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유단자에 딱 걸린 술집 흉기난동범, 단숨에 제압당해
어제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9시 30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맥줏집에 갑자기 흉기를 손에 든 남성 A 씨가 들어와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Pick] 술집서 행패 부리던 흉기난동범…유도 유단자에 딱 걸렸다
술집에 흉기를 들고 들어와 난동을 피우던 50대 남성이 같은 공간에서 술을 마시던 경호업체 직원들에게 제압당했습니다. 오늘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9시 반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맥줏집에 갑자기 흉기를 든 남성 A 씨가 들어와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술 마실 분" "수원까지 갑니다" 위험천만 즉석 모임
#34;오늘 저녁 신림동에서 같이 술 마실 분들 급하게 구합니다.#34; 2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온라인 친목 사이트에서 회원 10명가량을 모아 새벽까지 술자리를 즐겼습니다.
수원 나체춤 여성 기소유예…"정신과 치료 중인 점 고려"
경기 수원의 유흥가에서 시민들이 보는 가운데 알몸으로 춤을 춘 30대 여성이 법적 처벌을 면하게 됐습니다. 수원지검 형사4부는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33살 여성 A씨를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춤춰라" 환청에 유흥가 나체춤 30대 여성, 형사처벌 수순
경기 수원의 유흥가에서 시민들이 보는 가운데 알몸으로 춤을 추고 홀연히 사라졌던 여성이 결국 형사처벌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33살 A씨를 형사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30대 여성 "춤춰라" 환청에 밤거리서 20분간 스트립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공연음란 혐의로 33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0시 45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유흥가 거리에서 알몸 상태로 20여 분 동안 춤을 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술집이 복지단체?…위장 카드단말기 사용 일당 적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비영리법인 명의로 신용카드 단말기를 개설한 일당과 유흥업소 업주, 브로커 등 2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형사3부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브로커 최모씨 등 단말기 개설업자 6명, 박모씨 등 유흥업소 업주 18명을 각각 불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빗나간 우정'…여친 성폭행 방조한 10대 징역 4년
수원지법 형사11부는 5일 여자친구를 친구가 성폭행하도록 놔둔 혐의군에게 징역 4년과 신상정보공개ㆍ고지 10년을 선고했다. A군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군은 징역 6년, 신상정보공개ㆍ고지 10년을 선고받았다.
가짜 양주 먹이고 죽어가는 손님 방치
가짜 양주를 팔아 바가지를 씌우고 돈을 빼앗은 뒤 과다하게 술을 마신 손님을 방치해 숨지게 한 술집 주인과 종업원 등 수십명이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