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과자 챌린지' 후 숨진 14살 소년 "사인은 심폐 정지" 매사추세츠주 검시소는 이날 공개한 부검 보고서에서 지난해 9월 1일 사망한 해리스 윌로바가 "심비대증 및 좌전하행 관상동맥의 심근교를 가진 사람이 고농도의 캡사이신을 함유한 음식을 최근 섭취한 환경에서 발생한 심폐 정지"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17 11:31
[영상] 조국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제7공화국 개헌 제안한 조국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늘 제7공화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10번째 헌법 개정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조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에 개헌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는데요. SBS 2024.05.17 11:30
중국산 짝퉁 스마트폰 1,400개 위장 판매…30대 적발 관세청 마산세관은 해외 유명 브랜드 스마트폰 위조품을 리퍼브 제품으로 속여 국내에 유통한 혐의로 30대 A 씨를 지난달 창원지검 마산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17 11:29
우원식 "국회 빠른 속도로 개원…6월 중 상임위 배분 끝내야" 우 의원은 오늘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진행자가 '개원 협상이 지지부진하면 6월 중 의장 권한을 발동해 상임위 배분을 끝낼 계획인지'를 묻자 "6월 중으로 끝내야 하지 않겠나"라고 답했습니다. SBS 2024.05.17 11:26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124만 캔 회수…식약처 "주입기 세척 미흡"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과 관련한 소비자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17 11:25
우상혁, 19일 도쿄에서 점프…세이코 골든 그랑프리 2연패 도전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일본 도쿄에서 2024년 실외 시즌 세 번째 실전을 치릅니다. 우상혁은 19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에 출전합니다. SBS 2024.05.17 11:22
김주형, PGA 챔피언십 1R 5언더파 공동 5위 '굿샷' 김주형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9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미국의 잰더 셔플리와는 4타 차입니다. SBS 2024.05.17 11:15
지인 주민번호 도용해 마약류 수면제 982정 처방…30대 구속 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900정이 넘는 수면제 등 마약류를 처방받은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3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사기, 주민등록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17 11:14
[자막뉴스] 병원 주차장 '의심스러운 돌진'…꺼내고 보니 "하늘의 뜻" 지난달 13일 서울의 한 병원 주차장으로 검은색 SUV차량 한 대가 들어옵니다. 그런데 주차 칸을 넘어 갑자기 벽으로 계속 돌진하는데요. 이후에도 계속 가속 페달을 밟는 운전자,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죠. SBS 2024.05.17 11:12
"남 76세·여 80세…지구촌 기대수명 2050년까지 5년 연장" 지구촌 기대수명이 2050년까지 5년 가까이 늘어날 것이란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dpa통신이 16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의 국제 연구 컨소시엄 '국제질병부담'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50년 사이 남성의 기대수명은 71.1세에서 76세로, 여성은 76.2세에서 80.5세로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SBS 2024.05.17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