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여 정 만들어 판 형제 적발
150만 정이 넘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만들어 판 형제가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 3일까지 제조 공장 2곳에서 160억 원 상당의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여 정을 만들고 일부를 판매한 혐의로 주범인 형이 구속되고, 동생은 불구속 송치됐다고 밝혔습니다.
靑 의무실장 "의무실서 피부미용 시술할 수 없다"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은 청와대가 구입한 의약품을 놓고 성형이나 피부미용 시술용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의무실에서는 피부 미용 시술을 할 수도 없고 능력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