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카타르 월드컵…한국 우승 배당률 2500/1, 일본 250/1

2018 국제축구연맹 FIFA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기가 무섭게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 베팅이 시작됐습니다. 윌리엄 힐, 벳 365 등 외국 주요 베팅업체들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 배당률을 공시했습니다.

베팅업체 "한국의 2 대 0 승리보다 독일 7 대 0 승리 가능성 커"

한국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 랭킹 1위 독일을 두 골 차로 꺾을 가능성은 한국이 0-7로 패할 경우보다 작다는 외국 베팅업체의 배당률이 나왔습니다.

아시아 5개국 중 최고 성적 예상은 일본-호주-한국 순

외국 스포츠 베팅업체들이 2018 국제축구연맹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아시아축구연맹 AFC 소속 국가 가운데 일본이 가장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마스터스 우승 배당률 스피스·매킬로이 선두…우즈는 5위권

베팅업체인 윌리엄 힐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스피스에 대한 우승 배당률을 10대 1로 책정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매킬로이와 저스틴 토머스의 우승 배당률을 11대 1로 올려놨습니다.

베팅업체들 "한국 월드컵 우승 확률 일본보다 낮아"

우루과이를 마지막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32개국이 확정되자 가장 먼저 움직인 것은 다름아닌 베팅업체들이었다. 21일 우루과이와 요르단의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2차전이 끝나자마자 윌리엄힐, 스카이벳, 토토스포트, 벳365 등 해외 유명 베팅업체들이 곧바로 각 출전국의 우승 확률을 매기고 나섰다.

QPR, 박지성 전격영입?…英 현지서 베팅도 금지돼

퀸즈파크 레이전스의 한국 선수 영입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선수가 박지성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 트위터 등을 통해 시작된 박지성의 이적루머는 일부 스포츠 전문 사이트에서도 주요 소식으로 다뤄져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