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이사에 김성근·차기환·엄기영 등 32명 지원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에 김성근 현 이사와 엄기영 전 MBC 사장, 차기환 변호사 겸 방문진 이사, 엄기영 전 MBC 대표이사 사장 …
김수현·남궁민·최민식·유재석·기안84 뜬다…'백상예술대상', 오늘(7일) 개최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의 날이 밝았다. '60회 백상예술대상'은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엎치락뒤치락' 497표 차로 금배지…손에 땀 쥔 초접전
오늘 새벽까지 개표 결과 확인하느라고, 잠 설친 분들 많을 겁니다. 몇 표 차이로 승부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곳이 많았었는데, 경남 창원 진해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차이가 적은 497표로 차로,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밤사이 역전에 재역전…서울 격전지 손에 땀 쥔 박빙 승부
접전이 예고됐었던 서울 지역 격전지에서는 개표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역전극이 펼쳐졌습니다. 서울 마포갑에서는 6백 여 표 차이로 국민의힘 조정훈 후보가 승리했고, 도봉갑에서는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가, 동작갑에서는 민주당 김병기 후보가 역전 끝에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서울 주요 지역 출구조사 결과…종로 곽상언 예측 1위
지상파 방송 3사의 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서울 종로에서는 민주당 곽상언 후보가 56.1%,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가 39.6%, 개혁신당 금태섭 후보가 3.0%로, 곽상언 후보가 예측 1위로 발표됐습니다.
"범야권, 200석 안팎 압승 전망…여당 참패"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이라는 지상파3사 출구조사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서울의 봄'vs'파묘', 천만 영화 '백상' 두고 경쟁…작품상 · 감독상 향방은?
2023년 마지막 천만 영화 '서울의 봄'과 2024년 첫 번째 천만 영화 '파묘'가 백상예술대상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여 "민주 이지은, 경찰 재직 중 휴직하고 로스쿨 다니다 징계"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경기 구리 지원 유세 중에 #34;경찰 근무를 유일한 경력으로 내세워서 이재명 대표 민주당의 마포갑 공천을 받았는데 경찰 근무 당시에 경찰들을 속이고 개인을 위해서 로스쿨에 다닌 게 드러났다#34;고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여당 읍소작전 속지 말라"…첫 주말 '한강벨트' 화력집중
민주당은 오늘 총선 공식 선거운동 사흘 차이자 첫 주말을 맞아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서울 선거의 승패가 달린 이른바 '한강 벨트'를 훑었고,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경기도 '반도체 벨트'를 돌며 쌍끌이 유세전을 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