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꼬꼬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끝까지 싸운 '헤이그 특사'…고종 황제의 비밀특사, 그들이 지켜낸 것은?
아흔을 바라보는 노부부가 지켜내고자 한 것은?26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황제의 비밀특사'라는 부제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끝까지 싸웠던 헤이그 특사의 그날을 추적했다.1992년 7월 14일, 네덜란드 주재원으로 온 후 현재는 무역업에 종사 중인 이기항 씨 부부는 한 건물이 매각 위기에 있다는 소식 접하고 바로 그 건물로 향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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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