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이 절로 …잭슨 헤이즈의 환상적인 덩크슛
미국 프로농구 LA 레이커스의 잭슨 헤이즈가 토톤토를 상대로 터뜨린 환상적인 덩크슛 감상하시죠.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실력파 뮤지션 듀오' t024, 내달 새 싱글 발매… 향기에 과거 소환 경험, 노래에 담았다
실력파 뮤지션 듀오 t024(티공이사)가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감각을 선물한다. t024의 합류로 글로벌 레이블로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Reff Records(레프 레코드)는 28일 t024가 싱글 'Cedarwood && Tangerine'(시더우드 && 탠저린)을 내달 발매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그 시간대에 느낄 수 있는 감정 변화와 소중한 순간들을 음악에 담아내고 있는 t024는 이번 싱글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청각적 감각뿐만 아니라 후각적 감각 등 다중 감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t024는 일상에서 우연히 맡게 되는 감각적인 향기가 불러일으키는 추억과 감정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신보를 제작했다. 이들은 향기라는 매개체를 활용한 음악으로 듣는 이들에게 특정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 t024의 싱어송라이터 멤버 Senji(센지)는 핵심은 향기에 있다. 가끔 불현듯 맡게 되는 향기로 인해 과거로 돌아가는 것처럼 느끼게 된 경험으로 노래를 쓰게 됐다 면서 향기 때문에 샘솟는 그 좋은 기분과 추억들에 관한 모든 것 이라고 신보 영감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프로듀서 Nap!er(나피에르) 또한 저희의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이 느끼는 감정에 만족한다. 각자 모두 다른 감정의 깊이와 지속 시간을 가지겠지만 그 자체로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고 곡에 대한 뜻깊은 애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레프 레코드는 Mnet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 등 미디어 IP 음악 사업의 PM과 헤이즈, 온리원오브 등 다수의 K-POP 아티스트의 기획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총괄했던 앤드류 오(오경선) 대표 겸 총괄 프로듀서가 한정되지 않는 음악에 대한 지지와 지원이라는 목표 아래 설립한 글로벌 IP 레이블이다. [사진 제공 = 레프 레코드]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실력파 뮤지션 듀오 t024(티공이사)가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감각을 선물한다. t024의 합류로 글로벌 레이블로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Reff Records(레프 레코드)는 28일 t024가 싱글 'Cedarwood && Tangerine'(시더우드 && 탠저린)을 내달 발매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그 시간대에 느낄 수 있는 감정 변화와 소중한 순간들을 음악에 담아내고 있는 t024는 이번 싱글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청각적 감각뿐만 아니라 후각적 감각 등 다중 감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t024는 일상에서 우연히 맡게 되는 감각적인 향기가 불러일으키는 추억과 감정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신보를 제작했다. 이들은 향기라는 매개체를 활용한 음악으로 듣는 이들에게 특정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 t024의 싱어송라이터 멤버 Senji(센지)는 핵심은 향기에 있다. 가끔 불현듯 맡게 되는 향기로 인해 과거로 돌아가는 것처럼 느끼게 된 경험으로 노래를 쓰게 됐다 면서 향기 때문에 샘솟는 그 좋은 기분과 추억들에 관한 모든 것 이라고 신보 영감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프로듀서 Nap!er(나피에르) 또한 저희의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이 느끼는 감정에 만족한다. 각자 모두 다른 감정의 깊이와 지속 시간을 가지겠지만 그 자체로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고 곡에 대한 뜻깊은 애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레프 레코드는 Mnet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 등 미디어 IP 음악 사업의 PM과 헤이즈, 온리원오브 등 다수의 K-POP 아티스트의 기획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총괄했던 앤드류 오(오경선) 대표 겸 총괄 프로듀서가 한정되지 않는 음악에 대한 지지와 지원이라는 목표 아래 설립한 글로벌 IP 레이블이다. [사진 제공 = 레프 레코드]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MLB 연봉조정위원회에서 하루 만에 선수 4명 승리
▲ 오스틴 헤이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연봉조정위원회에서 하루에만 선수 4명이 구단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AP 통신은 볼티모어 오스틴 헤이즈, LA 에인절스 테일러 워드, 휴스턴의 마우리시오 두본, 뉴욕 메츠의 구원 투수 필 빅퍼드가 연봉 조정위에서 승리했다고 7일(한국시간) 전했습니다. MLB 연봉조정위원회 3명의 패널은 연봉 합의에 이르지 못한 구단과 선수 양측의 제시액과 요구액을 들은 뒤 설득력 있는 한쪽의 손을 들어줘 최종 연봉을 결정합니다. 헤이즈는 630만 달러, 워드는 480만 달러, 두본은 350만 달러, 빅퍼드는 90만 달러를 각각 올해 연봉으로 받게 됩니다. 네 선수는 구단의 제시액보다 적게는 8만 5천 달러에서 많게는 50만 달러를 높였습니다. 앞으로 12차례 연봉조정청문회 심사 결과를 앞둔 가운데 올해 연봉조정위 상대 전적은 4승 2패로 선수들이 우위를 점했습니다. 마이애미 외야수 재즈 치좀 주니어와 LA 에인절스 왼손 투수 호세 수아레스는 연봉조정위에서 패해 구단 제시액을 수용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헤이즈 20대 때 하루에 알바 3개씩…집에 손 벌리기 싫었어
가수 헤이즈가 치열하게 살았던 20대를 언급했습니다. 어제(17일) 유튜브 '인생84' 채널에는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인 기안84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헤이즈는 20대 시절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3개씩 했다 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점심에 참치 집에서 일하다가 브레이크 타임에는 근처 카페에서 일했다. 그거 끝나면 전단도 돌리고, 다시 참치 집 돌아가서 새벽 2시까지 일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족발집, 빵집에서도 아르바이트했었다. 이렇게 2년 동안 했다 며 늘 2~3개씩 했다. 3개는 제일 많이 일했을 때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려고 하는 거니까 집에 손 벌리기 싫었다 며 그렇게 일하길 잘한 거 같다. 돈 버는 게 이렇게 힘들다는 걸 배웠다 고 덧붙였습니다. 헤이즈는 또 그때의 나를 생각하면 너무 애잔하다. 다시 돌아가면 그렇게 못 할 거 같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나도 아픔이 없지는 않지만 아픔이 있었기에 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라고 털어놨습니다. 끝으로 헤이즈는 이제 경제적 여유가 생겼냐는 질문에 제 집은 사지 않았고, 부모님 집은 장만해 드렸다. 옛날과 달리 삶이 많이 단단해졌다 고 밝혔습니다. 2014년 데뷔한 헤이즈는 '앤드 줄라이',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돌아오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2017년 발매된 3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비도 오고 그래서'로 저작권료 톱을 찍은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사진= 유튜브 '인생84')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