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X소녀시대 수영, K팝 전문 토크쇼 '명곡 챔피언십'…24일 첫방
MMTG(문명특급)의 새로운 기획 '명곡 챔피언십'이 오는 24일 오후 10시 40분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명곡 챔피언십'은 MMTG 제작진이 선보이는 K-POP 전문 프로그램으로, MC 재재와 소녀시대 수영이 다시 한번 만난다. '명곡 챔피언십'에서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POP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K-POP 토크쇼 '명곡 챔피언십' 탄생 배경에는 K-POP 팬들의 염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K-POP 전문가로 유명한 재재와 다양한 K-POP 프로그램을 만들어낸 MMTG 제작진에게 K-POP에 관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원하는 팬들의 염원이 전달된 것. 실제로 재재는 과거 보아, 비, 소녀시대를 좋아한 K-POP의 오랜 팬으로서, 일명 '성공한 덕후'로 수많은 K-POP 스타와 남다른 깊이감의 인터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숨어 듣는 명곡'(숨듣명),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컴눈명) 등을 통해 많은 K-POP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를 발전시킨 '명곡 챔피언십'은 K-POP 전문가 재재와 K-POP 스타 수영이 MC로 나서 K-POP을 위한 토크쇼로 꾸며진다. 오직 K-POP 이야기만 나눌 수 있는 '명곡 아지트'에서 다양한 세대가 사랑한 K-POP 명곡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고, 아티스트들이 직접 뽑은 명곡을 다시 재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K-POP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코너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POP 문화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앞서 MMTG 제작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생을 K-POP 팬으로 살아온 재재의 'Draw My Life' 영상을 선공개하며 진정성 있는 K-POP 프로그램 탄생을 알린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MMTG(문명특급)의 새로운 기획 '명곡 챔피언십'이 오는 24일 오후 10시 40분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명곡 챔피언십'은 MMTG 제작진이 선보이는 K-POP 전문 프로그램으로, MC 재재와 소녀시대 수영이 다시 한번 만난다. '명곡 챔피언십'에서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POP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K-POP 토크쇼 '명곡 챔피언십' 탄생 배경에는 K-POP 팬들의 염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K-POP 전문가로 유명한 재재와 다양한 K-POP 프로그램을 만들어낸 MMTG 제작진에게 K-POP에 관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원하는 팬들의 염원이 전달된 것. 실제로 재재는 과거 보아, 비, 소녀시대를 좋아한 K-POP의 오랜 팬으로서, 일명 '성공한 덕후'로 수많은 K-POP 스타와 남다른 깊이감의 인터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숨어 듣는 명곡'(숨듣명),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컴눈명) 등을 통해 많은 K-POP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를 발전시킨 '명곡 챔피언십'은 K-POP 전문가 재재와 K-POP 스타 수영이 MC로 나서 K-POP을 위한 토크쇼로 꾸며진다. 오직 K-POP 이야기만 나눌 수 있는 '명곡 아지트'에서 다양한 세대가 사랑한 K-POP 명곡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고, 아티스트들이 직접 뽑은 명곡을 다시 재조명한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K-POP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코너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POP 문화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앞서 MMTG 제작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생을 K-POP 팬으로 살아온 재재의 'Draw My Life' 영상을 선공개하며 진정성 있는 K-POP 프로그램 탄생을 알린 바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심장VS' 남규리 여배우 모임서 왕따…운전 필요할 때만 불러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남규리, FT아일랜드 이홍기, 2AM 멤버 조권, 배우 정이랑, 가수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고백했다. 남규리는 왕따인지도 몰랐다. 왕따라고 하기에는 제가 너무 혼자 지내다 보니. 여배우들 같이 모이는 자리에 몇 번 나갔는데 알고 보니까 제가 왕따였다. 몇 년 후에 알았다 고 털어놨다. 이어 생각해 보니, 남들과 제가 좀 다르지 않나.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까치를 좋아하는 것만 봐도… 제가 싫었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 고 말했다. MC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그건 자신한테 답을 찾으면 안 된다. 따돌림은, 그 사람한테 문제가 있는 것이고 거기서 찾아야지, 자신한테 흠이 있었던 거 같다고 생각 안 하면 좋겠다 고 조언했다. 남규리는 '아, 그래서 그랬구나' 싶더라 며 뒤늦게 왕따를 알게 된 정황을 설명했다. 그는 운전할 사람이 필요할 때 나를 불렀던 거 같다. 다른 배우들은 차가 크고 매니저들이 있는데, 제 차가 작았다. 뒤에 타기도 불편했다.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다 차를 놓고 온다고 나보고 가지고 오라고 했다. 운전하기 힘든 곳 갈 때 그랬다 고 전했다. 조권은 그 사람들이 정말 잘못한 거다. 조현아 말대로, 내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으면 안 된다 고 거듭 조언했다. 