통령과 소통하는지 판단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