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참 좋은 시절 OST공개 “부드럽고 감미로워”

가수 서영은이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OST에 참여했다. &'참 좋은 시절&' 드라마 중요한 장면과 엔딩에 흘러나오며 시청자들의 귀를 매료시킨 &'참 좋은 시절&'OST part.2&'아름다운 시절&'은 감미롭고 서정적인 보이스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메인타이틀곡 &'아름다운 시절&'은 김종익작곡, 이주엽작사의 곡으로 가요계의 거목 &'최백호&'의 2012년 앨범 &'다시 길 위에서&'에 삽입된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주옥같은 노랫말이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전체적인 느낌과 너무나도 잘 맞아 드라마 시작되기 전부터 제작진이 선곡한곡이다. 이미 &'49일&' &'무사백동수&' &'당신 뿐이야&' 등의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가치를 인정 받아온 &'서영은&'이 흔쾌히 가창을 수락해 리메이크 하기로 결정 됐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면서 잊어버렸던 &'강동석&'(이서진 분)과 &'차해원&'(김희선 분)의 순수했던 사랑과 현실에서 다시 피어나는 서로를 위한 마음이 테마곡 &'아름다운 시절&'로 고스란히 표현되고 있다. &'참 좋은 시절&'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던 차해원(김희선 분)과 어린 시절 큰 상처를 안긴 채 어른이 돼서 다시 만나게 된 강동석(이서진 분)과 가족들의 이야기다. &'서영은&'이 부른 메인타이틀곡 &'아름다운 시절&'의 음원은 드라마 방영일인 15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한반도' 최재환, 13일 군입대 뒤늦게 알려져 화제

배우 최재환이 지난 13일 조용히 군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TV조선 &'한반도&'에서 남북 합작 기지의 북측 기술진 광태로 출연했던 최재환은 북한 말투와 사투리를 리얼하면서도 맛깔나게 선보이며 귀엽고 구수한 감초연기로 극에 재미를 한껏 더한 바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3회에서 최재환은 갑작스런 폭발사고로 벌어진 사고현장 속에 갇힌 최재환이 문제 해결을 위해 홀로 개발기지 아래 깊은 바다로 들어가다 죽음에 이르는 모습을 그렸다. 마지막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안타까운 죽음으로 진한 감동을 남기며 퇴장한 것. 최재환을 담당하고 있는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재환 씨가 조용히 군입대하기를 원했고, &'평범하게 조용하게 잘 다녀오겠다.&' 말을 남겼다.&'고 전한 뒤 2년 후 더욱 남자다운 모습으로 돌아올 최재환의 모습 기대해달라.&' 고 당부했다. 최재환은 13일 충남 육군 논산 훈련소에 입소,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약 2년 간 현역으로 복무한다.한편 최재환은 2002년 영화 &'미안합니다&'로 데뷔, 영화 &'국가대표&', &'비열한 거리&', &'화려한 휴가&', &'기담&', &'아기와 나&', 드라마 &'파스타&', &'무사백동수&', &'식객&', &'카인과 아벨&' 등 무수한 작품에 출연, 실력파 연기는 물론 감초연기자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공략주]SBS콘텐츠허브, 콘텐츠 경쟁력 강화…실적 '쾌청'

■정영훈 솔로몬투자증권 목동지점 팀장 ○오늘장 3% 공략주 금일 공략주 SBS콘텐츠허브이다. 동사는 SBS TV와 라디오에 콘텐츠 제공, 디지털 정보처리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이다. SBS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해외수출 확대로 매출성장 기대 투자포인트는 두 가지이다. 첫번째로 SBS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주목할 수 있다.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는 동사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IPTV 및 웹하드, 모바일 등 플랫폼 다변화와 함께 한류수혜에 따른 해외수출 확대로 인해서 향후 본격적인 매출성장이 기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 볼 수 있는 시점이다. 3분기 이어 4분기도 실적 호조세 두번째 포인트로 견조한 매출과 이익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3분기부터 무사백동수, 보스를 지켜라 등의 드라마로 경쟁력이 살아나고 있다. 4분기에도 인기가 높은 뿌리깊은 나무, 천일의 약속 등을 중심으로 드라마 경쟁력이 강화되는 추세이다, 드라마의 경우 실적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기 때문에 4분기에도 지난 3분기처럼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은 아니더라도 영업이익 100억 이상은 시현할 수 있다. 당분간 실적호조는 지속될 것이다. 1만3000원 이하에서 매수, 단기트레이딩 관점으로 SBS콘텐츠허브 목표가는 시가대비 3% 정도의 기대수익을 목표로 한다. 단 전일 미국장이 급등했고 지난밤 야간선물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기 때문에 시초가가 높게 형성될 수 있다.. 전일 1만 2500원에 마무리했기 때문에 1만 3000원 이상에서 출발시장 한다면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게 유효하다. 1만 3000원 이하에서 매수하여 장중 3% 이상의 수익을 목표로 단기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다. ○종목A/S-삼성카드 시초가 +0.9% 상승 출발 이후 +0.29%종가 마감하였다. 올해 최저가 부근에서 가격대 형성, 저평가 상태이다. 하방 경직성이 견고 목표가 4만1000원을 유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최민수 '무사백동수' 촬영 중 낙마사고

