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코앞에 성인VR방이…"이상한 사람 올까 무서워요"
#9650; 초등학교 인근 성인VR방#34;학교 주변에는 유해업소가 못 들어오게 돼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저런 게 버젓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
"중국인에게 기술 배웠다"…'가짜 발기부전 약' 150만 정 제조·판매
식약처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 정을 만들어 판매한 60대 형제를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중국인으로부터 원료를 구매하고 기술을 전수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여 정 만들어 판 형제 적발
150만 정이 넘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만들어 판 형제가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 3일까지 제조 공장 2곳에서 160억 원 상당의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여 정을 만들고 일부를 판매한 혐의로 주범인 형이 구속되고, 동생은 불구속 송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기부전치료제 정·가품 33억 원 상당 판매한 유통업자 6명 구속
이들은 정품 치료제도 해외에 수출할 것처럼 확보해 국내에 불법으로 판매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50대 A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3명을 입건했습니다.
흙탕물 퍼내고 물건 말리고…복구 인력·장비 부족한 군산
또 예보된 비 소식에 복구 작업이 걱정입니다. 그럼 지역별로 나눠서 보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 군산은 어제 도심 상가가 물에 잠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뉴스딱] "각성제 역할" 수험생에게 판 '열공 캔디' 성분 보니…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사탕을 해외에서 몰래 들여와 정력 캔디, 열공 캔디라는 이름으로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부산 세관은 관세법,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위반 혐의로 A 씨 등 2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열공 캔디'라며 팔았는데…알고 보니 발기부전 치료제
식품 원료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담긴 사탕을 수험생용 '열공 캔디'라고 홍보해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Pick] 쿠팡이츠, 성적인 표현 담긴 페이지 노출…"법적 조치"
배달 애플리케이션 쿠팡이츠에 성적 표현이 담긴 테스트 페이지가 일정 시간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쿠팡이츠 이거 뭐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비아그라 캔디' 막히자…수험생 '열공 캔디'로 둔갑시켰다
말레이시아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사탕을 제조한 뒤 국내로 몰래 들여와 성인용품점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