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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유기견 보호소 폐쇄…"무려 100여 마리" 집단 안락사 위기
인천광역시에서 19년째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수의사회.그런데 이 유기견 보호소의 100여 마리 유기견들이 집단 안락사 위기에 놓였습니다.열악한 시설 문제로 시의 위탁 계약이 해지되면서 유기견들이 다른 위탁처를 찾지 못해 문제가 벌어진 겁니다.[정용길/인천시수의사회 보호소 소장: 주인에게 임대료를 주고 시, 군, 구에서 위탁받아서 수의사회에서 운영을 했던 거예요.] 계약 해지 날짜인 12월 31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시에서는 다른 위탁처를 찾지 못했습니다.
SBS 뉴스
이서정|
2025.12.08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