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 남부지검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엄정 대처"
#9650; 워크샵에서 인사말 하는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검찰과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실무 노하우…
온라인 마약 판매 '쇼핑몰' 수준…불법 개인정보도 '우수수'
온라인에서 마약 구매는 한마디로 '원스톱 쇼핑'과 같았습니다. 약간의 의지와 돈만 있으면 누구라도 가능한 구조였습니다. 구매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약 판매상들은 타인의 주민등록번호까지 제공해줬습니다.
[정치쇼] "檢, 김남국 압색영장에 '정치자금법' 혐의 적은 이유는?"
김남국 의원이 무슨 돈으로 얼마를 벌었는지 이런 것 관련해서 아무래도 본인의 해명, 혹은 진상조사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그와 별도로 검찰 쪽 수사 얘기가 최근에, 이틀 전이지요.
[단독] 테라 결제되는 척 "내역만 복사"…"최대 5조 넘는 이익" (풀영상)
어제 저희가 테라·루나 폭락 사태 단독 취재한 내용을 전해드렸었는데, 오늘도 그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권도형 씨를 비롯한 사업의 핵심 인물들은 지난 2019년, '차이페이'라고 하는 한 결제 시스템을 내놨습니다.
[단독] 배정된 루나, 최대 30만 배 폭등 추정…회수될까
이 사업의 핵심 인물들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에 루나 코인을 대량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이후 그 가치가 폭등하면서 공동 창업자가 가진 코인의 가치가 한때 5조 5천억 원에 이르렀던 것으로 검찰은 추산했습니다.
[Pick] '수익률 20%' 암호화폐 투자하던 햄스터, 세상을 뜨다
현지 시간 27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암호화폐 트레이더로 인기를 모은 햄스터 '미스터 곡스'의 죽음이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월 40% 수익' 미끼로 가상화폐 불법 투자유치…SEC가 소송
미국에서 투자자들에게 '월 40%'의 고수익을 약속하고 20억 달러 이상을 유치했다가 대부분을 날린 가상화폐 투자 모집책들에 대해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업비트, 1천500억대 비트코인 판매 사기 혐의 기소
가짜 회원계정을 만들어 거액의 자산을 예치한 것처럼 전산을 조작한 뒤 가상화폐 거짓 거래로 약 1,500억 원을 챙긴 혐의로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가짜 아이디 '8'로 잔고 조작…업비트 운영진 '1500억 사기 혐의'
가짜 회원계정을 만들어 거액의 자산을 예치한 것처럼 전산을 조작한 뒤 가상화폐 거짓 거래로 약 1천500억원을 챙긴 혐의로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