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추석 당신, 동태전에 잡채까지 먹는다…이렇게
[사진제공: BGF리테일] 편의점 CU가 오는 추석을 맞아 간편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가성비를 높인 추석 간편식을 내일부터 출시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CU가 이번에 내놓은 추석 간편식은 총 9종으로 &'혼추족&'을 위한 한가위 도시락 2종, 대표적인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냉동 간편식 7종입니다. 명절 연휴 수요가 높은 전류 등은 고물가 시대 알뜰 소비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1+1 행사를 진행합니다. 한가위 도시락은 돼지구이 정식 도시락과 나혼자 모둠전 도시락으로 추석 연휴 미귀성 1인 가구를 위해 혼자서도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간편하게 제수 음식을 차리기 원하는 수요를 잡기 위해서 한끼 잡채, 동태전, 깻잎전, 오미산적 완제품 4종과 동태살, 해물모둠, 랍스터 새우 식재료 3종 등 편의성을 높인 명절 음식도 함께 내놓습니다. 완제품 4종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한정수량으로 1+1 행사를 진행합니다. CU가 지금까지 주력한 도시락 외에 다양한 메뉴로 명절 상품의 라인업을 넓힌 것은 명절 준비를 부담스러워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편의점 상품으로도 충분히 차례상, 명절상을 차릴 수 있음을 제안하기 위해서입니다. 황지선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편의점 장보기 소비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음에 따라 명절 음식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연휴 동안 문을 닫는 식당, 마트, 시장 등을 대신해 편의점이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 높은 명절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구매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CU에서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기간(당일 포함 3일 기준) 도시락의 매출은 전년 대비 2020년 12.6%, 2021년 15.0%, 2022년 13.4%로 꾸준히 두 자릿수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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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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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