남규리는 왕따를 당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전혀 몰랐다가, 몇 년 후에 모임의 다른 멤버와 작품을 하게 됐다. 작품이 다 끝나고 계속 교류했는데, 자기가 듣기에는 제가 그런 친구가 아니었고, 제가 작품만 들어가면 (그 모임의 여배우들이) 30분 간격으로 우르르 다 연락이 와서 제가 어떤 작품 들어가는지 확인했다고 하더라 고 전했다. 이에 MC 전현무와 조권 등은 남규리를 질투한 것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는 내가 갖지 않은 걸 시기하고 질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늘 좋고 잘되던 시절에, 깜짝 놀라게 되는 그런 사람들의 면모를 보게 되는 것 같다. 정말 잘 됐을 때 전화 오는 사람이 그래서 전 좋다. 내가 잘 됐을 때 누가 내 옆에서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을까 싶다 고 말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남규리, FT아일랜드 이홍기, 2AM 멤버 조권, 배우 정이랑, 가수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고백했다. 남규리는 왕따인지도 몰랐다. 왕따라고 하기에는 제가 너무 혼자 지내다 보니. 여배우들 같이 모이는 자리에 몇 번 나갔는데 알고 보니까 제가 왕따였다. 몇 년 후에 알았다 고 털어놨다. 이어 생각해 보니, 남들과 제가 좀 다르지 않나.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까치를 좋아하는 것만 봐도… 제가 싫었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 고 말했다. MC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그건 자신한테 답을 찾으면 안 된다. 따돌림은, 그 사람한테 문제가 있는 것이고 거기서 찾아야지, 자신한테 흠이 있었던 거 같다고 생각 안하면 좋겠다 고 조언했다. 남규리는 '아, 그래서 그랬구나' 싶더라 며 뒤늦게 왕따를 알게 된 정황을 설명했다. 그는 운전할 사람이 필요할 때 나를 불렀던 거 같다. 다른 배우들은 차가 크고 매니저들이 있는데, 제 차가 작았다. 뒤에 타기도 불편했다.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다 차를 놓고 온다고 나보고 가지고 오라고 했다. 운전하기 힘든 곳 갈 때 그랬다 고 전했다. 조권은 그 사람들이 정말 잘못한 거다. 조현아 말대로, 내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으면 안 된다 고 거듭 조언했다. 남규리는 왕따를 당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전혀 몰랐다가, 몇 년 후에 모임의 다른 멤버와 작품을 하게 됐다. 작품이 다 끝나고 계속 교류했는데, 자기가 듣기에는 제가 그런 친구가 아니었고, 제가 작품만 들어가면 (그 모임의 여배우들이) 30분 간격으로 우르르 다 연락이 와서 제가 어떤 작품 들어가는지 확인했다고 하더라 고 전했다. 이에 MC 전현무와 조권 등은 남규리를 질투한 것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는 내가 갖지 않은 걸 시기하고 질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늘 좋고 잘되던 시절에, 깜짝 놀라게 되는 그런 사람들의 면모를 보게 되는 것 같다. 정말 잘 됐을 때 전화 오는 사람이 그래서 전 좋다. 내가 잘 됐을 때 누가 내 옆에서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을까 싶다 고 말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유재석X유연석, 당신의 틈에 초대해 주세요 …'틈만 나면', 메인 포스터 공개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이 유재석X유연석의 유쾌한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3일(화)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2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에서 만난 적이 있지만, 2MC로 나서는 것은 '틈만 나면,'이 최초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2024년 상반기를 책임질 신규 예능으로 손꼽힌다. 16일 '틈만 나면,' 측은 유재석, 유연석이 '틈새'를 노리고 있는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은 샛노란 블라인드의 위, 아래 틈 사이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유재석이 반가운 듯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유연석은 달달한 미소로 따뜻한 기운을 전달한다. 두 사람의 모습은 '당신의 틈에 초대해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어우러지면서 마치 시청자들의 응답을 기다리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이에 유쾌 상쾌한 기운을 내뿜는 이들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틈새를 어떻게 공략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재석과 유연석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긴 개인 포스터도 함께 공개되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재석은 초대를 부탁하는 문구와 함께 바짝 올린 눈썹과 한껏 기대를 담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한다. 능청스러우면서도 젠틀한 유재석의 제스처에 오랜 세월 시청자와 함께한 명MC의 저력을 기대하게 된다. 그런가 하면 한쪽 구석을 바라보며 엉뚱한 등장을 보이는 유연석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틈새를 활짝 열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연석은 엉뚱 발랄 불도저 매력을 내뿜으며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이처럼 공개된 포스터는 누군가의 틈새시간에 유재석, 유연석의 눈치코치를 모두 동원한 특급 작전이 틈만 나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드높인다. '틈만 나면,' 제작진은 유재석과 유연석이 당신의 틈에 초대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라며 유재석과 유연석의 따뜻하고 유쾌한 케미가 당신의 틈새를 가득 채울 것이다. 기대해 달라 라고 밝혔다. '틈만 나면,'은 오는 23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