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구독 취소 방해한 유튜브 · 넷플릭스에 과태료
소비자의 구독·결제 취소를 방해한 구글, 넷플릭스, KT, LG유플러스, 콘텐츠웨이브 등 5개 OTT 사업자가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유튜브, 넷플릭스, 올레TV 모바일, 유플러스 모바일TV, 웨이브 서비스를 각각 운영하는 5개 사업자가 청약 철회를 방해해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1천95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스
정호선|
2022.02.13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