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재테크 라이프] 로제, '아파트' 열풍에 YG PLUS 주가 쑥…MV 1억뷰 돌파

■ 경제현장 오늘 &'똑똑한 재테크 라이프&' - 손희애 금융 크리에이터 이번 주 똑똑한 재테크 라이프, 손희애 금융 크리에이터와 살펴보겠습니다. # 예금이자 깎이는데 대출이자 올라간다 Q.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는데도 시중은행이 지금까지 예적금 금리를 그대로 두고 있지 않았나요? Q. 예금금리를 얼마나 떨어뜨리는 건가요? Q. 저축은행은 어떤가요? Q. 그런데 기준금리가 내려가서 예금금리를 떨어뜨리는 거면, 대출금리도 내려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Q. 그럼 대출금리는 왜 올리는 건가요? Q. 이렇게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떨어지면 은행에 돈 맡기기엔 매력이 너무 떨어지지 않나요? # 세계 ETF 수익률 1위는 &'K방산&' Q. 최근에 북한이 러시아를 지원하려고 파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이럴 때 상승세를 타는 건 방산업계지 않나요? Q. 방산업계 기업들의 실적은 어떻게 전망이 되고 있나요? Q. 현대로템도 굉장히 주목받고 있지요? Q. 그런 와중에 한화자산운용이 방산 ETF를 미국 증시에 상장을 추진한다면서요? Q. 어떤 것들로 구성이 되어 있나요? Q. 흥행 가능성은 어떻게 점쳐지나요? # 아파트 열풍에 YG PLUS 초고속 상승 Q. 간단하게 하나 더 살펴볼까요, 블랙핑크 로제의 신곡이 큰 이슈가 되지 않았나요? Q. 인기가 얼마나 뜨거운 건가요? Q. 얼마나 인기가 많으면 1982년에 나왔던 윤수일의 아파트까지 다시 역주행을 하고 있다고요? Q. 로제가 YG엔터 소속이죠? YG 주가도 많이 뛰었을 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이슈] 정부, SMR 건설 계획 연말 발표 밝혀…원전주 강세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기업이슈&' - 최주연 어제장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SMR 건설 연말 발표 원전주 연일 강세 최근 원전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빅테크 업체가 전력 확보를 위해 소형모듈원전에 주목한 데 이어서, 대통령실에서도 소형모듈원자로 건설 계획을 연말에 발표하겠다고 밝히자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또 한 번 몰렸습니다. 대통령실은 &'SMR은 원자력 기술이면서 차세대 성장 동력이자 수출 주력 효자 상품이 될 수 있는 기술&'이라면서 소형모듈원자로(SMR) 4개 건설 계획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SMR 인허가 기준 개선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처럼 최근 정부에서 SMR 도입 논의가 확대되면서 미국 등 주요국들의 움직임에 맞춰가려는 노력을 보이자 관련주들이 들썩였습니다. ◇ 아이폰 中 판매 호조 관련주 상승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 16 시리즈의 중국 시장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는 소식에 국내 아이폰 부품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아이폰16 시리즈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3주간 중국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했는데요. 이는 지난해 아이폰15가 중국 출시 후 전작 대비 4.5% 감소한 것과 비교됩니다. 특히, 이 기간에 더 비싼 고급 모델인 아이폰16 프로와 프로맥스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44% 늘었는데요. 중국은 미국에 이어 애플에 두 번째로 큰 시장이기 때문에 이번 판매량 증가가 가지는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증권가에서는 앞으로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증권사 웨드부시는 &'아이폰16의 중국 판매량은 AI 기반 &'슈퍼사이클&'이 시작되면서 내년에 강한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신작 출시 기대감 게임주 주목 국내 게임사들이 대규모 자본과 인력을 투입한 블록버스트 신작 게임 개발에 나서면서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아키에이지2&' 정식 게임명을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로 확정했고요. 내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넥슨은 이미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은 대작 &'퍼스터 버서커: 카잔&'을 내년 상반기에 공개할 예정이고, 크래프톤의 산하 개발사인 몬트리올 스튜디오 역시 완성도 높은 트리플 A급 &'눈물을 마시는 새&' 개발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 크래트폰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도 관련주들의 투심을 자극했는데요. 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이 매 분기 예상치를 넘는 매출을 달성해 온 데다 증가 폭 또한 예상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로제 신곡 흥행 엔터주 모처럼 반등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신곡 &'아파트&'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엔터주 주가가 모처럼 반등했습니다. 신곡 &'아파트&'는 중독적인 노랫말과 멜로디,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이 시너지를 내면서 각종 차트 최정상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에서는 10월 20일 기준 글로벌 일간 차트 2위에 올랐고요. 높은 스트리밍 수치에 힘입어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는 앞으로 15위권으로 진입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기대되는 것도 엔터주에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습니다. 하이브에서는 내달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 앨범이 출시될 예정이고 내년에는 BTS의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며 완전체로서 복귀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에는 SM 걸그룹 에스파와 하이브의 아일릿이 동시 컴백하며 흥행몰이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이 시각 시황] AI발 '원전 르네상스' 열리나…빅테크 투자에 원전주 급등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이 시각 시황&' - 장연재 이번주 첫 거래 월요일 국내 증시 혼조세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2600선에서 2500선을 반복하는 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0.19% 오르면서 2,598포인트 기록 중입니다. 코스닥은 0.14% 내림세로 752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수급상황 보시죠. 유가증권 시장, 오늘(21일)도 외국인이 768억 원 매도우위 기록 중입니다. 기관이 214억 원 매수우위, 개인도 483억 원 사자 포지션 취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 매매동향입니다. 외국인 143억 원 매도우위, 기관이 216억 원 팔자 포지션 취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개인만 홀로 462억 원 순매수 기록 중입니다. 업종별 등락률 상위 업종입니다. 오늘 기계, 가스유틸리티, 전자제품 업종 상승률 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반면 건축제품, 조선, 항공 화물 운송과 물류 업종은 하락폭이 큽니다. 