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후변화로 미시시피강에 바닷물 역류…주민들 소금물 위협
5일 미시시피강 하류 지역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상하수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 2곳의 상수도에서 측정한 염분 농도가 전날 기준 52~53ppm으로, 지난달 초의 34~35ppm보다 50% 이상 높아진 상태입니다.
코로나19 치명률 11% 멕시코, 못 말리는 '콜라 사랑'에 경고음
멕시코인들이 자신들의 '콜라 사랑'을 돌아보고 있다. 멕시코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명률이 10%를 웃도는 요인 중 하나로 과도한 탄산음료 소비가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하수를 '신비의 기적수'로 속여…5억 챙긴 일당
일반 지하수를 질병을 치료하는 '신비의 기적수'라고 속여서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물을 생수 값의 4배에 팔았습니다.
암환자도 등친 '신비의 기적수' 사기…지하수에 천년초가루 섞어
지하수에 천년초 가루를 섞은 물을 각종 질병에 탁월한 '기적수'라고 속여 생수보다 4배 이상 비싸게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파일] 쪽방촌의 혹독한 여름나기…"차라리 겨울이 낫다"
서울에는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쪽방촌이 다섯 곳 정도가 있습니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남대문, 동대문, 돈의동, 창신동, 영등포 등 쪽방촌 5곳에 거주하는 주민은 3천5백여 명 정도로 파악됩니다.
[한수진의 SBS 전망대] 홍혜걸 "우유가 위험? 완전식품 아니나 드시면 좋아요"
▷ 한수진/사회자: 하루에 우유 석 잔 이상을 마시면 조기 사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결과에 반박하는 의견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취재파일]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를 아시나요?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를 아시나요? 그게 그거지, 거의 비슷한거지라고 생각하시면서도 막상 그럼 왜 열사병, 일사병처럼 이름이 따로 있는 건지는 잘 모르셨던 분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박세리, LPGA 시즌 2승
박세리, LPGA 시즌 2승 박세리가 지난 98년 미국 무대 첫 승을 장식했던 맥도날드 LPGA챔피언십대회에서 통산 4번째 메이저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