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트럼프냐 해리스냐…국내 증시 여파는?
■ 용가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장재창 인모스트투자자문 대표 Q. 어제(4일) 민주당 측에서 금투세 폐지에 동의한단 입장을 밝히자 시장은 반색했는데요. 오늘(5일) 장 초반 분위기는 어떻게 보세요? 어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Q. 금투세 이슈 소멸에도 미 대선 결과, FOMC 등 굵직한 이벤트가 많죠. 그래서 이 결과에 따른 파급력이 국내 증시에 더 큰 파장을 일으키지 않을까, 싶은데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누가 되든 국내 경제와 기업 입장에선 치명적일 것이란, 증권사 보고서도 있긴 하던데요. Q. 미 대선을 하루 앞두고, 뉴욕증시는 하락했는데, 미국 주식 시장엔 해리스보다 트럼프 당선이 유리할 것이다. 이런 전망이 있더라고요? 대표님도 이렇게 보시는지요? Q. 그리고 트럼프가 집권하면, 대규모 재정적자가 불가피하다. 미국에 커다란 재앙이 닥칠 수 있다. 이런 경고도 나오고 있던데요. 지금 미국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Q. 상하원 선거 결과가 변수가 될 수도 있겠어요? 대통령과 상하원 정당이 다르면,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공약을 실행하는 데 제약이 있을 테니까요. Q. 상하원을 모두 공화당이 차지할 경우, 금융시장에 미칠 파장이 크겠네요? Q. 미 대선 이후 뉴욕 증시 향방을 두고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AI 열풍이 계속될지도 관심인데요. 현재 AI 칩 판매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인텔을 밀어내고 미국 주식 시장의 대표 지수인 다우지수에 편입된다고 하더라고요? Q. AI로 반도체 업계 희비가 엇갈렸는데, 우리 국내 기업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 뉴욕증시는 AI 열풍에 힘입어 올해 강세를 보였는데요. 대선 이후 연말에도 이런 흐름을 이어갈지, 대표님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그럼 금투세 이슈를 털어낸 국내 증시도 연말엔 반등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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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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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