그럼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 종목별 시세 체크하겠습니다. 오늘 원전주가 주도적으로 올라갑니다. 대통령실이 소형모듈원자로, SMR 건설 계획을 연말에 발표하겠다고 밝힌 영향입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어제(20일) &'SMR 4개 건설 계획이 연말에 발표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주 내에서는 비에이치아이가 7.28% 오르면서 현재 거래가 10,460원입니다. 우진엔텍이 13% 가까이 올라가면서 거래가 20,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기술이 5% 넘게 상승 중으로 2,395원입니다. 서전기전이 7.6% 오르면서 5,060원, 한전기술이 6.73% 오르면서 73,000원입니다. 강관 관련주도 상승합니다 세계 1위 시추기업인 미국 슐럼버거가 &'대왕고래&' 심해 가스전의 암석·가스 등의 성분을 기록·분석을 맡게 됐다는 소식에 대왕고래 관련주도 강관주가 부각됩니다 넥스틸은 시추작업에 특수 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2.78% 급등하면서 거래가 9,830원입니다. SK오션플랜트가 3% 넘게 올라가면서 14,720원입니다. 휴스틸이 2.1% 강세로 4,1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에스티가 0.95% 강세, 하이스틸은 2.18% 오르면서 3,280원입니다. 음원, 음반 관련주도 상승세 시현 중입니다. YG 플러스,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브루노마스와 협업한 신곡 아파트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어 16.6% 상승하면서 현재 거래가 3,125원입니다. 와이지엔터테이먼트도 4.12% 강세로 39,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하이브가 2% 상승세 보이고 있습니다. CJ ENM도 2.59% 상승하면서 63,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산주, 시간 외 거래에 이어서 상승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확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서인데요 국가정보원이 지난 주말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대규모 파병 사실을 공식 확인한 이후 북한군 장병들이 러시아로 진입한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방산주 내에서는 한일단조가 12.62% 급등하면서 현재 거래가 2,345원입니다. 퍼스텍이 5.32% 상승하면서 3,0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기술이 4.82% 강세로 2,390원, 풍산도 6.2% 오르면서 70,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스페코도 2.96% 상승하면서 현재 4,345원에 집계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 신고가 경신하는 가운데 우리 증시는 여전히 힘이 없는데요. 원전, 방산 등의 테마들이 계속해서 상승세 키워갈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시장상황 확인했습니다 앞서 빅테크 기업들이 SMR 회사들과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원전주에 호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모의 기업탐방] 빅컷 효과 덕분? …뉴욕증시 일제히 강보합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이재모의 기업탐방&' -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23일 (월) [휴장] 일본(추분 대체 휴일) [산업] 2024 러시아 모스크바 치과 전시회(~26),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공개 - 한국 9월 1~20일 수출/입 - 미국 9월 S&&P 글로벌 제조 / 서비스 / 종합 PMI (잠정치) 8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 유럽 8월 ECB 1년 / 3년 기대 CPI 9월 HCOB 제조업 / 서비스업 / 종합 PMI (잠정치) - 국내 상장 : 아이언디바이스 ▲24일 (화) [산업] 2024 독일 철도차량 및 수송기술 전시회(~27) -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회의 - 한국 8월 PPI - 미국 9월 필라델피아 연준 비제조업 활동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 지수 - 일본 9월 지분 은행 종합 / 제조업 / 서비스 PMI (잠정치) ▲25일 (수) [산업] K- 배터리쇼 2024(~27), 메타 커넥트 2024(~26),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 6 슬림&' 출시, 2024 도쿄게임쇼(~29), 2024 베트남 국제 섬유의류산업 전시회(~28) - 한국 8월 소매판매 / 백화점, 할인점 매출 9월 소비자심리지수 - 미국 8월 신규주택매매 - 일본 8월 PPI 서비스 ▲26일 (목) [산업] 일본 경제산업성 월간 생산실적: MLCC, 엔씨소프트 &'TL 얼리 엑세스 서버&' 오픈 - 한국 금융안정회의 - 미국 2분기 GDP / GDP 물가 / 개인소비 8월 내구재 주문, 미결주택매매 9월 캔자스시티 제조업 활동 - 일본 BOJ 7월 금정위 의사록 공개 - 미국 실적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27일 (금) [산업] 영화 &'울프스&' 개봉 - 한국 10월 기업경기실사 제조업 / 비제조업 - 미국 8월 개인소득, 개인소비, 실질 개인소비 PCE 물가, 근원 PCE 물가지수 도매재고, 소매재고 9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중국 8월 공업기업이익, 산업생산 - 유럽 8월 소비자기대지수 -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7월 동행지수, 선행지수 9월 도쿄 CPI, 근원 CPI - 미국 실적 : 코스트코 홀세일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에 뉴욕증시는 어떤 흐름을 보였는지 마감 상황을 짚어주신다면요? - &'빅컷 효과 덕분?&'…뉴욕증시 일제히 강보합 - 뉴욕증시, &'빅컷&' 이후 방향성 상실…재료 부재 - 다우 지수, 역대 최고치…3 거래일 연속 경신 - S&&P500, 2 거래일 만에 역대 최고치 경신 - &'기대 이상 출하량 전망&'…테슬라 4.93%↑ - 인텔 3.37%↑…&'아폴로, 50억 달러 투자 제안&' - 마이크론 2.94%↑…&'AI 수요 기대감에 힘입어&'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025.81…0.51%↑ - &'월가 공포지수&' VIX 15.89…1.61%↓ - 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 공격적 완화할 때&' - 애틀란타 연은 총재 &'향후 추가 금리↓ 예상&' - 시티그룹 &'오는 11월도 50bp 인하 가능&' - 로이터 &'퀄컴의 인텔 인수…반독점 우려 촉발&' - 9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7…15개월만 최저 - 9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7…예상치 하회 - 9월 서비스업 PMI 55.4…2개월 내 가장 낮아 - 9월 서비스업 PMI 55.4…예상치 55.3 하회 - 미 제조업 업황 지속·서비스업 확장세 둔화 - 미 국채가 약세…연준 인사 매파적 발언 여파 - 매파 카시카리 &'11월·12월 25bp 인하 예상&' - 비둘기 굴스비 &'중립 수준 가려면 갈길 멀다&' - 보스틱 &'약화 증거 확인 시 공격적 인하 필요&' - 보스틱, 지표 강조…빅컷·스몰컷 가능성 열어놔 - 다음 금리 인하폭…25bp VS 50bp 전망 팽팽 - 보스틱 연은 총재 &'노동시장 여전히 견고&' - 카시카리 총재 &'침체 가까이 있지 않아&' - 굴스비 &'내년까지 금리 상당폭 내려야&' - SK하이닉스 16단 5세대 HBM3E 자체 개발 - 하이브 전환사채 2243억 조기상환 청구 ◇ 최근 국내증시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게 바로 고려아연과 영풍- MBK 파트너스 간의 경영권 분쟁입니다. 