배우 최민수가 SBS '무사 백동수'를 촬영하다 달리는 말에서 낙마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무사 백동수' 제작진은 10일 &'최민수가 최근 경주 촬영에서 타고 달리던 말이 갑자기 멈춰 서는 바람에 공중을 한 바퀴 돌아 크게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며 &'너무나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천만다행으로 최민수가 평소 무술을 하는 사람답게 낙법을 구사해 큰 부상을 면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직후 최민수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골절 등의 부상은 없었다&'며 &'그러나 아무래도 몸에 충격이 컸기 때문에 이후 남은 촬영을 다리를 절뚝거리는 어려움 속에서 투혼을 발휘해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9일 방송분 끝에 등장했다. 천주(최민수 분)가 들판에서 말을 타고 달려오면서 세자의 호위무사 임수웅(정호빈)에게 활을 겨눈 궁수에게 칼을 던지는 장면이다. 최민수는 오랜 기간 검도를 익혀오며 검도 대회에서 시연하기도 했고 대한검도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제작진은 &'최민수는 현재 찜질 등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YG를 영국으로 데려오라'…팬들 시위

K-POP이 이번엔 영국 런던 시내에 울려 퍼졌습니다. 영국 팬들이 이번에는 YG 소속 가수들의 공연을 요구하는 시위를 펼쳤는데요, 엊그제(8일) 영국 런던에서 300명의 영국 팬들이 빅뱅과 2NE1의 노래에 맞춰 'YG를 영국으로 데려오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이 축제를 방불케 했다고요, 지난번 프랑스팬들이 파리에서 SM공연 촉구 시위로 공연을 성사시킨 게 직접적인 계기가 된 건데요. 특히 빅뱅 대성 씨를 위한 팬들의 퍼포먼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교통사고를 겪은 대성 씨를 위해 솔로곡 &'베이비 돈트 크라이&'를 합창하며 &'대성 울지마&'라는 위로의 노래를 띄웠는데요. 정말 K-POP에 대한 열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걸그룹 원더걸스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스페셜 올림픽 폐막식에 참여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습니다. 원더걸스는 폐막식 무대에서 평창 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축하하며 5만 관중 앞에서 노래를 불렀는데요. 원더걸스가 '노바디'와 '텔미'를 부르자 많은 관객이 노래와 춤을 따라하며 열광했다고요. 또 '아리랑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에 한국의 멋을 알렸습니다. 한편 원더걸스는 그리스 스페셜 올림픽 폐막식 참석 후 미국으로 돌아가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음 화제의 사진 함께 보시죠. 2NE1 박봄 씨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5년 전 빅뱅의 쇼케이스 무대에 등장한 박봄 씨 사진인데요. 누구인지 못 알아볼 정도로 다른 모습이죠. 긴생머리에 조금은 통통하지만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데요. 누리꾼들은 &'과거가 더 예쁘다&'며 &'박봄을 돌려달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그룹 비스트의 훈남 매니저 모습이 공개 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두준 씨가 매니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윤두준 씨와 비슷한 머리색을 하고 다정한 모습을 한 매니저의 모습이 여느 아이돌 못지 않죠? 누리꾼들은 &'매니저도 곧 데뷔 임박?&'이라며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국 배우 탕웨이 씨가 현빈 씨와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만추'에서 애절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영화 개봉 후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이어 중국 언론에서는 현빈 송혜교 커플이 결별한 이유가 탕웨이라고 보도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탕웨이는 대만 영화제에서 '만추'를 홍보하는 자리에서 &'현빈 씨와의 스캔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현빈 씨는 분명 매력있고 다정한 남자지만 촬영이 끝난 후엔 연락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가 방송 첫 주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는데요, 1회부터 조선의 검선으로 분한 전광렬 씨와 조선 살수 집단 수장으로 분한 최민수 씨의 검술 맞대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 다 그 자체로 카리스마가 넘쳐서 앞으로도 불꽃 튀는 대결을 짐작케 했습니다. 또 극의 초반을 이끌어갈 아역배우들의 열연도 돋보이는데요, 각종 흥행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흥행보증 아역들의 명품 연기가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요. '무사백동수'가 앞으로 초반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보아가 두 달간 할리우드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보아는 할리우드 영화 '코부 3D'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아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는 풋풋한 로맨스걸로 변신했는데요, 보아는 트위터를 통해 귀국 사실을 알리고 동료 심재원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심재원 씨는 그룹 블랙비트 출신으로 현재 안무가와 클럽 디제이로 활둥 중인데요. 보아는 &'오늘 플레잉 멋졌어 고마워&'라고 글을 올렸고 심재원 씨는 보아에게 &'넌 정말 최고야&'라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