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롯데·한화·삼양·코오롱·삼표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유동성 위기 &'비상경영&'&' &'롯데&' 연말을 맞아 내년을 준비하기 위한 기업들 인사가 한창이죠. 이번엔 최근 &'유동성 위기설&'까지 불거진 롯데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인사를 냈습니다. 최고경영자를 스무명 넘게 교체하는가 하면 그룹 전체 임원의 22%, 그러니까 다섯명 중 한 명을 퇴임시키는 초강수를 뒀는데요. 이번 인사의 의미와 재무개선 계획 발표안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롯데, 역대 최대 쇄신인사…임원 22% &'집으로&' - &'대내외 격변 속 경영 체질 혁신 및 구조조정 가속화&' - 인사 키워드, 젊은 인재 중용·경영 효율성 강화 등 - 세대교체 및 외부 전문가 수혈 바탕 경영 역량 강화 - 전체 임원 수, 전년 대비 13%↓…CEO 36% 교체 - 계열사 CEO 21명 물갈이, 화학군은 10곳 교체 - 신동빈 장남 &'신유열&' 부사장 승진…경영 전면 등판 - 강도 높은 사업 쇄신 및 과감한 미래 사업 투자 전개 - 신 부사장과 합 맞출 그룹 내 젊은 리더 발탁 확대 -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및 유통군 주요 CEO 유임 - 노준형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부사장), 사장 승진 - 경영혁신실·사업지원실 통합 후 구조조정 중심축 역할 -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따른 혁신 가속화 계획 -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 사장으로 승진 - 케미칼 사업 구조, 고부가 스페셜티 중심 전환 추진 - 기존 롯데 화학군 이끈 이훈기 사장, 일선에서 용퇴 - 일부 M&&A 및 투자와 화학군 실적 부진 등에 책임 - 화학군 60대 이상 임원 80% 퇴진…세대교체 진행 - 호텔롯데도 CEO 모두 교체…3개 사업부 대표 물러나 - 롯데그룹, 지난 8월 비상경영 돌입 후 체질 개선 총력 - 연말 정기 임원인사 체제, 수시 임원인사 체제로 전환 - 불확실성 대처 및 사업 속도감·실행력 향상 목적 - 오너 3세 신유열, 롯데 위기 속 부사장 승진…의미는? - 신유열,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 통해 그룹 합류 - 2022년 롯데케미칼 상무 오른지 1년 만에 전무 승진 -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롯데바이오로직스 실장 등 겸직 - 지난 6월,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에 영향력↑ -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승진…승계 못 박아 - 이번 승진으로 롯데 미래 사업 진두지휘 역할 맡게 돼 - 바이오 CDMO 등 신사업 안착 및 글로벌 시장 개척 -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토대 마련 등 주도 전망 - 롯데그룹 세대교체론 무게 속 신유열 지분 확대 추진 - 신유열, 주요 사업 현장 방문 통해 후계자 입지 구축 - 재계 일각, 신유열의 빠른 승진 두고 경영 능력 의문 - 경영권 세습 비판 해소 위해 능력 입증 지적 제기 - 주도 중인 신사업 성과 부진 속 초고속 승진 비판 상존 - 현재 롯데바이오로직스·헬스케어 등 신사업 이끌어 - 롯데바이오로직스, 현금창출력 둔화에 미래 불투명 - 롯데헬스케어,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 가입자 부진 - &'일본 정체성 논란&' 현재 진행중…신유열의 남은 과제 - 조모 일본인·모친 재일교포 3세 등 정체성 문제 지속 - 올해 만 38세로 일본 국적…올해부터 군 면제 대상 - 신동빈, 이중국적 유지하다 만 41세에 일본국적 포기 - 신유열, 부친과 유사한 학력·첫 직장 등 아바타 행보 - 아버지 뒤따라 향후 1~2년래 한국국적 취득 가능성 - 한일 넘나드는 롯데家, 주요 인물에 대한 분석은? - 창업주 &'신격호&', 1948년 일본에서 롯데 설립 - 1967년 한국에 롯데제과 설립 통해 사업 확장 - 장녀 &'신영자&', 정식 부인에게서 얻은 유일한 자녀 - 1973년 롯데호텔 이사로 