이 사태에 대해 짚어주신다면요? - 고려아연 VS 영풍- MBK 경영권 분쟁…내용은? -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2019년도 취임 - 경영 정상화·주주가치 회복 위한 분쟁 시작 - 13일 MBK파트너스,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 - 주당 66만 원 공개매수, 6.98~14.61% 응모 - 지난 19일 MBK파트너스 기자간담회 개최 - MBK파트너스, 공개매수·경영참여 이유 발표 - 울산서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 벌어지기도 - 오늘(24일) 고려아연 기자회견 통해 입장 발표 예정 - 고려아연 VS 영풍- MBK…&'표심 잡기 여론전&' - 영풍- MBK파트너스 합산 지분율 약 47.74%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우호지분 33% 추정 - 캐스팅보트 쥔 국민연금, 보유 지분 7.84% - 국민연금 &'정책 상 투자 내용 등 언급 불가&' ◇ 앞서 말씀드렸듯 고려아연과 영풍의 주가가 최근 급등했습니다.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공개 매수를 발표한 직후부터 치솟았는데요. 개인투자자들이 거래를 주도하고 있다고 해요? 투기라고 할 정도로 위험한 수준 아닌가요? - 고려아연- 영풍 경영권 분쟁에 몰린 개인 투심? - 고려아연·영풍, MBK 공개매수 발표 직후 급등 - 고려아연·영풍 주가 강세…개인투자자가 주도 - 고려아연 목표주가 75만 원…변동성 확대 - 영풍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사유화했다&' - 영풍- MBK, 26일까지 공개매수가 상향 가능 - IB 업계 &'휴일 등으로 24일, 공개매수 변곡점&' - 지분 경쟁 시 주가 변동…&'관건은 거래 동향&' - MBK파트너스 공개매수가 90만 원으로↑ 전망 - 영풍 &'팔 자르는 심정…MBK에 1대 주주 양보&' - MBK &'배임성 거래·대항 공개매수는 루머&' - 고려아연 최 회장, 한화 김동관 부회장과 회동 - MBK &'한화, 질서 교란·5% 룰 공시위반 우려&' - MBK &'공매 후 소액주주에 피해 돌아갈 것&' - 대항공개매수 없을 경우, 소액주주 피해 증가 ◇ 금투세의 시행과 유예 또는 폐지를 놓고 정치권에서도 입장이 팽팽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도입을 반대하며 집회까지 갖고 있거든요. 오늘이죠, 24일 민주당은 국회에서 찬반 토론도 연다고 해요? - &'팽팽한 대립&'…금투세 시행 여부 결정 언제? - 24일 민주당의 당론 결정을 위한 내부 토론 - 민주당 당론 결정 후 폐지 측과 대치 불가피 - 금투세 시행 전까지 지속적 혼란 초래 예상 - 개인투자자들, 금투세 반대 촛불집회 열어 - 개인투자자들, 금투세 리스크에 거리 시위 - 금투세 도입 놓고 &'시기상조&' VS &'바로 시행&' - 금투세, &'22년 유예 결정…&'25년 1월 시행 예정 - 주식·ETF 등 수익, 연간 5천만 원까지 비과세 ◇ 오늘 한국거래소가 KRX코리아밸류업 지수도 공개합니다. 구성 종목 및 선정기준이 발표된다고 하는데, 발표 전 금융투자업계에서도 전망들을 내놓았어요? - 오늘 KRX코리아밸류업 공개…업계 전망은? - 한국거래소, 오늘 KRX코리아밸류업 지수 발표 - KRX코리아밸류업 지수, 오는 30일 출시 계획 - 밸류업·실적·주주환원책 고려 100개 종목 포함 - 현대차·키움증권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LG·기아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예고 - 시총 상위주 중 금융주 위주 지수 편입 전망 - 자동차·에너지·산업재 기업도 지수 편입 전망 - 높은 수익성·낮은 성장성의 업종들이 포함 ◇ 그런가 하면 최근 방산주들이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주가 방어에 성공한 모습이에요. 글로벌 군비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우리나라 방산 기업들의 추가 수주 모멘텀도 여전히 좋다고 하던데요? - 방산주, 높은 변동성에도 강세…향후 전망은? - LIG넥스원, 3.7조 원 규모 천궁- Ⅱ 수주 발표 - &'천궁 수출&' LIG넥스원, 수주잔고 20조 원 육박 - LIG넥스원, 이라크 정부와 천궁- Ⅱ 수출 계약 - LIG넥스원, UAE·사우디 이어 이라크에도 수출 - 다올증권 &'방산주, 수주 기대감…투자의견↑&'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방산업계 수혜 기대 - 이스라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표적 공습&' - 이란 대통령 &'중동 불안정의 원인 되기 싫어&' - 이스라엘- 헤즈볼라 간 긴장 고조 여전한 상황 - 미 국방부 &'소수 추가 병력, 중동 지역 파견&' - LIG넥스원·현대로템, 올해 주가 2배 넘게 상승 - 방산주, 좋은 실적·불안한 정세가 상승 견인 - 방산주, 올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보일 전망 ◇ 최근 삼성그룹주 중 두 종목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요.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순매도가 계속되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년여 만에 다시 황제주로 등극했거든요.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팔고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옮겨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 삼성그룹주 희비 가른 건 외국인 투자자일까? - 외국인, 9월부터 &'삼성전자 매도&'로 완벽 전환 - 외국인의 삼성전자 순매수 추이 이제는 꺾여 - 국내외 증권가…삼성전자 목표가 줄줄이 하향 - 삼성전자 목표주가, 11~12만원→8~9만원 대 - &'삼성·TSMC, UAE와 반도체공장 설립 논의&' - &'반도체 50주년&' 기념…삼성전자 신조 개정 - 삼성전자 상승 여력 불투명…&'개미들 패닉&' - 외국인, 올해 삼성바이오 비중 13%대로 확대 - 금리인하·생물보안법 이슈…CDMO 가치 상승 - 미 생물보안법…&'중국 바이오 기업들은 한숨&' - 생물보안법, 1월 문안 공개…9일 미 하원 통과 - 생물보안법, 상원 통과·대통령 서명 후 시행 - 생물보안법 시행 시 관련 기업 미국서 퇴출 -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생물보안법 우려 - 삼성바이오·셀트리온 등 국내 CDMO 반사수혜 ◇ 삼성그룹주 중 또 한 종목이 어제(23일) 강세를 보였습니다. 크기 한계를 극복할 소형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삼성전기인데요.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웨어러블용으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적층세라믹콘덴서인 MLCC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어요? - 삼성전기 &'꿈의 배터리&' 개발…MLCC주 강세? - 삼성전기, 세계 최초 소형 전고체 배터리 개발 - 삼성전기, 웨어러블용 전고체 배터리 개발 - 어제 장, 삼성전기 포함 MLCC 관련주 강세 - 삼성전기 소형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평가 중 - 2026년 상반기 소형 전고체 배터리 양산 계획 - 전고체 배터리, 핵심소재 &'전해질&'이 고체 - 전고체 배터리, 화재 위험↓ 주행거리↑ - 전고체 배터리, &'차세대 배터리&'로 부각 - 국내 기업들 전고체 배터리 개발·양산 준비 - 삼성전기 &'소형 산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 - 소형인 이어폰·휴대폰·웨어러블 기기에 사용 - 전고체 배터리, 고체 전해질 종류에 따라 구분 - 산화물계 배터리, 황화물계比 에너지 밀도↓ ◇ 개인투자자들을 근심하게 만든 많은 업종 중에 하나가 바로 엔터주인데요. SM, JYP, YG엔터에 하이브까지 4대 엔터사가 시장에서 맥을 못 추고 있어요. 그래도 남은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엔터주가 강하게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요? - 맥 못 추는 4대 엔터사…상승 모멘텀 있을까? - 하이브, 군 제대 후 BTS 완전체 복귀 대기 - 위버스 구독 모델 도입…수익성 개선 기대 - 하이브, 증권사 목표주가 30만원 대 - JYP Ent.…내년까지 이익 추정치 좋지 못해 - JYP Ent., 최근 외국인 보유 비중 16%대로↓ - JYP Ent., 최근 4개월 외국인 매도 없는 상황 - JYP Ent., 외국인 비중 확대 시점에 주목 필요 - 에스엠, 멀티 제작센터 활용 영업 효율화 관건 - 에스엠, 체계화된 사업 구조 도입 효과 기대 - 아티스트 컴백 주기 단축·신인 데뷔 빈도↑ - 에스엠, 광고·콘텐츠 등 회사 매각 이슈 존재 - 에스엠, 내년 이익 개선폭은 확대될 전망 - 에스엠, 증권사 목표주가 10만원 대 - 와이지엔터, 올해 1·2분기 연속 적자 기록 중 - 와이지엔터, 아티스트 활동 없어 적자 지속 - 2025년 블랙핑크 앨범 발매·월드투어 예정 - 베이비몬스터 활동 등 와이지 흑자전환 기대 ◇ 미국 연준의 빅컷에도 국내증시는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고, 박스권에 여전히 갇혀 있는 상황입니다. 