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박나래 서장훈이 이상형, 꺾는 맛이 있다
&'아는형님&'에 출연한 개그맨 박나래가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에게 호감을 표현해 화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맨 박미선, 조혜련, 박나래, 가수 솔비, 홍진영, 허영지, 배우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 날 박나래는 희망 짝꿍으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서장훈 택했다. 박나래는 &'나는 큰 사람이 좋다&'는 구체적인 이유를 밝혀, 2m 7cm의 키를 자랑하는 서장훈을 부끄럽게 했다. 쏟아지는 멤버들의 질문공세에 박나래는 &'호감이 있어서 진지하게 남자로 생각한 적이 있다&'고 서장훈에 대한 호감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서장훈은 박나래의 고백에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박나래는 &'저런 남자는 꺾는 맛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SBS Biz
|
온라인 뉴스팀
|
201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