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의 인정도 필요 없이, 내가 나의 등불이 된다는 것 [스프]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보는 잠깐의 '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마음을 돌보는 일상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성인 4만 4천 명을 상담했던 장재열 상담가가 자신의 삶에서 소진을 겪었던 전문가를 만나 일상 속 멈춤과 쉼의 비결에 대해 묻습니다.인터뷰어 : 장재열 인터뷰이 : 곽정은 살다 보면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스브스夜] '모범택시3' 김의성, "이번에는 제가 꼭 찾아드릴게요"···김기천에 대리 복수 약속
모범택시의 시작이 공개됐다.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에서는 무지개 운수의 시작이 그려졌다.장성철은 과거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해 힘들어하는 약자였던 지인 박동수의 사건 이후 무지개 운수를 만들었던 것.그는 아들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박동수에게 "죽지 말고 복수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명함을 내밀며 "제가 이런 거 한번 시작해 볼까 하는데 어떠냐"라고 물었다.그러자 박동수는 "난 무조건 찬성이지 죽지 말고 복수하세요, 이 말 때문에 살았는데"라고 말했다.이에 장성철은 박동수의 아들을 살해한 의혹의 용의자가 출소하는 날 교도소 앞에서 만나자고 했다.
명성도 쌓고, 돈도 챙기고? '종전' 급한 트럼프…협상의 의미는? [스프]
※ 2025. 11. 28 콘텐츠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중재자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이 만든 평화안, 즉 종전안에 기대를 걸며 낙관론을 띄우고 있습니다.
"올겨울도 이렇게 시작?"…'제설 마비'에 분통
눈이 많이 올 거란 예보는 진작 나왔고, 지자체들도 미리 대응에 나섰지만, 방금 보신 것처럼 올겨울 첫눈부터 큰 피해와 불편이 또 반복됐습니다.
이재명 정부 6개월…'장래 대통령감' 여론은? [스프]
오늘 한국갤럽이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은지를 물은 여론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이제 막 6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보니, 차기 대선 주자에 대한 조사는 시기상조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