굵직한 이벤트도 끝났는데, 국내증시, 어떤 전략을 갖고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 - 여전히 지지부진한 국내증시…대응 전략은? - 금리인하 사이클 진입…수혜 업종에 주목해야 - 바이오·신재생에너지·인터넷 플랫폼에 관심 - 향후 코스닥 움직임이 더 활발해질 전망 [기업탐방] ◇ 이번에도 탐방 다녀오신 기업이 있다는데, 어떤 기업인지 소개해주신다면요? - 탐방 다녀온 후 이번주에 소개할 기업은? - 제놀루션, 홈 뷰티 디바이스와 신규 사업 주목 - 제놀루션, 2006년 설립 2020년 코스닥 상장 - 제놀루션, 정밀의료·그린바이오 등 사업 영위 - 제놀루션, 새롭겐 &'홈 뷰티&' 관련 사업 시작 - 제놀루션, 체외진단 의료기기 매출 비중 55% - 경영 참여 목적 비앙블바이오텍 지분 취득 - 상반기, 뷰티 디바이스·고기능성 화장품 출시 - 콜드 플라즈마 기술 활용, 피부 재생에 도움 - 뷰티 디바이스·화장품 번들링, 홈쇼핑 등 홍보 - 분자진단기기·RNAi 관련 제품 생산 사업 영위 - 코로나 당시 자동화 핵산 추출 기기로 수익↑ - 최근 분자진단 및 유전자 검사로 사업 확장 - 올해 상반기 액체 생검 솔루션 개발 시작 - 제놀루션, RNA 기반 그린바이오 시장 선도 - 세계 최초 RNA 기반 꿀벌 치료제 개발 완료 - 소나무 재선충 등 식물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 제놀루션, 상반기 매출 33억·영업손실 46억 원 - 엔데믹으로 분자진단기기 수요 감소가 영향 - 분자진단·유전자 검사로 사업 다각화 추진 중 - 향후 홈 뷰티 매출액 증가 시현 시점에 주목 - 제놀루션 &'2025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목표&' - 제놀루션 보유 마곡·송도사옥 800억 원 수준 - 현 시총 600억 원…&'제놀루션, 과도한 저평가&' [기업탐방 종목] ◇ 이번 주엔 과거 다녀오셨던 기업들 중에 업데이트해 주실 내용들을 준비하셨다고 하던데요. 어떤 기업인가요? - 과거 탐방 기업 중 리뷰할 내용이 있다면? - 갤럭시아머니트리, STO 법제화 시동에 강세 - STO 법제화 위해 전문가 22인 간담회 예정 -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개정안 발의 예정 - STO 포럼 조찬 간담회 소식에 관련주 급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이슈] 트럼프 재선 가능성에도…이차전지주 급등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기업이슈&' - 최주연 지난주 금요일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지난 금요일 코스피는 미국발 악재에 이틀 연속 하락했지만 코스닥은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어떤 업종이 코스닥 상승을 견인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하반기 본격 반등하나 이차전지주 반짝 급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이차전지주가 반짝 급등했습니다. 증권가에서 트럼프 리스크에도 이차전지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기 때문인데요. KB증권에서는 지난 1년간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던 2차전지 섹터의 주가가 하반기부터는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2차전지 업체는 신규 투자가 활발한 업종이기 때문에 금리 인하는 2차전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경쟁력 있는 신차들도 올해 중순부터 연이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메리츠증권도 올해 하반기부터 2차전지 업계는 제2차 상승 싸이클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단계에 돌입했다며 하반기에 대선 리스크는 있지만 성장 추세가 바뀌진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외에도 테슬라 주가가 최근 오르고 있고, 테슬라를 둘러싼 호재성 이슈가 대기하고 있는 것도 이차전지 반등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요. 이같은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크게 올랐습니다. ◇ 대왕고래 첫 시추 선정 다시 뛰는 영일만주 정부의 동해 심해 가스 석유전 탐사 발표 이후 한때 랠리를 펼쳤던 &'영일만 유전&' 관련주가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시추 장소로 &'대왕고래&'가 낙점되자 관련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이 모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석유공사는 모두 7개의 유망 구조, 즉 석유나 가스 등 자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층 구조를 발견했다고 말했는데요. 이 가운데 자원이 가장 많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왕고래가 낙점됐습니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시추 장소 선정에 이어서 오는 12월에는 첫 시추에 본격 착수하기 위해 배후 항만 마련, 시추선 현장 배치 등 실무 준비를 이어 나갈 계획인데요. 내년 6월 말에는 1차 시추 결과가 나올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소식에 영일만 관련주로 분류되는 철강·밸브 관련 기업들이 올랐는데요. ◇ 스마트공장 조단위 육성 로봇주 주목 LG전자가 스마트팩토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LG 전자는 올해부터 스마트팩토리 사업 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뛰어들었는데요. 앞으로는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기업간 거래로 판매해 2030년까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에서 조 단위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올해 LG 전자는 LG 그룹 계열사를 제외한 외부업체에서 2000억원에 달하는 스마트팩토리를 솔루션 수주에 성공해 올해 목표 수주액 3천억원에 근접했습니다. 또한 현재 기업들 사이에서 제조업 현장에 첨단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을 올리려는 시도가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이같은 추세에 최근 LG 전자는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과도 스마트 팩토리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분기도 부진 지속 엔터주 줄줄이 신저가 K-열풍을 주도해온 엔터테인먼트사들이 최근 극심한 업황 부진에 고전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지 않는 데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자 투자 심리가 얼어붙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에스엠을 제외한 주요 엔터사의 연간 영업이익 감소가 거의 확실하고, 잘 나올 수 있었던 2분기도 비용 문제로 기대치를 하회하며 기대감이 꺼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대형 아티스트인 BTS와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이 멈춘 가운데 이들의 부재를 상쇄할만한 돌파구도 찾기 어려운 환경인데요. 통상 하반기에는 앨범 발매와 공연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지만 이마저도 올해는 파리 올림픽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돼 반등세를 노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엔터주들이 줄줄이 신저가를 썼습니다. 지금까지 지난주 금요일 이슈 살펴봤습니다.

