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NANANA', 8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신보 'GOT7'으로 해외 음원 차트까지 장악하며 완전체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23일 발매된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의 새 미니앨범 'GOT7'은 발매 직후 태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독일, 덴마크, 스페인, 그리스,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등 전 세계 8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타이틀곡 'NANANA'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이집트, 홍콩, 헝가리,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네팔 등 총 57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 수록곡 'Don't Leave Me Alone', 'Drive Me To The Moon', 'TRUTH', 'Don't Care About Me', 'TWO' 역시 라오스, 태국, 베트남 등 각국 송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갓세븐의 신보 'GOT7' 타이틀곡 'NANANA'는 앞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발표와 동시에 해외 음원 차트까지 연달아 장악, 거침없는 인기 독주를 펼쳤다. 갓세븐은 데뷔 이래 발표하는 앨범마다 줄곧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해온 바, 이번 앨범으로 막강한 음원 파워는 물론, 성공적인 흥행 연타로 명불허전 '글로벌 대세'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NANANA'는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인상적이다. 멤버 JAY B의 자작곡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사, 갓세븐의 음악적 메시지를 담아냈다. 갓세븐은 컴백 전 팬콘 'GOT7 HOMECOMING 2022 FanCon'을 성료한 데 이어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 친구' 완전체 출격까지 컴백 화력을 더하며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GOT7'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워너뮤직코리아 kykang@sbs.co.kr

갓세븐, 완전체 컴백 활동 스케줄러 공개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은 오늘(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발매를 앞둔 새 미니앨범 'GOT7'의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의 콘셉트를 담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와 주요 이벤트를 예고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새 앨범 'GOT7'의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 포스터,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아직 베일에 싸인 갓세븐의 새 앨범이 본격적으로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하며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특히 컴백을 기념해 오는 21일~22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GOT7 HOMECOMING 2022 FanCon'(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의 팬콘 콘셉트 포토가 예고되어 눈길을 끈다. 갓세븐은 1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식 팬콘인 만큼 한층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표하고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새 앨범 'GOT7'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갓세븐의 진심을 담아낸 앨범이다. 특별한 전환점을 맞은 갓세븐이 내딛는 새로운 발걸음의 시작으로, 가장 갓세븐답고 갓세븐스러운 음악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3일 6시 새 미니앨범 'GOT7'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사진제공 = 워너뮤직코리아 kykang@sbs.co.kr

갓세븐(GOT7), 완전체 컴백 기념 21~22일 팬콘 연다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컴백 기념 팬콘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은 오는 21일 오프라인, 22일 온·오프라인으로 'GOT7 HOMECOMING 2022 FanCon'(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을 개최한다. 갓세븐의 'GOT7 HOMECOMING 2022 FanCon'은 팬들과 함께 완전체 컴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난 2020년 12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데뷔 6주년 기념 팬콘 '우리가 사랑했던 그 겨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식 팬콘이다. 팬콘 개최 소식과 함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는 캐노피 위 귀향을 의미하는 'HOMECOMING' 타이포그래피와 갓세븐 공식 팬클럽 '아가새'(I GOT7) 심볼인 그린 컬러의 인테리어가 따뜻하고 포근한 무드를 자아내며 팬콘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으로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갓세븐은 이날 팬들 앞에서 신곡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GOT7'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시작으로, 가장 갓세븐답고 갓세븐스러운 앨범이다. 한편, 갓세븐의 컴백 기념 팬콘 'GOT7 HOMECOMING 2022 FanCon'은 오는 21일 오후 6시, 22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 워너뮤직코리아 kykang@sbs.co.kr

JYP 떠난 갓세븐, 잇따라 솔로 활동…유겸·뱀뱀 첫 주자

얼마 전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그룹 갓세븐 출신 멤버들이 잇따라 솔로 앨범을 발표합니다. 먼저 유겸 씨는 소속사 AOMG 아티스트들의 지원 사격을 받으며 첫 솔로 앨범 '포인트 오브 뷰: 유'를 내놓습니다. 박재범 씨를 비롯해 로꼬, 그레이까지 피처링에 나섰는데요, 특히 그레이는 앨범 수록곡 모두를 프로듀싱했다고 합니다. 뱀뱀 씨도 15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합니다. 최근 티저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요, 그동안 파워풀한 댄스 실력과 섬세한 랩에 더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도 보여준 만큼 솔로 뮤지션으로 선보일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갓세븐, JYP 떠나 팀 지킬까…SNS에 일제히 갓세븐 포에버

JYP엔터테인먼트와 이달 중 전속계약 종료를 앞둔 그룹 갓세븐 멤버들의 전원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멤버 전원이 SNS에 '갓세븐 포에버' 해시태그를 올리는 등 그룹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어제(10일) 디스패치는 &'갓세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끝내고 멤버 모두가 JYP를 떠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멤버 잭슨은 자신이 만든 글로벌 레이블 '팀왕'을 통해 한·중 활동을 겸하고,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에서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에 돌입하며, 유겸은 힙합 레이블 AOMG와 긍정적으로 계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멤버 영재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JB는 글로벌 음반사, 뱀뱀은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가 러브콜을 보냈으며, 미국인 멤버 마크는 LA로 돌아가 당분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멤버 각자의 이적은 확인이 어렵다. 재계약 관련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갓세븐 멤버들은 이적설 보도 직후 각자의 SNS에 '#GOT7FOREVER' 해시태그와 함께 단체 사진을 일제히 올렸고, 마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단지 시작일뿐이다. 우리 7명은 끝까지 최고의 모습을 계속 보여줄 것&'이라며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갓세븐은 또 마지막 그룹 일정으로 알려진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해 &'2021년에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하는 등 완전체 활동에 대한 입장을 에둘러 전했습니다. 특히 음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갓세븐은 마지막에 대한 아쉬운 기색 없이 7명의 멤버가 서로 팔짱을 낀 돈독한 모습으로 등장해 상을 받은 기쁨을 맘껏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보도된 이적설대로 7명의 멤버가 모두 흩어지게 되면 현실적으로 그룹 활동은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지만, 멤버 모두가 '갓세븐 포에버'라는 같은 생각을 전한 것만으로도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끝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던 갓세븐의 포부처럼 갓세븐이 팀을 그대로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진=갓세븐 마크 트위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