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배우 "故 장자연, 성추행당하는 것 분명히 봤다"
배우 故장자연의 동료배우 윤 모 씨가 술자리에서 장 씨가 성추행 당하는 걸 분명히 목격했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권희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전직 조선일보 기자 출신의 조 모 씨 성추행 혐의 재판에서 사건 당시 장 씨와 술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윤 씨는 증인으로 출석해 성추행 목격 사실을 주장하며 #34;가해자는 조금도 죄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34;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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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