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 "외국인 투수 30승 합작 기대…장현식, 회복 중"
▲ 귀국하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요니 치리노스에게 바라는 건, '30승 합작'입니다.염경엽 감독은 오늘 "LG 사령탑에 오른 뒤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데, 가장 안정적으로 외국인 투수 진용을 꾸렸다"며 "두 투수가 30승을 합작했으면 한다"고 바랐습니다.LG는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 뒤, 이날 귀국했습니다.염 감독은 에르난데스와 치리노스의 구위, 팀 전력을 고려해 '합작 30승'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그는 "팀 타격도 좋고, 수비도 다른 팀에 밀리지 않는다.
SBS 뉴스
| 전영민
|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