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딩 핫스톡]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6만 5천달러선 회복에 주가 급등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현지시간 14일, 주가가 11% 넘게 상승했습니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5% 넘게 뛰면서 6만 5천 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이후 15일 만인데, 장중 한때 6만 6천달러선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급등 배경으로 중국이 최근 발표한 경기 부양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2일 국채 발행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기 부양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그동안 비트코인에서 중국주식으로의 자금 이동이 이어지면서 가상자산 가격을 압박했습니다. 그러나 국채 발행 규모 등 세부 사항에 대한 언급이 빠지면서 투자자들이 실망해 증시가 꺾이기 시작하자, 주식시장으로 몰렸던 자금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들어오게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관련주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렌딩 핫스톡] 엔비디아 '신고가' 경신…올해 약 180% 상승 기록

■ 모닝벨 &'트렌딩 핫스톡&' - 신재원 트렌딩 핫스톡입니다. 오늘(15일) 장에서 뜨거웠던 종목들 살펴보시죠. &'엔비디아&'는 2.43% 올랐습니다. 오늘 138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이전 최고가인 135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주가는 현재 올해 들어 약 180% 상승했는데요. 이번 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가는 새로운 AI칩 블랙웰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블랙웰 수요가 늘면서 현재 80%를 차지하는 엔비디아의 AI칩 시장 점유율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TD코웬은 엔비디아에 대해 지속적인 신뢰를 표현하며, 기존 매수 등급과 목표주가 165달러를 유지했습니다. 호퍼 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 예상에 기반했는데요. 블랙웰 출시 전까지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격차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위성 라디오 회사인 &'시리우스XM&'은 8%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회사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지난주에만 360만 주를 사들였는데요. 이로써 버크셔는 시리우스의 주식 총 1억 872만 주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한편 버크셔는 최근 계속해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지분을 매도했는데요. 지분율이 10% 아래로 떨어지면서, 더 이상 거래 내용을 즉시 보고할 의무가 없어진 상황입니다. &'어도비&'는 2.87% 올랐습니다. 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가 동영상 생성형 인공지능(AI)인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어도비가 타사 모델과 차별화한 기능은 생성형 확장인데요. AI의 힘을 빌려 영상에 효과를 넣는 것은 물론, 영상의 뒷 내용을 추가하는 등의 다양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또 어도비는 오픈AI와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거나 기술만 공개한 것과 달리, 사람들이 오픈 베타 서비스를 바로 쓸 수 있도록 했는데요. 특히 시장점유율 1위인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에 통합해서 실제로 이 서비스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전문가들을 겨냥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11% 넘게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이 5% 넘게 뛰면서 6만 5천 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이후 15일 만인데요. 장 중 한때 6만 6천 달러 선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급등 이유로 중국이 제시되는데요. 최근 발표한 경기 부양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그동안 비트코인에서 중국주식으로의 자금 이동이 이어지면서 가상자산 가격을 압박했는데, 투자자들이 실망해 증시가 꺾이기 시작하자, 주식시장으로 몰렸던 자금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들어오게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관련주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핀테크 기업 &'소파이 테크놀로지스&'는 11.43% 급등했습니다.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과 2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출 플랫폼 사업 성장을 위한 투자였는데요. 이를 통해 수수료 수입을 늘리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계약으로 소파이의 입지가 강화돼, 소파이의 금융 상품에 대한 투자심리가 우호적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 제조업의 상징 &'캐터필러&'는 2% 넘게 하락했습니다.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목표주가도 기존 349달러에서 332달러로 내렸는데요. 향후 건설장비 재고 부족 가능성이 커지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공급망이 점차 정상화되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현재 재고가 부족해지면서, 수익에 추가 하락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인데요. 이에 따라 회사의 2025년 EPS 전망치가 전년 대비 10%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학개미 브리핑] 테슬라, 로보택시 드디어 공개…막상 뚜껑 열어보니 실망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서학개미 브리핑&' - 신재원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지난 한 주간 서학개미의 거래내역 살펴보시죠. 5위는 테슬라의 하루 수익률을 2배로 따르는 &'TSLL&', 그리고 &'테슬라&'가 3위에 올랐습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막상 실망스럽단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바클레이스는 테슬라의 발표에 단기적인 기회를 나타내는 업데이트가 없었고, 모건스탠리도 데이터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사이버캡 양산 계획을 지킬 수 있을지도 의심스러운데요. 머스크가 제시한 3만 달러가 테슬라가 적자를 내지 않는 한 외부 보조금 없이 10년 안에, 그 가격으로 출시하는 건 불가능해 보인다는 평갑니다. 부정적 전망에 서학개미가 매도 우위를 보였는데요. TSLL의 경우, 단기 주가 상승을 노리고 주 초반 매수세가 거셌지만, 로보택시 공개 후에 매도 규모를 늘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2위는 &'엔비디아&'입니다. 서학개미는 거센 매도세를 보였는데요.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죠. AI 거품론 속에서도 최근 AI칩에 대한 수요가 견조했기 때문인데요. AI 훈련과 추론에 관한 지출이 활발하단 신호를 볼 때, 연말로 갈수록 엔비디아 사정이 더 나아질 것이란 평갑니다. 또한 주 고객인 메타와 MS 등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도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여기에 최신 AI칩 블랙웰의 1년 치 분량이 완판됐단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엔비디아가 내년 AI칩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월가에서 주목하는 뉴욕증시 종목 리포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엑슨모빌에 대해 BNP 파리바의 루카스 헐만 애널리스트가 투자의견 비중축소와 목표주가 105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 위험으로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유가 가격이 고공행진이었는데요. 오펙+의 원유 생산 확대 가능성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유가가 다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에너지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가 더 악화될 것으로 보았는데요. 또 실제로 지난 8일,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이 아닌 군사 및 정보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폭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유 사업 전망이 불확실해지면서, 향후 실적이 우려된다는 의견입니다.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골드만 삭스가 추가 랠리 가능성을 언급했는데요. 증가하는 AI 수요와 초기 투자로 인해 향후 MS의 이익에 호재가 있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MS의 애져 용량이 온라인으로 확대되면서 연간 매출 전망치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는데요. 전략적 투자 확대로 영업 효율이 제고되면서 EPS에 순풍이 불 수도 있단 의견입니다. 이를 통해 오픈AI로 인한 손실을 상쇄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죠. 실제로 MS가 3년 내 오픈AI를 인수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러나 낙관적인 평가와 달리 목표주가는 500달러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잉여현금흐름에 대한 낮아진 기대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마지막으로 &'나이키&'입니다. 트루이스트 증권의 조셉 시벨로 애널리스트가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목표주가는 83달러에서 97달러로 상향조정했는데요. 나이키의 턴어라운드 과정이 여전히 길고 불확실해 보이지만,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보다 현실적이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최근 나이키는 2020년 이후 소비자직접판매에 집중하면서 고전을 겪고 있는데요. 소매 제휴관계 종료로 온 홀딩과 호카 등 경쟁사에 시장 점유율도 뺏기면서 연간 매출 전망치도 낮췄습니다. 그러나 최근 30년 베테랑인 엘리엇 힐을 새로운 CEO로 임명하는 등 경영 재정비에 나섰는데요. 또 중국의 경기부양책 효과를 노리고, 중국시장에도 집중할 전망입니다.

