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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세븐', 전 세계 200개국서 가장 사랑받은 노래"

방탄소년단 정국 씨의 솔로곡 '세븐'이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개 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로 선정됐습니다.

최근 빌보드는 '미국 밖에서 가장 히트한 노래' 순위를 공개했는데요.

'세븐'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크루얼 서머'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순위는 지난해 4월 8일부터 1년 동안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 성적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지난해 7월 발매된 '세븐'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정상에 올랐고,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는데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도 상을 받았습니다.

(화면출처 :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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