늪에 빠진 엔터주 줄줄이 신저가… 2분기 실적 우려 발목

올 들어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엔터주가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줄줄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엔터 업종의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속 신규 아티스트 IP 부족과 주요 그룹들의 흥행 부재가 투심을 위축시키며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0.14% 내린 3만5천2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장중에는 3.68% 내린 3만4천 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증권가는 와이지엔터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주력 아티스트였던 &'블랙핑크&' 이후 세대 교체가 지연되면서 실적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와이지엔터의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8% 감소한 1017억 원, 영업이익은 98,9% 급감한 3억 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하이브(-1.35%)와 에스엠(0.14%)도 장중 각각 17만8천700원, 6만9천6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도 장중 3.45%까지 내렸으나 저가 매수세 등이 유입되며 전 거래일보다 1.90% 오른 5만9천 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엔터 업황이 어두운 이유는 실적에 있다&'며 &'에스엠을 제외한 3사의 연간 이익 감소가 거의 확실하고, 잘 나올 수 있었던 2분기도 비용 이슈로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그는 &'하이브와 에스엠은 각각 게임 퍼블리싱 비용과 컴백 프로모션 및 제작 비용으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JYP엔터 또한 스트레이키즈 컴백이 지연되면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흐름에도 불구하고 엔터주의 반등을 점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을 덜어낸 데다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재개 등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는 군복무 중인 BTS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전역하는 것이 호재이며 위버스 수익화 모멘텀이 남아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에스엠은 3분기 공연 확대 및 자회사 적자 축소가 기대됩니다.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시즌이 지나고 나면 엔터주를 바라보는 초점이 올해 실적에서 내년 실적으로 넘어가며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며 &'주가의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취재여담] '뉴진스 홍역' 크래프톤, 게이머 비난할 자격 있나?

[배틀그라운드 x 뉴진스 컬래버레이션(사진=크래프톤)]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펍지(PUBG)사의 모회사 크래프톤이 아이돌 &'뉴진스&'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에 대한 일부 게이머들의 오용을 지적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크래프톤은 지난 20일 공지를 올려 &'PUBG x 뉴진스 캐릭터 착용 아이템 관련 게임 내 조치에 대한 안내&'를 통해 캐릭터의 부적절한 이용을 한 게이머들에 대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래프톤은 &'최근 일부 유저들이 뉴진스 캐릭터를 사용하여 부적절한 게시물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양측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에 부합하지 않으며, 모든 팬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골자는 게이머들이 산 아이템에 대해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꾸미기) 시스템 일부 이용을 가로막고 시스템을 이용한 게이머들에 대한 제재 예고입니다. 크래프톤은 일부 게이머들이 해당 아이템을 대상으로 자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자사가 판매한 아이템을 게이머들이 일부 오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대처에 여론 역시 해당 아이돌이 미성년자이고 게임 내 구현된 의상이 선정적이라는 점이 부각돼 &'성희롱&' 여부의 잣대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아이템은 누가 만들었나요? 오용을 바로잡는 건 게임사의 사회적 책무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의구심이 드는 점은 &'크래프톤이 게이머들에게 모든 책임을 돌릴 만큼 이 논란에서 자유롭냐&'는 겁니다. 아이템의 판매·설계·제작·활용은 전적으로 게임 제작사인 크래프톤의 의도대로 설정됐습니다. 크래프톤은 &'유료&'로 뉴진스 콜라보 아이템을 판매했고 게다가 매출 극대화를 위해 논란이 많은 &'확률형&'으로 설계했습니다. 아이템을 구매한 게이머가 &'커스터마이징&' 가능하게끔 제작했고 &'유저들의 자율성&'을 존중해 해당 아이템을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해놨습니다. 그리고 게이머들은 크래프톤의 이같은 상품 구성에 동의하고 구매했습니다. 가령, 한 주최사가 &'촉각&'을 주제로 한 조형물 전시회를 열었다고 가정해보죠. 전시회 측에서는 &'만져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한 관람객이 &'만져도 된다&'는 얘기에 조형물을 만졌더니 무너졌습니다. 사회적으로 관람객에게 부주의했다며 손가락질할 여지는 있습니다. 다만, 전시회 측이 관람객에게 배상 의무를 지운다면 지탄받아야 마땅합니다. 일차원적으로 &'만져도 된다&'고 안내한 전시회 측은 제대로 된 안내 없이는 무너질 것을 기대하지 못했을까요? 이같은 부작용을 기대하지 못했다면 주최 측의 리스크 관리 실패입니다. 기대했다면 소비심리를 자극한 상술에 불과합니다. 성능이 왜 달라졌나요? 구매 시 안내한 내용과 구매 이후 성능이 변경된 부분도 들여다볼 부분입니다. 크래프톤은 이번 변경사항을 &'아이돌 무대 의상 수준을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전 협의를 바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안내는 상품 판매가 진행된 지난 12일 이후 8일이 지난 시점에 공지됐습니다. 한 재화의 구매 의사는 유사한 재화와의 엇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누릴 것이란 합리적인 기대감에 근거합니다. 가령, A사의 스마트폰을 살 경우에는 해당 제품으로 우리는 통상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인 통화·촬영·검색·게임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만약 해당 제품이 &'게임&'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판매사에서 밝혔으면 &'게임&' 기능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소비자는 사지 않을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상품의 사용범위와 사항을 알리는 건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저조한 판매량을 스스로 감수하는 책임을 진다는 약속입니다. 하지만 판매사가 해당 제품이 &'게임&'을 지원할 것처럼 판매한 후 8일 뒤 &'게임&'을 이용할 수 없다고 통지하면 어떻게 될까요? 게이머들은 이같은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크래프톤은 이전에 콜라보한 수많은 연예인들과는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게이머들에게 이를 알려왔습니다. 앞서 비슷한 협업을 진행한 걸그룹 블랙핑크 계약에서는 소속사 YG는 게임 아이템에 블랙핑크 멤버 얼굴을 포함하지 않도록 조치해 판매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게이머들 역시 아이템의 사용범위를 늘려달라는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게이머들은 입장문을 내고 &'귀책 사유가 게임 이용자들에게 있다는 크래프톤의 면피성 입장에 대해서는 규탄한다&'며 전액 환불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환불 받을 수 있을까요? 현행법상 불완전한 아이템의 환불은 게임사의 선의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게임 재화 구매와 환불&'과 관련해 명문화된 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법에서 따로 제한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게임사에게 유리하게 설정된 약관에 좌우받습니다. 실제로 크래프톤을 비롯해 대부분의 게임사는 약관·운영정책에 &'게임 서비스나 아이템, 캐릭터 등을 이용자의 개별 동의 없이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을 게임사가 갖는다&'는 필수동의 약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이용약관 중 일부(사진=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크래프톤 역시 제11조6항에서 &'회사는 게임서비스 품질 향상, 밸런스 조정 등을 목적으로 일체의 인 게임 아이템(무기, 의상, 스킨 등)을 변경, 대체, 무효화 또는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합니다.&'라고 명시했습니다. 게이머가 사실상 게임 내 접속할 때 위 약관에 동의했기 때문에 결국 유료로 구매한 아이템의 제공 내용이 변경되더라도 게이머들이 대응할 수단이 없는 실정입니다. 크래프톤은 이와 관련해 &'논의된 조치 방안에 대해 추가로 알려드릴 계획&'이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크래프톤이 유명인들과의 콜라보 스킨 중 이중 확률형(확률형으로 얻을 수 있는 재화를 통해 다시 확률형을 시행하는 방식) 아이템을 도입한 건 뉴진스가 최초입니다. 동시에 크래프톤은 고작 하루 만에 확률형 아이템의 표기에서도 실수가 불거지면서 게이머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게이머에게 불리하게 짜여진 이 판에서 본인들 입맛대로 상품을 출시한 크래프톤은 자신의 고객이자 가족인 게이머에게 화살을 돌렸습니다. 쏜 화살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제때를 놓쳐 속으로 곪아서 내상을 남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수습하고 치료해 흉터로 남길지는 크래프톤의 몫으로 남게됐습니다.

