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틱붐]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휩쓴 창작극의 매력을 확인하다

'어쩌다 해피엔딩'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스테디 셀러 공연이다. 한국 뮤지컬로는 최초로 '공연계 아카데미'인 토니어워즈 6관왕, 연출상, 무대 디자인상, 남우주연상)에 오르는 기념비적 사건을 일으킨 후 여섯 번째 시즌으로 '금의 환향'했다.'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의 한국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어쩌면 해피엔딩'의 윌앤휴, 한-미 창작듀오 어떻게 탄생했나 [스프]

토니상 수상작 '어쩌면 해피엔딩' 한국 공연이 열리고 있죠. '어쩌면 해피엔딩'의 창작진 윌앤휴에 대해 집중탐구해 봅니다.

"흔치 않게 성공적인 후속작"…혐오를 녹이는 포옹 [스프]

디즈니가 오랜만에 명작을 들고 나타났다. "흔치 않게 성공적인 후속작"이라 평가받는 <주토피아 2>가 그 주인공이다. 전작인 <주토피아>가 개봉한 지 약 10년 만에 다시 우리를 찾았다.

'세계의 주인', 제작자들이 뽑은 '올해의 영화'…이병헌X이혜영 남녀주연상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의 주인'이 제작자들이 뽑은 올해의 영화에 선정됐다.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의 총 17개 부문의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했다.

[꼬꼬무 찐리뷰] "피 뽑아 DNA 굿즈 만들던 시절"…K팝 '혼문'의 시작, 1세대 아이돌 신드롬과 팬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