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윤상현, 영하의 날씨에 난로 설치에 도전…'화생방인 줄'
배우 윤상현이 새롭게 단장한 &'인간의 조건2&' 촬영 중 자신 있게 실내 화목난로 설치에 도전, 결국 온 집안을 화생방 수준의 연기로 가득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으로 이루어진 &'인간의 조건2&'에서 멤버들은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전화가 없는 &'5無 라이프&' 원칙을 지키기 위해 영하의 날씨 속에 불씨를 붙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런 동생들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맏형 윤상현은 군고구마통에 연통을 연결해 집 안에 설치하겠다고 선언해 맏형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 이어 윤상현은 집 안 곳곳의 연통이란 연통은 모조리 뽑아 지켜보던 예능 선배 은지원마저 폭소케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윤상현은 반나절동안 힘들게 군고구마통과 씨름해 연결한 연통에서 예상치 못한 연기가 새어나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인간의조건2&')
SBS Biz
|
온라인 뉴스팀
|
201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