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도깨비' F-4 팬텀, 55년 임무 마치고 오늘 퇴역
오늘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F-4 팬텀 퇴역식이 거행됐습니다. 신원식 장관의 출격 명령을 받고 F-4E 2대가 마지막 비행에 나섰고, 마지막 비행을 마친 뒤 조종사들은 신 장관에게 팬텀의 조종간을 증정하며 임무 종료를 보고했습니다.
공군은 오늘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F-4 팬텀 퇴역식이 거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시 행사장에 마련된 빈 의자 '호국영웅석'에 조종 헬멧과 태극기를 헌정합니다.
내가 35살에 연 매출 250억 벌게 된 이유 [근거있는 돈자랑:고피자편] / 스브스뉴스
혼자서 먹을 수 있는 햄버거 같은 피자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젊은 사장이 있습니다. 5분 만에 나오는 1인용 피자로 창업을 시작한 임재원 고피자 대표입니다.
김기현 "군 초급간부에 '애국페이' 강요 안돼…보상 · 처우 개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군 초급 간부들을 만나 단순하게 '애국페이'만 강요할 것이 아니라며 초급간부들에게 #34;적절한 보상과 처우 개선이 빠른 속도로 주어져야 합당하고 공정하다#34;고 말했습니다.
'감정가 200억 육박' 서교동 단독주택은 대림통상 창업주 소유
1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단독주택에 대한 경매가 진행됩니다. 이 단독주택의 감정가는 193억 5천756만 원으로, 국내 단독주택 가운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액수여서 경매 전부터 관심을 모았습니다.
[꼬꼬무 찐리뷰] 아파트서 투신한 학폭 피해자, 유서에 남긴 마지막 당부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깡마른 190cm 마네킹은 가라…'현실 체형' 속속 등장
큰 키에 깡마른 체형이 아닌, 좀 더 현실적인 모습이 반영된 마네킹이 최근 의류매장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생각이 의류업계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깡마른 키다리 마네킹 퇴장…'현실 체형' 등장
옷 가게에 있는 마네킹은 비현실적으로 마르고 또 키도 매우 크죠. 그런데, 우리의 체형과 비슷한 현실 체형 마네킹이 등장했습니다. MZ세대 사이에서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생각이 퍼지면서 의류업계도 변하고 있습니다.
'작황 부진' · '가격 하락' 인삼농가 속앓이…"직판 확대"
추석을 앞두고 인삼농가의 6년근 수확이 한창입니다. 그러나 작황 부진과 가격 하락 등으로 농민들은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서쌍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