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리니지 게임 서버로 4년간 28억 원 챙긴 운영자 구속
엔씨소프트의 판타지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할 수 있는 짝퉁 서버를 만들어 28억원을 챙긴 운영자가 4년 만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홍모씨를 구속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