[서학개미 브리핑] 테슬라, 3분기 인도량 실망·사버트럭 리콜 등 타격

■ 머니쇼 &'서학개미 브리핑&' - 신재원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지난 한주간 서학개미의 거래내역 살펴보시죠. 5위는 테슬라의 하루수익률을 같은 방향으로 2배 따르는 &'TSLL&', 그리고 &'테슬라&'가 3위에 올랐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테슬라의 3분기 차량 인도량이 결국 시장을 실망시켰습니다. 46만 2890대를 기록했는데요. 전년 대비 6.4% 늘고 올해 첫 분기 인도량 증가였지만,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크게 빠졌습니다. 또 사이버트럭도 리콜에 들어가는데요. 올해 들어서만 이 모델에 대한 리콜은 5번째죠. 이번엔 후방 카메라 이미지 지연 표시 문제로 2만 7천 대 이상을 리콜할 예정입니다. 이제 테슬라에 남은 주가 상승 재료는 이번 주 공개될 로보택시인데요. 그런데 이를 앞두고 최고정보책임자가 회사를 떠났습니다. 업무 관련성이 큰 고위급 임원이 갑자기 퇴사하면서 투자자들도 불안한 상탠데요. 이에 서학개미가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4위는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도 매도 우위죠. 지난주 중동전쟁에 대한 공포감이 증시를 흔들었습니다. 투자자들은 올해 상승률이 높았던 기술주들을 대거 매도했는데요. 엔비디아 주가도 크게 빠졌습니다. 그러나 젠슨 황 CEO가 차세대 AI칩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다며, 생산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예정대로 4분기에 출하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JP모건도 목표주가를 155달러로 높이며 향후 24% 더 상승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월가에서 주목하는 뉴욕증시 종목 리포트 살펴보겠습니다. 기대를 모아왔던 테슬라의 3분기 차량 인도량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실망감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JP모건은 이번 조정이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고 밝혔는데요. 전기차 경쟁 심화와 수요 둔화란 악재를 직면한 상황에서 테슬라의 연간 인도량이 올해 처음으로 증가하지 않을 수 있단 분석입니다. 테슬라는 올해 들어 약 129만 대를 인도한 상탠데요. 지난해 인도량인 181만 대를 넘기 위해선 4분기에 적어도 52만 대 이상을 인도해야 합니다. 상당히 막막하죠. 또 올해 상각전 영업이익도 73억 달러로 전망되는데, 이는 2년 전 280억 달러에서 74% 급감한 수칩니다. 이에 JP모건이 목표주가를 130달러로 높이긴 했지만, 상당히 관대하다는 평갑니다. 다음은 &'일라이 릴리&' 소식입니다. 이달 중 한국에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도이체 방크의 제임스 신 애널리스트가 일라이 릴리의 다이어트약 공급능력이 향상되면서 성장 펀더멘털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FDA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의 오젬픽와 위고비 재고가 충분히 확보됐는데요. 현재 수요가 상당한 상황에서 공급량까지 받쳐주면서, 2024년 하반기에 출하량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이제는 성장 모멘텀이 아닌, 강력한 성장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25달러를 유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일즈 포스&'입니다. 최근 AI 에이전트인 에이전트포스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이전트포스는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고, 조직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독립적으로 작동하는데요. 이에 따라 세일즈포스의 고객은 보다 높은 수준의 고객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피드백에 향후 세일즈포스가 10% 중반대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인데요. 또 장기적인 성장 가시성도 크게 향상되면서, 사용자당 평균매출 변동 경계에 대한 우려도 해소됐습니다. 이에 노스랜드 캐피탈은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270달러에서 400달러로 크게 높였습니다. 지금까지 종목 리포트 살펴봤습니다.

