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HOOXI앱, '정글의법칙 in 북마리아편'서 공개
W재단은 이번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방송을 통해 HOOXI 캠페인의 일환인 개개인 온실가스 감축미션 수행 플랫폼, HOOXI 앱(후시앱)을 시청자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W재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이 선정한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자문기관 중 하나로 기후난민 구호사업과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환경 보전 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재단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는 HOOXI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 (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 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자연을 무차별적으로 개발하는 것을 막고, 현대인에게 환경을 보전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개개인 온실가스 감축미션 수행 플랫폼, HOOXI 앱 (후시앱)의 활용법을 우주소녀 보나가 상세히 소개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작년부터 W재단과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협력 중인 HOOXI캠페인의 일환이다. W재단은 작년 1월 정글의 법칙 300회 특집으로 방영한 &'정글의 법칙 in 남극&'을 협력한 바 있으며, 올해 2019년에는 북극, 태평양 쓰레기 섬 및 북한의 개마고원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후시앱은 오픈베타서비스임에 불구하고 올해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애플 인기앱 3위에 진입했다. 더욱이 올해 2019년 상반기 중 영어, 중어, 일어 등 다국어를 동반한 공식 서비스 런칭이 준비단계에 있다. 후시앱을 실행하면 개개인들의 온실가스 감축활동 미션이 주어지고, 해당 작업을 완료했을 때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W Green Pay (WGP)를 리워드로 보상한다. 이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만든 가상 화폐이며, 일상생활에서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1WGP = 한화 2,500원 상당) WGP의 실사용처는 기본적으로 후시앱 내의 HOOXI 몰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외 협력사들을 통해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W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스타벅스, 아마존, iTunes,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 등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몰에서도 WGP암호화폐가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며 &'현재 HOOXI 앱에서는 피지의 고급 천연 암반수, HOOXI 워터를 주문할 수 있는 환경보전 캠페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족장 김병만을 중심으로 해외의 무인도나 정글 등 세계 오지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며 생존기를 담아내는 SBS 대표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글의법칙&' 김진호 PD는 W재단 HOOXI 캠페인 홍보대사로 2017년 위촉되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정글의법칙&' 김병만은 2018년 12월 12일, W재단과 함께하는 첫 자선 환경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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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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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