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전 연인 신동엽과 방송 또 재회…'SNL 시즌5' 출연 확정

모델 이소라가 23년 만에 방송을 통해 재회한 전 연인 방송인 신동엽과 다시 한번 재회한다. 오는 3월 2일 시즌 5를 첫 공개하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 이소라가 전격 출연한다. 1회 호스트 임시완을 필두로 이소라가 신동엽을 비롯한 'SNL 코리아' 크루들과 만나는 것. 앞서 이소라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 열애를 하다가 헤어진 신동엽과 23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방송이 화제가 된 이후 신동엽은 KBS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전 연인 이소라를 언급하며 예전부터 내가 하는 프로그램에 섭외를 하려고 했다. 아주 오래전부터. 그러다가 본인이 어떤 프로그램을 하게 되니까 흔쾌히 출연했고, 또 내년 정도에 제가 하는 프로그램에 이렇게 나오기로 약속 했다. 고 밝힌 바 있다. 이소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SNL코리아'는 시즌5에서 한층 더 단단해진 크루 라인업을 예고했다. 'SNL 코리아'의 대표 크루 안영미가 출산 후 다시 합류하며 독보적이고 수위 높은 19금 코미디를 펼칠 예정이고, 지난 두 시즌만에 이른바 '킹받는' MZ 캐릭터로 'SNL 코리아 '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은 대세 스타 김아영의 새로운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이소라, 전 연인 신동엽과 방송 또 재회...'SNL 시즌5' 출연 확정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모델 이소라가 23년 만에 방송을 통해 재회한 전 연인 방송인 신동엽과 다시 한번 재회한다. 오는 3월 2일 시즌 5를 첫 공개하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 이소라가 전격 출연한다. 1회 호스트 임시완을 필두로 이소라가 신동엽을 비롯한 'SNL 코리아' 크루들과 만나는 것. 앞서 이소라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 열애를 하다가 헤어진 신동엽과 23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방송이 화제가 된 이후 신동엽은 KBS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전 연인 이소라를 언급하며 예전부터 내가 하는 프로그램에 섭외를 하려고 했다. 아주 오래전부터. 그러다가 본인이 어떤 프로그램을 하게 되니까 흔쾌히 출연했고, 또 내년 정도에 제가 하는 프로그램에 이렇게 나오기로 약속 했다. 고 밝힌 바 있다. 이소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SNL코리아'는 시즌5에서 한층 더 단단해진 크루 라인업을 예고했다. 'SNL 코리아'의 대표 크루 안영미가 출산 후 다시 합류하며 독보적이고 수위 높은 19금 코미디를 펼칠 예정이고, 지난 두 시즌만에 이른바 '킹받는' MZ 캐릭터로 'SNL 코리아 '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은 대세 스타 김아영의 새로운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kykang@sbs.co.kr

김의영, 오늘(2일) 신곡 '혼자 걷지마세요'로 컴백

가수 김의영이 신곡을 발매한다. 김의영의 신곡 '혼자 걷지 마세요'는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신나는 사운드와 매력적인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정통 트로트 곡으로 김의영 특유의 짙은 감성, 풍부한 곡 표현력이 인상적이다. 사랑과 아픔을 가르쳐 주고 떠나는 연인을 향해 내 곁에 있어 달라며 붙잡는 연인의 마음을 비유적으로 담은 이번 곡은 김의영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세상 사는 게 별것도 아닌데 혼자 있지 말고 서로서로 보듬으며 같이 살아 가자'는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에게 아련한 여운을 선사한다. 작곡가 최완규와 하이량의 '사랑품', 나상도의 '어무니' 등을 함께 작업한 작사가 하율이 의기투합한 '혼자 걷지 마세요'는 김의영 특유의 매콤한 보이스에 어울리는 진한 정통 트로트를 선물, 완성도 높은 트랙을 만들어냈다. 김의영은 '미스트롯2'에서 선보인 '용두산 엘레지'를 시작으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하며 트로트계를 이끌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김의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정통 트로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은 물론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아낌없이 뽐내며 '정통 트로트' 강자로 존재감을 굳힐 예정이다. 사진 : 장군엔터테인먼트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배우 방민아, 부친상으로 깊은 슬픔… 효심 남달랐는데

그룹 걸스데이 출신으로 데뷔해 배우로 변신한 방민아(30)가 부친상을 당했다. 방민아의 부친은 병환으로 투병하던 중 지난 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 유족은 깊은 슬픔 속에서 조문객들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민아는 아버지에 대한 효심을 숨기지 않던 딸이었다. 걸스데이로 데뷔한 뒤 방민아는 수익을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모두 맡길 정도로 가까웠고, 배우로 변신한 뒤 좋은 소식이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부모님에게 알렸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만기행'에 출연해 방민아는 아버지가 타고 다니던 차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버지가 원하시는 차 중에서 가장 좋은 차를 풀옵션으로 선물해 드렸다. 고 말하기도 했다. 방민아는 지난해 영화 '화사한 그녀'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약 중이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김의영, 오늘(2일) 신곡 '혼자 걷지마세요'로 컴백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김의영이 신곡을 발매한다. 김의영의 신곡 '혼자 걷지 마세요'는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신나는 사운드와 매력적인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정통 트로트 곡으로 김의영 특유의 짙은 감성, 풍부한 곡 표현력이 인상적이다. 사랑과 아픔을 가르쳐 주고 떠나는 연인을 향해 내 곁에 있어 달라며 붙잡는 연인의 마음을 비유적으로 담은 이번 곡은 김의영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세상 사는 게 별것도 아닌데 혼자 있지 말고 서로서로 보듬으며 같이 살아 가자'는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에게 아련한 여운을 선사한다. 작곡가 최완규와 하이량의 '사랑품', 나상도의 '어무니' 등을 함께 작업한 작사가 하율이 의기투합한 '혼자 걷지 마세요'는 김의영 특유의 매콤한 보이스에 어울리는 진한 정통 트로트를 선물, 완성도 높은 트랙을 만들어냈다. 김의영은 '미스트롯2'에서 선보인 '용두산 엘레지'를 시작으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하며 트로트계를 이끌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김의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정통 트로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은 물론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아낌없이 뽐내며 '정통 트로트' 강자로 존재감을 굳힐 예정이다. 사진 : 장군엔터테인먼트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