[서학개미 브리핑] 엔비디아, 블랙웰 생산·젠슨 황 매각 완료에 상승세

■ 머니쇼 &'서학개미 브리핑&' - 신재원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이번엔 매도우위가 많은데요. 서학개미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 단위 기준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데다 원달러 환율까지 하락하면서, 환차손을 피하기 위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먼저 5위는 테슬라의 하루수익률을 2배로 따르는 &'TSLL&', 그리고 &'테슬라&'가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테슬라의 주가 흐름이 좋았는데요. 이번 주 수요일에 발표되는 3분기 차량 인도량과, 10일 예정된 로보택시 공개행사에 대한 기대감 때문입니다. 투자회사들도 테슬라가 중국에서 사상 최고의 분기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잇따라 인도량을 상향조정했는데요. 실제로 지난달 들어 중국에서 모델Y의 판매가 급증했죠. 이에 서학개미가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3위는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도 매도 우윈데요.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블랙웰이 대량 생산에 들어갔단 모건스탠리 보고서와 함께, 젠슨 황 최고경영자의 주식 매각 완료가 힘을 보탰는데요. 한편 중국이 자국 기업에 엔비디아 대신 중국산 AI 칩을 구매하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또한 중국에 수출하는 H20의 공급을 중단했단 분석이 나왔는데요. 현재 중국이 엔비디아 매출의 1/3을 차지하는 만큼, 향후 매출에도 타격이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월가에서 주목하는 뉴욕증시 종목 리포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반도체 풍향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지난주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4분기 매출과 1분기 가이던스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는데요. 강력한 인공지능(AI) 수요가 데이터센터 서버용 디램과 HBM 판매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HBM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인데요. 상승세가 아직 초기라, 점차 점유율이 확대되면서 더욱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실제로 내년까지 마이크론의 HBM 제품은 매진된 상태죠. 내년 수조 원 단위의 매출액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이에 JP모건의 할란 서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180달러를 확인했습니다. 다음으로 &'퍼스트 솔라&'입니다. 트루이스트 증권의 조던 레비 애널리스트가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30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11월 대선이 주목되는데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우세하단 평가가 나오면서, 태양광 및 청정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리스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경우,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유지되고 친환경 쪽에 방점을 찍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특히 퍼스트 솔라는 변동성이 높은 친환경 에너지 섹터에서도 경쟁 우위를 구축하고 있죠. 이 점이 향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거란 의견입니다. 또 규모와 제조 기반을 감안했을 때 장기적 승자라는 평간데요,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가 훈풍으로 작용해서, 성장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맥도날드&'입니다. 맥도날드의 5달러 세트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기엔 맥더블 또는 맥치킨, 또 스몰 사이즈 감자튀김, 치킨너겟 4조각, 스몰사이즈 음료가 포함되는데요. 지난 6월말 미국에서 출시된 후 가성비 메뉴라는 호응을 얻으면서 오는 12월까지 연장됐습니다. 실제로 고객 방문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이에 골드만 삭스의 크리스틴 조 애널리스트는 맥도날드가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빠른 판매 증가와 유입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투자의견인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84달러에서 325달러로 크게 상향조정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종목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