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세' 신유열 사내이사 선임…승계작업 속도
재계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일본 도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무의 사내 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신 전무가 2020년 부장으로 입사한 지 4년 만입니다.
'신동주 불법자문'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 불구속 기소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이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변호사가 아님에도 법률 자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민 전 행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 구속영장…"불법 법률 자문 제공"
검찰이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당시 불법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는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고 신격호 명예회장 2천억 원대 증여세 불복 소송 2심도 승소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국세청의 2천억 원대 증여세 부과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도 이겼습니다. 서울고법 행정1-3부는 오늘 신 명예회장이 종로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이건희 상속세 12조, 아버지의 680배…"세계 최고"
삼성전자는 오늘 "유족들은 고 이건희 회장이 남긴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계열사 지분과 부동산 등 전체 유산의 절반이 넘는 12조 원 이상을 상속세로 납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설] 수감돼 있는 신동빈 해임하자는 주총, 페어플레이 아냐 …신동주, 5전 5패 썸네일](http://img2.sbs.co.kr/img/seditor/VD/2018/06/29/VD31207655_w12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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