합류하면서 경영에 합류 - 롯데지주·롯데제과·쇼핑 등 다수 계열사 지분 보유 - 장재영·장혜선 등 네 명의 자녀, 롯데 계열사 근무 - 장남 &'신동주&', 1990년 일본 롯데에서 경영 시작 - 싱가포르에 펀드 회사 설립…일본과 오가며 사업 확장 - 국내 운영 &'SDJ코퍼레이션&', 사업 준비 상태 지속 - 2015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해임에 경영권 분쟁 - 신동주, 광윤사 최대주주 지위 활용해 신동빈 제동 - 아들까지 광윤사 임원에 올리며 분쟁 대물림 가능성 - 신동빈, 1988년 일본 롯데상사 이사로 경영 참여 - 1990년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 상무 역임 - 1997년 롯데그룹 부회장, 2011년 회장으로 취임 - 2015년 신동주와의 분쟁서 승리하며 회장 입지 공고히 - 장남 편에 선 아버지 신격호와 대립하며 해임시켜 - 신회장, 결혼 통해서 권력 의지 드러냈다는 평가도 - 신동빈, 1985년 전 다이세이건설 회장 딸과 혼인 - 부인 &'시게미쓰 마나미&', 나루히토 일왕과도 친분 - 이재용·정의선 등과의 오랜 인연으로 사업 협력 추진 - 일본 내 재계 인사 및 대기업 경영진들과의 친분 형성 - 슬하에 1남 2녀 뒀으나 장남 &'신유열&'만 경영 참여 - 신유열, 롯데그룹 승계자 낙점…신회장 경영 현장 동행 - 서미경, 여배우 활동 후 신격호의 여자되며 자취 감춰 - 1972년 미스롯데 선발대회 대상 받고 CF에 등장 - 1981년 연예계 은퇴 후 日 유학…1983년 딸 출산 - 출산 5년 뒤 유전자 검사로 신격호 호적에 입적 시켜 - 2006년 롯데백화점 식당 관리 기업 소유주로 등장 -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 6.8% 보유…일가 중 최고 - 롯데, 은행권에 핵심 자산 &'월드타워&' 담보 제공…왜? - 롯데케미칼, 수년간 불황 지속에 재무구조 악화 봉착 - 최근 10년간 발행한 회사채 14개 기한이익상실 발생 - 기한이익상실, 대출금 만기일 전 조기 회수 권리 의미 - 재무 특약조건 미준수 사유 발생 관련 협의 진행 중 - 내달 중 사채권자 집회 소집 후 특약사항 조정 예정 - 실적 부진 및 영업손실 확대 따른 현금 유동성 약화 - 케미칼 부문, 2021년 이후 연속으로 적자 기록 중 -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6600억원 기록 -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등 공격적 투자, 부진 부메랑돼 - 삼성증권 &'대규모 투자만 없었어도 순현금 포지션&' - 보유예금 2조 포함 가용 유동성 자금 총 4조 확보 - 사측 &'안정적 유동성 보유…회사채 상황 대응 가능&' - &'부채비율, 약 75%…견조한 재무 수준 유지 중&' -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신용 강화 위해 월드타워 내놔 - 회사채 이슈 빠른 해결 위해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 - 회사채에 월드타워 담보로 은행 보증 추가시 신용도↑ - 그룹 핵심 자산 &'월드타워&' 현재 가치 6조원 추정 - 기한이익상실 우려 발생한 회사채 규모 2조원 수준 - 시장 우려 불식 및 안정적 유동성에 대한 메시지 시사 - &'그룹 차원의 강력한 시장 안정화 의지 담은 대책&' - 롯데케미칼, 기초화학 비중 감축·스페셜티 중심 재편 - 롯데쇼핑, 15년 만에 7.6조 토지자산 재평가 돌입 - 재평가할 경우 15년간 폭등한 부동산 가격 반영 - 보유 토지 자산 가치 대폭 증가 따른 재무 여건 개선 - 롯데그룹 계열사, 유동성 우려 불식 위해 적극 해명 - 롯데지주 주최, 케미칼·건설·호텔·쇼핑 등 현황 브리핑 - 쇼핑, 오프라인 유통 업황 부진에도 유동성 양호 어필 - 백화점, 점포 효율화 위해 실적 부진 점포 매각 추진 - 자산의 실질가치 반영 등 위해 15년만 자산 재평가 - 자산재평가 통해 자본 증가·부채비율 축소 등 기대 -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 신사업 효율적 투자 예상&' - 2009년 재평가 당시 3조 6천억의 평가 차액 발생 - 부채비율 102%에서 86%로 16%p 낮추는 효과도 - &'15년간 부동산 시장 급팽창…재무개선 효과 주목&' - 호텔·쇼핑·케미칼, 롯데 위기 진원지 된 까닭은? - 롯데케미칼, 중국 경제 둔화·자급률 상승에 직격타 - 한때 연간 1조원 넘는 영업이익 내던 효자 회사 - 2020년 