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김흥국, '꽃놀이패'에서 전격 만남... 또 한 번 전성기 열리나?

[ SBS funE | 김재윤 선임기자] 2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가 설날을 맞아 멤버들이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싶은 지인을 찾아가 인사를 한 후, 지인이 직접 환승권 추첨을 하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이에 각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꽃놀이패&' 녹화에서 팀을 짜 &'지인 기습공격&'에 나섰다. 조세호는 &'프로 불참러&'로 그에게 &'제 2의 전성기&'를 열어준 가수 김흥국을 찾아갔다. 조세호는 &'SBS에 오니 감사했던 분이 생각이 난다&'며 마침 SBS 러브FM &'김흥국·봉만대의 털어야 산다&'를 방송 중이던 김흥국을 찾아가 새해인사를 건넸다. 조세호를 반가워하던 김흥국은 다짜고짜 &'작년에 얼마나 벌었냐?&'며 돌직구를 날렸고, 조세호는 &'깔끔하게 한우로 보답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은 &'뭉쳐야 뜬다&'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MC 김용만을 만나러 갔다. 김용만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던 중에 안정환과 조세호를 만나 미용실 가운을 입은 채 맞절을 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어 김용만은 환승권을 뽑는 차례가 오자, &'한동안 흙길만 걸어서 (흙길 기분을) 잘 안다. 흙길에도 장점이 있다&'며 그동안의 고생했던 일이 떠올랐는지 짠한 미소를 지었다. 김흥국과 김용만이 정해준 조세호, 안정환의 운명의 결과는 2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꽃놀이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ama@sbs.co.kr

'에로거장' 봉만대의 욕망…베드신에 공사 안 하는 이유?

봉만대 감독의 욕망토크가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대한민국 대표 &'욕망남녀&'인 박지윤, 봉만대, 이하이, 육성재가 출연해 아찔한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봉만대 감독은 기승전19금 토크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봉만대 감독은 영화 속 베드신 장면에 대해 언급하며 &'노출 연기가 가장 힘들다. 완전히 탈의한 상태에서 연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쉽지 않은 일이고 또한 수치심도 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신체부위를 테이프로 가리는 일명 &'공사&'라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요즘은 잘 안 하는 분위기다. 서로의 약속만 있으면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또 봉만대 감독은 시도 때도 없이 차기작 캐스팅을 위한 욕망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봉만대는 해투MC들 가운데 유독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며 전현무를 꼽았다. 봉만대 감독은 &'전현무가 사실 배우 얼굴이다. 주로 마님 옆의 마당쇠 느낌&'이라며 욕망토크를 이어갔다.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배성우 에로 장르? 차차 준비할 것 …흑심 '폭발'

배성우의 과거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배우 배성우는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우는 &'도전하고 싶은 장르가 있나&'라는 질문에 &'그 어떤 것도 놓칠 수 없다. 도전하고 싶은 분야는 다양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성우는 &'에로는 어떻겠느냐&'라는 장난스러운 질문에 &'좋다&'고 답한 뒤 &'봉만대 감독과 만나는 건 어떻냐&'라고 묻자 &'차차 준비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배성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더 폰&'과 &'특종: 량첸살인기&'에 출연하며 스크린을 주름잡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 SBS 제공)

'18초' 봉만대 고품격 에로티시즘을 만들어보겠다

&'18초&'에서 영화감독 봉만대가 에로티시즘 18초 동영상 제작을 시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8초&'에서는 봉만대 영화감독이 김희정과 지상파 방송용 에로 영상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따. 이날 방송에서 봉만대 감독은 &'지상파에서의 에로티시즘은 한계가 있다&'며 심의규정을 준수하는 아름다운 고품격 에로티시즘을 만들어보겠다고 나섰다. 이후 봉만대 감독은 여현수가 &'꼭지&' 아역배우로 유명한 김희정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8초&'에는 김나영, 김종민, 봉만대, 광고기획사 직원 월급도둑, 영국남자 조쉬, 소유, 찬열, 프로파일러 표창원 등이 출연해 SNS에 올릴 콘텐츠를 만드는 경쟁을 벌였다. &'18초&'는 SNS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TV스타들과 SNS 스타들이 경쟁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18초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참여자가 승리한다. (사진=SBS&'18초&' 방송화면 캡처)

18초 김희정, 에로 영상 제작 현장 엿보니

18초에서 김희정이 영화감독 봉만대와 함께 에로영상을 찍었다.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8초&'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과 지상파 방송용 에로 영상을 제작했다. 김희정은 남자배우가 자신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장면을 촬영하는 등 수위 높은 영상을 촬영했다. 봉만대 감독의 기발한 에로 영상을 본 MC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18초&'는 18초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참여자가 승리하는 구조다. (사진= 김희정 인스타그램)

18초 엑소 찬열, 아이돌이야 당구선수야?