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 LVMH 회장 넷째, 지주회사 대표 임명

프랑스 &'명품&'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중 넷째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가 LVMH 지주회사의 대표(managing director)로 임명됐습니다. LVMH 가족 지주회사 피낭시에르 아가슈는 6일(현지시간) 회사 웹사이트에서 프레데릭이 자사 이사회에서 아가슈의 대표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전했습니다. 피낭시에르 아가슈는 또다른 가족 지주회사 크리스찬 디올의 지분 96%를 보유하고 있는데, 디올은 LVMH 지분의 42%를 갖고 있습니다. 프레데릭은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부문에서 2017년 부터 일해 2020년 CEO를 맡았고, 올초에는 LVMH의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한 바 있습니다. 프레데릭은 지난해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미국이나 프랑스 등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온라인에 떠도는 등 열애설이 난 바 있습니다. 현재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모두 LVMH 그룹 내 경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프레데릭과 그의 형 알렉상드르(32)는 지난 4월 LVMH 이사회에 합류하도록 승인받은 바 있습니다. 이사회에는 형제자매 중 맏이인 장녀 앙투안(47)과 장남 델핀(49)도 포함돼 있습니다. 루이뷔통에서 시계 제조 분야를 맡고 있는 막내 장(25)만이 아직 LVMH 이사회의 한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75세인 아르노 회장은 최근 LVMH의 최고 경영진을 개편했지만, 물러설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르노 회장은 지난 1월 단기 또는 중기적으로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LVMH 그룹은 2년 전에는 아르노 회장의 역할에 대한 연령 제한을 80세로 높였습니다. 아르노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약 2천290억 달러, 우리 돈 313조 원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프랑스 법원은 프레데릭이 대체할 전임 피낭시에르 아가슈 대표인 니콜라 바지르의 혐의와 관련해 지난 3일 항소심을 시작했습니다. 바지르는 1995년 프랑스 대선에서 에두아르 발라두르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지내면서 불법 선거자금 조성에 개입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트렌딩 핫스톡] 라이브네이션, 주가 급락…美법무부,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기소

BTS와 블랙핑크가 선택한 세계 최대 공연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현지시간 23일, 8%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티켓 마스터와 모회사인 라이브네이션을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은 소장에서 &'라이브 네이션이 미국 내 콘서트 시장에서 독점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불법적인 반(反)시장적 행위에 기대온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에 따라 팬들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아티스트들은 콘서트 기회가 줄어드는 피해를 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라이브네이션은 2010년 티켓마스터와 합병했습니다. 당시 법무부는 티켓마스터를 사용하지 않는 콘서트장에 불리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고 합병을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라이브네이션이 &'수차례 이를 위반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2022년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티켓 마스터가 2022년 11월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투어 콘서트 티켓을 독점으로 사전 판매한 뒤 가격이 크게 뛰어오르며 공분을 산 바 있습니다. 미 연방 의회에서는 해당 사태 발생 이후 별도의 청문회를 열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별도 입법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이재모의 기업탐방] 16배 뛰는 종목 될까…'LG전자 투자' 로봇 기업 IPO 주목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이재모의 기업탐방&' -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상황부터 살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뉴욕증시, CPI 앞두고 관망세…국내증시 영향은? - 다우 0.12%↑…S&&P 0.11%·나스닥 0.41%↓ - 뉴욕증시, 2월 CPI 발표 하루 앞두고 경계감에 혼조 - S&&P500·나스닥 이틀 연속 약세…엔비디아 2% 하락 - JP모건 &'M7, S&&P500 다른 종목 대비 오히려 저평가&' - 월가 &'테슬라, 괜찮아 보여…넷플릭스는 급등 가능성&' - 미국 에너지·원자재 업종 상승…기술·부동산 등 약세 - 트럼프, 틱톡 매각 법안 앞두고 페이스북 향해 비난 - 메타, 트럼프 전 대통령 &'국민의 적&' 발언에 4% 하락 - 미 국채금리 상승…10년물 4.10%·2년물 4.53% 기록 - 국제유가 보합권 혼조세…금값, 최고치 부근 유지 - 최근 랠리에 기술주 단기 조정…투자자들 &'신중&' - 물가 상승 두고…&'일시적 현상&' vs. &'둔화세 중단&' - 서비스 물가 상승세 여전…금리인하 기조 완화 가능성 -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 다시 상승…연준에 걸림돌 될까 - 1년 기대인플레 3%·3년 2.7%…&'고물가 지속 가능성&' - 장기 기대인플레 상승…앞서 파월은 &'잘 고정됐다&' - 월가 &'조정 촉매제에 취약…CPI 발표 전 차익실현&' - 미 2월 CPI 0.4% 상승 전망…&'1월보다 상승 폭 확대&' - 미 2월 근원 CPI 0.3% 상승 전망…소폭 둔화 예상 - 1월 CPI 예상보다 높아 금리인하 시점 6월로 연기 - 비트코인, 7만 2000달러 돌파…英 ETN 승인 기대감 - 천장 뚫은 비트코인…국내서 사상 처음 1억 원 돌파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10만 달러 돌파&' 재조명 - 비트코인 현물 ETF·반감기·금리인하 기대…호재 작용 - 현물 ETF에 기관 자금 유입…4만 2000달러→7만 달러로 -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총자산 규모 127억 달러 ◇ 어제(11일) 우리 증시도 살펴보죠. 