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제이드자이 분양가 3.3㎡당 2천195만 원…시세 절반 수준
GS건설에 따르면 오늘는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과천제이드자이의 분양 가격을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발코니 확장 비용을 포함하면 분양가는 2천240만 원입니다.
'마용성' 누르니 올라온 '수용성'…분양권 프리미엄만 5억
해당 면적의 분양권은 지난 11일 10억7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해 정부의 12·16 대책 이후 서울 지역에 규제가 쏠리면서 경기도 남부에 있는 수원, 용인, 성남 아파트값이 급등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전세난에 택지지구 중소형 아파트 인기↑
전셋값이 오르면서 구매로 전환하려는 실수요자가 늘어 택지지구 내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신도시와 택지지구 중소형 아파트는 서울의 전셋값 수준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해 지난해부터 위례 신도시를 시작으로 동탄2신도시, 청라지구 등 택지지구의 중·소형 아파트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다.
5월 아파트 분양 6만 가구…전년대비 2만 3천 가구↑
최근 분양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다음달 전국적으로 신규 분양될 아파트가 6만여 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부동산114는 5월 신규 분양 예정 아파트 물량을 집계한 결과 5만9천827가구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주택시장 바닥 찍었나…수도권 아파트값 하락 멈춰
수도권·지방 미분양 빠르게 소진..중대형도 거래 '상승추세로의 전환인지 더 두고 봐야' 신중론도2008년 하반기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침체에 빠져들었던 주택시장이 서서히 되살아나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거래가 증가하는 가운데도 부진을 면치 못했던 수도권 아파트값이 지난주 들어 하락세를 멈추고 지역에 따라서는 상승세로 돌아선 곳도 나타났다.미분양 아파트 소진도 빨라지고 있다.
[클릭머니] 아파트 5월에 최대물량 공급
다음달 전국에 5만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일제히 분양됩니다. 한 달 동안 공급되는 물량으로는 올들어 최대입니다. 보도에 이홍갑 기자입니다. 부동산 114가 조사한 결과 다음 달에 전국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모두 98개 단지에, 5만3천7백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5월, 아파트 올들어 최대 물량 공급
다음달 전국에 5만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일제히 분양됩니다. 한 달 동안 공급되는 물량으로는 올들어 최대입니다. 보도에 이홍갑 기자입니다. 부동산 114가 조사한 결과 다음달에 전국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모두 98개 단지에, 5만3천7백 가구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