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대본리딩부터 사이다 케미 터졌다…박신혜 파격 변신 예고
배우 박신혜, 김재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액션 판타지물이다.12일 '지옥에서 온 판사' 측은 활기찬 출격을 알렸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초대석] 존재감 있는 연기로 주목받는 배우, 이봉련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게 만드는 존재감 있는 연기로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에서도 유명한 배우죠. 최근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또 한 번 그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유오성, 고향 친구가 만든 독립영화 출연
배우 유오성이 고향 친구가 처음 감독을 맡아 만든 독립 영화 '감자심포니'에 출연했다. 2006년 '각설탕'에 우정 출연한 것을 제외하면 '도마 안중근' 이후 유오성의 스크린 나들이는 5년 만이다.'감자심포니'로 데뷔하는 전용택 감독은 유오성과는 초등학교 친구 사이로, 스태프들도 전 감독의 학창 시절 친구들이 대거 참여했다.
'청춘예찬'앙코르 공연
1999년 초연 당시 각종 연극상을 휩쓸며 화제가 됐던 극단 동숭무대의 「청춘예찬」이 27일부터 대학로 강강술래 소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