코스피와 코스닥 엇갈린 모습으로 마감했는데요. 대표님 눈에 띈 이슈나 특징주가 있었습니까 - 엇갈린 양 시장…어제 장 특징주는 - 코스피, 20.51p(0.77%) 내린 2659.84 마감 - 코스닥, 2.75p(0.31%) 오른 875.93 마감 - 코스닥 상승해 870선…리노공업·엔켐 &'급등&' - 밸류업 기대감 지속…코스피 2700선 뚫을까 - AI·반도체→저PBR→비트코인…테마 따라 관련주도 널뛰기 ◇ 어제 장중 양시장 통틀어 움직임이 크게 부각되는 업종은 엔터주였는데요. 지난 7일에는 4대 대형기획사 모두 52주 신저가를 기록할 정도로 주가가 떨어져 있다 보니 &'주가 바닥론&'에 힘이 실리는 것 같거든요. 본격 반등 기회가 왔다고 보십니까 - 4대 기획사, 급등세…엔터주 드디어 바닥 찍었나? - &'진짜 바닥인가&'…호재 가득 엔터주 줄줄이 널뛰기 - 판타지오, 145억 규모 유증 소식에 주가 강세 - 베이비몬스터 11일 비주얼 필름 공개…&'리틀 제니&' 아현 합류 - &'BTS·블핑 공백 막아라&'…4대 엔터사 아이돌 쏟아진다 - &'엔터산업 봄 이달 온다&'…대신증권, 비중 확대 권고 - BTS 뷔·제이홉 깜짝 컴백…바닥 치던 엔터주 &'봄볕&' 드나 ◇ 원전 관련주에도 관심이 쏠렸는데요. 조만간 발표될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도 신규 원전 계획이 담길 것으로 전해지고 있거든요. 원전관련주 접근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주요국 20개국 중 17개국서 원전 지지 더 많아 ◇ 국내 증시를 주도하는 업종이 빠르게 바뀌다 보니, 시장 모멘텀이 중요한데요. 그 관점에서 이번주에 눈여겨봐야 할 주요 이벤트들도 짚어주시죠. - 이번 주, 눈여겨볼 이벤트와 관전포인트는 - 12일 미국 2월 소비자물가 발표…근원 CPI 3.7% 예상 - 14일 미국 2월 PPI도 둔화 예상…물가 안정 안도감 기대 - 통상 1~2월 계절적 요인 영향, 인플레 왜곡 가능성 - 13일, 금감원장 개인투자자 만난다…공매도 직접 소통 - 금융위 &'공매도 재개 시점, 대상 범위 정해진 바 없다&' - 14일 스페이스X 스타쉽 3번째 발사 예정 - 18일 엔비디아 &'GTC&' 개최…차세대 제품 언급 관건 - 엔비디아, 올해 2분기 H200·연말 경 B100 출시 예상 - &'인플레 추세 확인 위해선 3~4월까지 기다려봐야&' ◇ 이번주에는 병원 의료 전시회인 KIMES2024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관련해서 어떤 곳에 주목해 보면 좋을지도 짚어주시죠. - 주가 상승 모멘텀 &'산업전시회&'…3월 눈 여겨볼 섹터는 - KIMES2024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의료기기·원격진료 주목 - 신제품 공개 기업, 유비케어·제노레이·디티앤씨알오 - 유비케어, &'KIMES&' 참가…&'의사랑&' 신규 핵심 라인업 공개 - 제노레이, &'KIMES&' 참가…C- Arm 신제품 공개 - 디티앤씨알오, 의료기기 임상·허가 등 컨설팅 진행 ◇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담당할 한국거래소 전담조직이 내일(13일) 정식 출범할 예정인데요.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저평가 종목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는데, 아직 모멘텀이 살아있다고 보십니까 - &'저PBR주 생각보다 괜찮네&'...코스피 2700선 뚫을까 - 역대급 저평가 종목 어디? 이녹스첨단소재·파라다이스 주목 - 시총 톱10 목표주가로 본 저평가 종목에 투자 - &'목표주가와 현 주가의 괴리율에 투자하라&' - 삼성바이오·네이버 신사업 성공 시 주가 상승여력 68% - 애플·MS는 고평가, 아마존·엔비디아 저평가 ◇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지난주 급락하면서 국내 기업도 그 영향권 아래 있는 모습입니다. 반도체주 대응전략도 세워주시죠. - 유동성 vs. 차익실현, 반도체 대안은? - 엔비디아 대안 찾을 시점…국내 대안종목은? - &'TC 본더 대장주 한미반도체, 독주 최소 2년 이상&' - &'엔비디아 급락&' 선택의 기로에 놓인 투자자들 - 엔비디아 쉬어가기 대안…&'美 M7·韓 밸류업 주목&' - 주주환원 여력이 있는 종목과 조선·방산·기계 등 ◇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젠 반도체주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섹터가 제약·바이오 쪽이죠. 미국 암학회도 앞두고 있고 모멘텀이 많아 보이는데요. 눈여겨볼 종목들을 짚어주신다면요? - 면역항암제·ADC·이중항체…미 암연구학회 수혜주는 - 요즘 잘나가는 바이오주...알테오젠 다음은 누구? - &'3대 암학회&' 美AACR…제약·바이오 훈풍 이어질까 - 소외국면 통과, 성장주 유형 종목에 우호적 영향 - 4월 암학회 앞두고 바이오주 긍정적 투자 심리 - 유한양행·동아에스티·알테오젠 지속 관심 필요 - HLB 간암신약, 美 PBM &'처방 예상목록&' 등재 ◇ 2차전지 소식도 짚어보죠. 최근엔 원통형 배터리 양산 소식과 함께 2차전지 대장주인 삼성SDI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지난주 출연하셨을 당시 &'인터배터리 2024&' 다녀오실 예정이라고 하셨죠. 다녀오신 소감과 눈에 띄었던 업체가 있었다면 소개해주시죠. - 인터배터리 후기…2차전지 살 거면 &'이 종목&' 봐라? - 전고체·셀투팩·46파이…&'차세대 배터리&' 기술 성큼 - LG엔솔, 인터배터리서 파우치형 셀투팩 기술 최초 공개 -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양산 로드맵 공개…관련주 주목 - 전고체 배터리 전략에 불붙은 2차전지주…시장 영향은? - 삼성SDI, 이틀만에 18% &'껑충&'…&'37% 더 오른다&' - 원통형배터리 수혜주, 신흥에쓰이씨·상신이디피·동원시스템즈 - &'손에 잡힌 전고체, 대세 굳어진 4680&'…인터배터리2024 - 조정 거친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호재 - 전극공정, 피엔티·씨아이에스…조립, 하나기술 - 대주전자재료, 실리콘 음극재 중심 성장 지속 ◇ 화끈했던 IPO 시장의 열기가 눈에 띄게 식어가는 가운데, 이번 주에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만한 공모주가 청약을 진행합니다. 바로 엔젤로보틱스인데요. 지난해 두산로보틱스를 비롯해 최근의 케이엔알시스템까지 로봇주는 공모주 시장에서 인기가 좋았죠. 