중국의 석유화학 공장 대규모 증설에 타격 - 석유화학 제품 가격, 시장 공급 과잉 상태에 추락세 - 전 세계 덮친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인해 수요 위축 - 롯데케미칼, 시장 변화 적기 대응 실패 패착 지목 -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전환 속도 조언에도 기회 놓쳐 - 롯데쇼핑, 3분기 매출 4.6%·순이익 53.3% 감소 -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90.7%↓ - 소비침체 장기화 따른 수익성 개선 집중에 매출액 감소 - 3분기 백화점 사업의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감소세 - 고온 지속 따른 패션 수요 정체에 매출·영업익 감소 - 롯데, 유통 판도 변화 속 오프라인 특유의 DNA 고수 - 가치소비 중시하는 현시점, 유통 전략 전면 재수정 시급 - 롯데호텔, 면세업 부진 지속에 수익성 큰 폭 악화 - 중국인 단체 관광객 부재·고환율 등에 타격 심화 - 롯데면세점, 고강도 구조조정 등 비상경영 체제 돌입 - &'인맥왕&' 신동빈 회장, 과거 트럼프 면담 이력 화제 - 신동빈, 2019년 미국 방문 중 트럼프 대통령 만나 - 트럼프 1기 집권 당시 국내 대기업 총수 중 첫 만남 - &'한국은 훌륭한 파트너&'…롯데 대미 투자에 감사 전해 - 신동빈, 루이지애나주 공장 및 생산품 질의응답 진행 - 롯데그룹 사업 현황·롯데뉴욕팰리스호텔 사업 설명 - 트럼프 &'전통이 있는 훌륭한 건물이니 잘 보존해달라&' - 한미 양국 관계 강화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 논의 - 당시 트위터 통해 &'신동빈 회장을 백악관에 맞아 기뻐&' ◇ &'재벌 3·4세 승계&' &'한화·삼양·코오롱·삼표&' 경영 승계작업에 속도를 내는 곳, 롯데 뿐만이 아닙니다. 올들어 국내 주요기업 오너가에서는 세대 교체 바람이 연이어 불고 있는데요. 어떤 그룹의 어떤 인물들인지 한곳한곳 살펴보겠습니다. - 재벌 3·4세들, 올해 무더기 승진…&'세대교체&' 속도 - 재계 내 1980년대생 오너 일가 자녀들 경영 참여 - HD현대 오너 3세 정기선, 작년 말 부회장으로 승진 - 코오롱 4세 이규호·금호 3세 박세창도 부회장에 올라 - GS그룹, 가장 많은 오너 4세를 승진시켜 이목 집중 - 허윤홍·허서홍·허철홍 등 GS 계열사 대표직 맡아 - OCI그룹, 화학계열 유니드 사장에 오너 3세 임명 - 삼양홀딩스 김건호 사장, 1980년대생 오너에 합류 - 식품 3세들, &'부모찬스&'로 줄줄이 임원대열에 입성 - 일부 식품기업 오너 3세 임원 등극 소요기간 &'2년&' - 오리온·삼양·매일유업 등 오너 자녀들 경영일선 참전 - 농심 3세 신상열, 2019년 입사 후 올해 전무 승진 - 함윤식·함연지, 오뚜기 입사…경영관리·마케팅 업무 -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젊은 오너 구성 - 젊은 오너들, 2인자 대신 직접 소통 통한 경쟁력↑ - 불확실한 국내외 경영 여건 속 빠른 승진 우려 상존 - 혁신, 젊은 경영인들에 주어진 중요한 권리이자 의무 - 올해 고위직 오른 오너들, 미래 신사업 주도 임무 - 오너 자녀들 경영 능력 미검증시 기업 지속성 빨간불 - 올해 승계 받은 그룹 후계자 중 주목해야 할 인물은? - 삼양그룹 4세 김건호, 그룹 내 화학2그룹 부문장 맡아 - 창립 100주년 맞은 후 진행되는 첫번째 인사·조직개편 - 그룹의 핵심 사업, &'글로벌·스페셜티&'로 강화 추진 - 경영 효율화 위해 화학그룹을 1·2로 나눠 운영 계획 - 화학2그룹, 주로 스페셜티 사업 영위 계열사 포진 - 김건호 &'새 가능성 제안하는 파트너로의 도약 의지&' - 삼양그룹, 연공서열 탈피…성과 중심 인력 발탁 초점 - 식품업계 빅2 &'농심·삼양식품&' 오너 3세 경영 참여 - 새로운 젊은 피 수혈 통해 신사업 경쟁 가속화 전망 - 농심 신상열 전무, 중장기 비전 및 M&&A 등 전담 - 기존 사업과 시너지 낼 수 있는 신규 사업 진출 검토 - 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상무, 경영 전면에 나서 - 헬스케어·콘텐츠 중심 미래 신사업 중심 분야 주도 - GS그룹, 리테일 부문에 오너 4세 허서홍 대표 임명 - 허서홍, 처가 &'BGF리테일&'의 CU와 경쟁 구도 - 한화그룹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본업 실적↓ - 6개 계열사 미등기 임원 