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 김성령, 운현궁 배경으로 우아한 워킹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김성령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E포토] 김성령, '나이 잊은 칼단발 미모'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김성령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열린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인우, '부활남' 합류…구교환X신승호X강기영X김시아X김성령과 호흡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인우가 영화 '부활남'에 합류한다. 8일 오전 소속사 측은 김인우가 최근 크랭크인 한 영화 '부활남'에 캐스팅됐다. 김인우는 극 중 예린(김시아)의 아버지인 형석 역을 맡는다 고 전했다. 2016년 연재됐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부활남'은 죽은 뒤 72시간이 되면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그의 존재를 알아챈 이들로부터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뷰티 인사이드' 등을 선보인 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부활남'은 구교환을 비롯해 'D.P.'의 말년 병장 '황장수', '환혼'의 왕세자 '고원' 역으로 활약한 신승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연 강기영,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김시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김성령까지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김인우는 재일교포 3세 출신의 배우로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시작으로 '아가씨', '동주', '미스터 션샤인',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파친코' 등의 작품에서 일본인 역할을 맡아 신 스틸러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bada@sbs.co.kr
구교환, 영화 '부활남'으로 첫 단독 주연…5월 7일 첫 촬영
배우 구교환이 상업 영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꿰찼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일 영화 '부활남'의 캐스팅 소식과 첫 촬영 소식을 전했다. '부활남'은 죽은 뒤 72시간이 되면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그의 존재를 알아챈 이들로부터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6년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시원한 전개로 화제를 모은 '부활남'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영화는 초월적인 능력과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강렬한 액션과 비주얼로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 '모가디슈', '반도'를 통해 주목받은 데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D.P.', 그리고 최근 '길복순'을 통해 최고의 대세로 떠오른 배우 구교환이 부활의 능력을 가진 '석환' 역을 맡았다. 영화 '반도'로 상업영화에 데뷔한 이래 첫 단독 주연을 맡게 됐다. 이번 영화에서 취업 준비생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게 되지만 이내 부활하면서 자신도 알지 못했던 놀라운 힘을 깨닫게 되는 '석환'역을 맡은 구교환은 특유의 활력 넘치는 매력과 개성, 여기에 강도 높은 액션까지 더해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석환'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그를 잡기 위해 추격하는 '블랙' 역은 'D.P.'의 말년 병장 '황장수', '환혼'의 왕세자 '고원'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신승호가 맡았다. 상대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초월적 능력의 소유자이자 '석환'을 잡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블랙' 역을 통해 신승호는 다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석환'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직장 생활 능력자 '영하' 역은 영화 '교섭', '가장 보통의 연애', '엑시트', 그리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연기력과 호감도 모두를 잡은 배우 강기영이 맡았다. 믿을 수 없는 능력으로 인해 위기에 몰린 친구 '석환'을 돕는 '영하' 역을 통해 강기영은 친근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으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보다 오빠의 취업을 응원하며 어떤 상황에도 믿어주는 '석환'의 동생 '예린' 역은 '미쓰백'을 시작으로 '길복순'까지 탄탄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시아가 맡아 당찬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콜', '독전',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을 통해 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김성령이 비밀스러운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연구원 '미주' 역을 맡으며 캐스팅 라인에 방점을 찍었다. 영화의 연출은 '뷰티 인사이드'로 주목받았던 백감독이 맡았다. '부활남'은 지난 5월 7일 크랭크인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구교환이 상업 영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꿰찼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일 영화 '부활남'의 캐스팅 소식과 첫 촬영 소식을 전했다. '부활남'은 죽은 뒤 72시간이 되면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그의 존재를 알아챈 이들로부터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6년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시원한 전개로 화제를 모은 '부활남'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영화는 초월적인 능력과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강렬한 액션과 비주얼로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 '모가디슈', '반도'를 통해 주목받은 데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D.P.', 그리고 최근 '길복순'을 통해 최고의 대세로 떠오른 배우 구교환이 부활의 능력을 가진 '석환' 역을 맡았다. 영화 '반도'로 상업영화에 데뷔한 이래 첫 단독 주연을 맡게 됐다. 이번 영화에서 취업 준비생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게 되지만 이내 부활하면서 자신도 알지 못했던 놀라운 힘을 깨닫게 되는 '석환'역을 맡은 구교환은 특유의 활력 넘치는 매력과 개성, 여기에 강도 높은 액션까지 더해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석환'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그를 잡기 위해 추격하는 '블랙' 역은 'D.P.'의 말년 병장 '황장수', '환혼'의 왕세자 '고원'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신승호가 맡았다. 상대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초월적 능력의 소유자이자 '석환'을 잡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블랙' 역을 통해 신승호는 다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석환'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직장 생활 능력자 '영하' 역은 영화 '교섭', '가장 보통의 연애', '엑시트', 그리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연기력과 호감도 모두를 잡은 배우 강기영이 맡았다. 믿을 수 없는 능력으로 인해 위기에 몰린 친구 '석환'을 돕는 '영하' 역을 통해 강기영은 친근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으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보다 오빠의 취업을 응원하며 어떤 상황에도 믿어주는 '석환'의 동생 '예린' 역은 '미쓰백'을 시작으로 '길복순'까지 탄탄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시아가 맡아 당찬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콜', '독전',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을 통해 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김성령이 비밀스러운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연구원 '미주' 역을 맡으며 캐스팅 라인에 방점을 찍었다. 영화의 연출은 '뷰티 인사이드'로 주목받았던 백감독이 맡았다. '부활남'은 지난 5월 7일 크랭크인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