이번에도 기대해 봐도 좋을까요? - 16배 뛴 종목 될까…LG가 투자한 로봇기업 IPO 노려 볼까 - &'웨어러블 로봇 시대, 엔젤로보틱스에 집중해야&' - 엔젤로보틱스, 시장 반응 뜨겁다…공모 흥행 &'청신호&' - 엔젤로보틱스, 희망 공모가액 1만 1천∼1만 5천 원 ◇ 최근 종목 고를 때 외국인 수급을 보라는 조언이 많은데요. 같은 반도체주 안에서도 SK하이닉스는 담고, 삼성전자는 팔고 있거든요. 이것도 같은 전략으로 접근해야 할지, 아니면 반대로 덜 오른 삼성전자를 담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되거든요? - 외국인 SK하이닉스 싹쓸이…삼전은 팔아치워? - SK하이닉스, 외국인 보유비중 54.5% 역대급 - 삼성전자, 외국인 보유비중 54.5%…추가 매수 여지 ◇ 최근 방산주 흐름이 좋은데요.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 차관이 14일 입국할 예정인 점도 방산업계 수출 확대 기대감을 높이는 포인트죠.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 LIG넥스원 등 종목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눈여겨볼 곳이 있다면요? - &'국제 정세부터 국내 정책까지&'…&'K- 방산주&', 우주가 돕는다? - 러·우 전쟁, 국회 수은법 개정안 통과에 주가 상승세 - 증권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풍산 &'주목&' [기업탐방 종목] ◇ 이번 주도 기업탐방 다녀오셨다고요. 어떤 곳인지 궁금한데, 기업소개와 더불어 투자포인트도 짚어주시죠. - 이번 주 기업탐방 종목과 투자포인트는 - 디와이피엔에프, 초정밀 분체이송시스템 전문기업 - 디와이피엔에프, 국내 유일 분체이송시스템 제작 및 판매 - 디와이피엔에프,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추가 계약 기대 - 분체이송시스템, 원료의 특성에 맞게 안전하게 분체 이송 - 디와이피엔에프, 현 주가 수주잔고 대비 저평가 구간 - 디와이피엔에프, 지난해 영업익 119억…전년比 170%↑ [기업탐방 A/S] ◇ 예전에 다녀오셨던 기업들 중에 업데이트해주실 내용이 있으시다면요? - 기업탐방 종목 업데이트, 주가 상황과 전망은? - 아이텍, 로봇·2차전지·화장품 신사업 통한 성장 가능성 - 아이텍, 지난해 매출 833억…전년比 8.6%↑ - 바이넥스 주가, 美 &'생물보안법&' 통과 소식에 주목 - 제노포커스, 반도체용 카탈라제 대만 공급량 젼년비 44%↑ - 제노포커스, 오픈AI 9000조 투자 TSMC와 생산 논의 ◇ 최근 주변에서 엔비디아, 삼바, 현대차 등 대형주 위주로 &'지금 팔아야 하나 아니면 좀 더 버텨야 하나&'라는 고민의 목소리들이 많이 들려요. 좋다고 해서 사긴 했는데, 팔아야 할 시점을 모르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목표주가가 중요할 것 같은데 투자자 분들을 위해 목표주가 잡는 법을 알려주신다면요? - 엔비디아·삼바·현대차 목표주가 아직 멀었다? - &'더 갑니다, 꽉 잡아요&'…지금 들어가도 좋은 종목은? - &'팔지 말 걸&' 땅 치고 후회?…개미들 던진 현대차 22% 뛰었다 ◇ 비트코인 가격이 무섭습니다. 장중 1억 원도 돌파했는데요. 종목 순환매에 지친 개인 투자자들이 더 높은 수익률을 찾아 몰려들고 있다고 하던데, 금이나 비트코인처럼 대체자산을 지금이라도 포트에 담아 보는 건 어떨까요? - 증시 위협하는 가상자산...주식에서 코인으로 머니무브? - 비트코인 가격 1억 눈앞...다음 반감기는 4월20일 전망 - 비트코인 7만 달러 돌파에도 &'큰 손&' 늘어…추가 상승 기대? - 비트코인 7만 달러 돌파...금값도 최고가 기록 - &'금값 상승 계속될 것...투자 비중 늘려야&' - &'금값, 추가상승 가능…조정 시 매수 바람직&' ◇ 지금 시점에서 눈여겨볼 업종과 종목들, 그리고 대응전략까지 세워주시죠. - 3월 유망섹터와 포트폴리오 전략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블랙핑크 제니, 또…협업곡 '영국 싱글 차트' 15주째 TOP100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노래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15주째 들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8일)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핑 제니가 더 위켄드, 릴리 로즈 뎁과 협업한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가 직전 주보다는 한 계단 떨어진 37위를 기록했습니다. &'원 오브 더 걸스&'는 제니가 직접 출연한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의 OST입니다. 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베이비 샤크)도 이 차트에 계속 남아 있었는데, 전 주보다 한 계단 오른 66위로 85주째 차트 진입을 유지했습니다.

블랙핑크·뉴진스…파리 패션위크 찾은 K팝 스타 '주목'

올해도 K팝 걸그룹 멤버들이 대거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세계적인 패션 행사인 파리 패션위크의 여성복 컬렉션 발표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블랭핑크 리사는 패션위크의 마지막 날인 5일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의 패션쇼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루이뷔통 쇼에는 뉴진스의 혜인도 출석했고, 트와이스의 나연도 현장을 찾았습니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5일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고, 지수는 지난달 27일 열린 디올 패션쇼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로제 또한 지난달 27일 생로랑 패션쇼에 참석해 영국 배우 릴리 콜린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아이브의 장원영도 5일 열린 미우미우 패션쇼에 나타나 화제가 됐고 트와이스의 모모와 (여자)아이들의 민니 역시 이 패션쇼에 얼굴을 비췄습니다. 에스파의 지젤은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LOEWE)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지난 1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습니다. 명품 브랜드의 소비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패션계가 10~20대 팬덤이 주를 이루는 K팝 시장을 눈독 들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