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청춘스타 여욱환, 2세 연하 사업가와 웨딩마치
모델 출신 배우 여욱환이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여욱환은 오는 20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1년 6개월간 교제해온 사업가 양고운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공식]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 배우 한정원과 결혼…"양가 상견례 마쳐"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 해설위원이 배우 한정원과 결혼한다. 21일 한정원의 소속사 MX 엔터테인먼트 측은 ldquo;김승현 위원과 한정원이 오는 5월 결혼한다.rdquo;면서 ldquo;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만나서 사랑을 키웠다.rdquo;고 밝혔다.
박민영,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소속사 측 "페이스메이커 될 것"
배우 박민영이 나무엑터스의 새 식구가 됐다. 나무엑터스는 26일 오전, 박민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탄탄한 연기력을 비롯해 광고계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갖춘 박민영이 어느 소속사에 둥지를 틀지 연일 궁금증을 자아냈던 터.
문성근, SBS '조작'으로 8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SBS는 오늘 #34;문성근이 유력지 '대한일보'의 편집권을 통제하는 실질적인 권력자 구태원 역할을 맡아 2009년 '자명고' 이후 8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34;고 밝혔습니다.
한채아, 사극 '장사의 신' 여주인공…장혁과 호흡
배우 한채아가 사극 도전에 나선다.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16일 ldquo;배우 한채아가 KBS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의 여자 주인공 '조소사' 역으로 캐스팅 됐다.rdquo;고 밝혔다.
진지희, 빵꾸똥꾸에서 믿고 보는 배우까지…바른성장의 예
영롱한 눈망울로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던 배우 진지희가 데뷔 13년을 맞이했다. 드라마 '노란손수건'으로 첫 연기를 시작한 진지희는 '황태자의 첫사랑', '서울 1945', '연애시대', '자명고' 등 유수의 작품을 거쳐 아역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굳혀갔다.
'푸른거탑' 이용주, 순정파 변신…'두 여자의 방' 합류
배우 이용주가 SBS 새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캐스팅 됐다. tvN '푸른거탑' 시즌 1에서 미워할 수 없는 매력만점 신병 역할을 맡았던 이용주는 종영 이후 '두 여자의 방'에 전격 합류, 한필섭 역으로 다시 한번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류행보 재시동 정경호, 日 팬들과의 팬미팅 성황리 개최
배우 정경호가 군 제대 후 첫 일본 팬미팅을 갖고 2년이 넘게 기다려준 팬들과 밀착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류 행보에 재시동을 걸었다. 정경호는 지난 17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 있는 크레오 오사카 북부관에서 일본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현-오연서-박민영, 여배우 품귀현상 속 진주들
한 때 잇단 남자배우들의 군입대로 남자 배우 기근 현상을 앓아오던 연예계의 판도가 바뀌면서 현재 스크린과 안방극장에는 20대 여배우 기근현상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