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수미 이어 남편 정창규씨도 별세…부부가 1년 6개월 간격 비보
배우 고 김수미의 남편 정창규 씨가 별세했다. 향년 80세.4일 유족에 따르면 정창규 씨는 이날 오후 1시 11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 김수미가 지난 2024년 10월 별세한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연매협 "故 김수미 출연료 미지급 1억 6000만 원, 즉시 지급해야"
故 김수미의 미지급된 뮤지컬 '친정엄마' 출연료가 1억 원이 훌쩍 넘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최근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제작사는 확인된 故 김수미의 미지급 출연료 1억 6000만 원과 배우 이효춘의 미지급 출연료 전액을 즉시 지급하라"고 촉구했다.단체에 따르면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는 앞서 출연료 미지급 문제에 대해 시정 요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별다른 해결책이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대응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이효춘은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제작사를 신뢰하고 공연에 참여했지만, 결과적으로 대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김수미 유작 뮤지컬 '친정엄마'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연매협' 나섰다
2년 전 세상을 떠난 배우 김수미가 생전 마지막으로 출연한 뮤지컬 '친정엄마'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를 둘러싸고 연예계 단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13일 오전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지급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고인의 출연료 미지급은 계약상의 신의성실 원칙을 저버린 중대한 위법 행위이자, 사회 통념상 용납될 수 없는 질서 교란 행위"라며 "더 나아가 고인에 대한 모독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개코·김수미, 결혼 15년 만에 파경…"두 아이는 공동 양육"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결혼 1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개코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한다"며 "작년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황장애…"죽을 것 같다. 숨이 막힌다"
▲ 개그맨 이경규개그맨 이경규가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한 혐의를 받으면서 그가 앓고 있다는 '공황장애'가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이경규는 지난 8일 약물 복용 뒤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이동했다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는 " 공황장애 약을 10년 넘게 먹고 있어 약물 검사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이 하나 검출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그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다만 국내 공황장애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공포, 숨이 가빠지거나 막힐 듯한 느낌, 땀이 나거나 손발이 떨리는 등 '공황 발작' 증상이 짧은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환자는 증상이 없을 때도 증상이 나타날까 두려워하며 질환에 대한 이차적 공포를 갖습니다.이에 따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발병 원인은 생물학적·유전적·인지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외부 스트레스, 개인적인 경험 등도 영향을 미칩니다.외상·출혈 등 눈에 띄는 신체적 증상이 없어 과거에는 성격 혹은 의지력 부족으로 치부됐으나, 최근에는 영화·드라마를 통해 소개되며 대중들도 질병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개선됐습니다.2023년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는 정신과 의사와 간호사들이 세미나를 통해 공황 발작을 체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간호사 정다은이 코·귀를 막고 입에 빨대를 문 채 숨을 쉬다 공포에 질립니다.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도 공황장애를 앓습니다.편하게 대화를 나누다 갑작스럽게 호흡 곤란과 가슴 통증을 느끼며 뛰쳐나가곤 합니다.공황장애는 한때 '연예인 병'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 유명인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질환으로 알려졌습니다.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난 배우 김수미의 일기를 엮은 책 '나는 탄원한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에는 생전 그가 겪었던 공황장애의 고통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습니다.그는 "정말 밥이 모래알 같고 공황장애의 숨 막힘의 고통은 어떤 약으로도 치유할 수 없다", "공황장애, 숨이 턱턱 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