맡으며 그룹 내 존재감↑ - 최근 한화갤러리아 점유율 하락 속 수익성 악화 - 갤러리아, 경쟁사의 리뉴얼 추진 속 신사업만 집중 - 김동선, 파이브가이즈 안착 따른 신사업 평가 긍정적 - 매출 비중, 식음료 9.4% VS 백화점 90.6% - 본업인 백화점 부문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 쏟아져 - 한화갤러리아,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 -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 시행…시너지 극대화 계획 - 최근 압구정동 명품관 리뉴얼 발표…VIP 유치 의지 - 오너家 자녀들의 초고속 승진, 아무 문제 없을까? - 오너 자녀들, 평균 29세 입사…5.4년 후 임원 승진 - 임원 승진 7.8년 후인 42.1세에 사장 자리에 올라 - 오너 일가 임원 승진 속도, 3~4세 갈수록 빨라져 - 3·4세들의 초고속 승진, 경영 능력보다 &'핏줄&' 우선 - 무분별한 오너 자녀들 특권 지위 부여, 회사에 손해 - 한국 재벌들의 낙후한 세습 경영, 불법과 비리 온상 - 대기업 3·4세 경영 속 행동주의 사모펀드 활약 주목 - 상속 과정 내 지배구조 문제 및 경영권 분쟁 발생 - 지배주주의 자녀 승계 목적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주시 - iM증권 &'3·4세 활약 속 PEF 확장세 분기점&' - HD현대重·한화오션 화해모드…&'KDDX 경쟁은 지속&' - 양사, KDDX 사업 진행 관련해 주도권 싸움 이어와 - 작년 HD현대重의 군사기밀보호법 유죄 판결 후 공방 - 한화오션 &'임원 개입 여부 수사 필요&' 고발장 제출 - 양사 분쟁, 경찰 수사 개입으로 KDDX 일정 지체 - HD현대重, 한화오션 대상 명예훼손 고소 취하 결정 - &'국내 조선업 발전 및 K-방산 경쟁력 강화 목적&' - KDDX 사업 관련해 한화오션과의 협력 가능성 일축 - &'적법한 절차로 사업자 선정…원칙대로 진행돼야&' - 한화오션, 지난 22일 먼저 경찰에 냈던 고발 취소 - 양사 고소 취하로 작년부터 이어진 갈등 &'숨 고르기&' - 이번 변화, 재계 절친 &'김동관·정기선&' 역할 큰 작용 - 직접 만나 사안 조율 및 대승적 차원의 고소 취하 결정 - 양측 공방 일단락 속 KDDX 입찰 수주 경쟁 본격화 - 산업부, KDDX 업체 지정 위한 현장실사 등 진행 - 방산업체 단독 지정시 기본설계 수행한 HD현대重 수주 - 복수로 방산업체 선정될 경우, 경쟁 입찰 진행 예정 - HD현대重, 보안 감점 부과로 한화오션 경쟁서 불리 - 국내에서 경쟁 치열한 양사, 해외 방산시장 협업 주목 - 해외 군함 프로젝트에서의 &'원팀&' 구축 가능성 제기 - HD현대重, 페루 함정 수출 파트너로 LIG넥스원 확정 - LIG넥스원, HD현대重에 함정용 종합 솔루션 공급 - LIG넥스원 수주, &'새로운 함정 동맹 첫 성과&' 평가 - 화교 출신 담철곤 장남 &'담서원&', 중국 행보 주목 - 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축으로 바이오 외연 확장 - 2020년 중국 국영 제약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체결 - 제과 넘어 바이오로 사업방향 전환하는 결정적 순간 - 중국 합작법인 중심 결핵백신·대장암 진단키트 등 진출 - 중국 내 최첨단 백신 생산설비 및 임상용 실험실 준비 - 올초 &'5500억&' 빅딜 통해 &'리가켐바이오&' 인수 - 리가켐바이오, 차별적인 ADC 기술으로 경쟁력 확보 - 담서원, 리가켐 사내이사 선임…바이오 중책 시그널 - 2021년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첫 입사 - 그룹 국내외 법인 경영 전략·사업계획 수립 등 맡아 - 바이오 신사업까지 적극 관여…&'후계 수업&' 본격화 - 오리온, 올해 연간 매출 3조원 돌파 가능성 무게 - 오리온의 매출 성장세, 중국 비롯한 해외서 발생 - 1993년 중국 베이징 사무소 개설 후 해외 발판 확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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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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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