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승' 고군택, KPGA 파운더스컵 1R서 11언더파 61타
고군택은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11언더파 61타를 적어냈습니다.
국내 첫 상업용 해상풍력 안착…"어획량 오히려 늘어"
우리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태양광 중심에서 풍력을 적극 활용하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는데요. 여러 우려 속에 출발한 국내 첫 상업용 해상풍력발전이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사업이 확장될 전망입니다.
유도 이현지, 일본 소네 꺾고 그랜드슬램 동메달
이현지는 조지아 트빌리시 올림픽 스포츠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78㎏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소네 아키라를 반칙승으로 눌렀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소네는 이현지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고 골든스코어을 받아 패했습니다.
[꼬꼬무 찐리뷰] "가족 찾아달라"는 캄보디아 오지의 한국 할머니, 분노가 치미는 슬픈 정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한국마사회, 항저우AG 출전한 소속 선수에 포상금 지급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소속 선수들을 격려하고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1일 경기도 과천시 한국마사회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격려식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한국마사회 소속 이하림, 한주엽, 이성호과 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한국 선수들,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서 10년 만에 우승 도전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남자 아마추어 선수들이 나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다음 해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줍니다.
유도 단체전 메달 실패…3-4위전서 몽골에 1-4 완패
한국 유도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 단체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한국은 오늘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혼성단체전 4강에서 일본에 0-4로 진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 몽골에 1-4로 패해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김찬우, KPGA투어 '34년 만의 36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악천후 때문에 36홀 대회로 축소된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전자신문오픈에서 투어 2년 차인 김찬우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자막뉴스]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사과도 책임도 없었다
지난 7월, 폐렴에 걸린 70대 어머니를 도내 한 의료원에 입원시킨 이성호 씨. 어머니가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와상 환자라 간병인을 고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