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혐의 아이돌은 초신성 윤학·성제…소속사 "심려 끼쳐 죄송, 깊이 후회"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 2명이 원정도박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소속사가 도박 연루 멤버는 윤학, 성제라고 밝히며 사과했다. 15일 소속사 SV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윤학, 성제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윤학, 성제는 여행 중 안일한 생각에 부주의한 행동을 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SBS 뉴스
| 202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