&'18초&' 엑소 찬열이 수준급 당구 실력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S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18초&'에서는 엑소 찬열, 씨스타 소유, 표창원 소장, 봉만대 감독, 가수 김종민, 방송인 김나영, 유튜브 스타인 영국 남자 조쉬와 월급도둑팀이 조회수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열은 프로선수인 김가영이 가르친 것을 척척 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가영은 &'가르친 것이 보람이 있다&'고 흡족해 했다. 이경규는 &'당구장 아들 아닙니까?&'라고 그의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찬열은 고난이도 기술인 찍어치기에 도전했고, 단 한 번의 시도로 해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18초&'는 모바일 영상 콘텐츠 속에서 SNS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공유와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TV 스타들의 도전을 담는다. 연예인을 비롯한 각 분야 유명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첨단 스마트기기를 적극 활용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SBS 18초)

18초 김희정, 손가락 끼우며 19금 촬영 '헉'

18초에서 김희정이 영화감독 봉만대와 함께 에로영상을 찍었다.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8초&'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과 지상파 방송용 에로 영상을 제작했다. 김희정은 남자배우가 자신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장면을 촬영하는 등 수위 높은 영상을 촬영했다. 봉만대 감독의 기발한 에로 영상을 본 MC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18초&'는 18초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참여자가 승리하는 구조다. (사진= 김희정 인스타그램)

사유리 남자 스키니진 입으면 거기에 피가… 19금 발언 '발칵'

방송인 사유리가 스키니 진 관련 19금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유리는 과거 KBS2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이하 나비효과)는 MC 최동석-박지윤을 비롯해 게스트 미노, 봉만대, 붐, 후지타 사유리 등이 출연해 &'스키니 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사유리는 &'(명제가) 맞을 것 같다&'며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거기에 피가 안통해서 남자로서 끝난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에 붐은 명제에 대해 정리해줄 것을 요구했고, 사유리는 &'그래서 남자는 스키니 진을 입으면 종말한다&'고 자신의 뜻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실제 통계에서는 사유리의 예측대로 남성들이 달라붙는 바지를 자주 즐겨 입으면 정자수가 감소해 불임 남성이 많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KBS&'나비효과&')

'떡국열차' 봉만대 감독 “홍석천 섭외예정”...무슨 배역?(속사정쌀롱)

봉만대 감독이 &'떡국열차&' 제작 과정을 귀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봉만대 감독은 3월 1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 에서 김구라를 주인공으로 연출 중인 &'떡국열차&'의 진행 상황을 전하며 &'성 소수자들이 나오는 무지개 떡 칸도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봉만대 감독은 &'홍석천이라든지 지금 섭외 예정이다. 이제 등장 시켜야 한다. 아직 얘기는 안 했다&'며 &'맨 마지막 칸부터 찍기 시작한 후 투자가 들어오면 한 칸씩 늘려 갈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에 윤종신은 &'영화 내용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포부를 얘기하고 있냐&'고 지적했지만, 봉만대 감독은 끝까지 &'여기 계신 분들이 조금만 투자해 주시면 된다. 개인 칸 제공해 드리겠다&'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봉만대 '떡국열차' 제작…김구라 맡은 역할은?

봉만대 감독의 떡국열차 제작 소식이 화제이다. 지난 29일 한 매체는 봉만대 감독이 최근 &'떡국열차&'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주인공으로 김구라를 캐스팅했다고 보도했다. 봉만대 감독은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TV 방자전&' &'아티스트 봉만대&' 등 감각적 영상과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에로영화 감독으로 유명하다. 봉만대의 &'떡국열차&'는 봉준호의 &'설국열차&'를 패러디한 영화로 봉만대 측 관계자는 &'19금 영화이긴한데 노골적인 장면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설국열차&'를 보면 아편 등을 나눠주지 않나. 그 아편을 떡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그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코믹물이라고 보시면 될 듯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와 박휘순, 윤형빈 등이 출연하고 내레이션으로 김태훈 칼럼니스트가 참여한다&'며 &'티저 영상을 오는 30일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봉만대의 &'떡국열차&'는 2월 중순 설 연휴에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3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봉만대 떡국열차 / 사진=MBC &'라디오 스타&' 캡처)

봉만대 떡국열차, 대략적인 설명만 들어도 '기대만발'

봉만대 감독의 떡국열차 제작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한 매체는 봉만대 감독이 최근 &'떡국열차&'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주인공으로 김구라를 캐스팅했다고 보도했다. 봉만대 감독은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TV 방자전&' &'아티스트 봉만대&' 등 감각적 영상과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에로영화 감독으로 유명하다. 봉만대의 &'떡국열차&'는 봉준호의 &'설국열차&'를 패러디한 영화로 봉만대 측 관계자는 &'19금 영화이긴한데 노골적인 장면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설국열차&'를 보면 아편 등을 나눠주지 않나. 그 아편을 떡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그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코믹물이라고 보시면 될 듯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와 박휘순, 윤형빈 등이 출연하고 내레이션으로 김태훈 칼럼니스트가 참여한다&'며 &'티저 영상을 오는 30일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봉만대의 &'떡국열차&'는 2월 중순 설 연휴에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3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봉만대 떡국열차 / 사진=MBC &'라디오 스타&')

김구라, 봉만대의 '떡국열차' 탑승…어떤 역할 맡나

김구라, 봉만대의 &'떡국열차&' 탑승…어떤 역할 맡나 봉만대 떡국열차 제작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한 매체는 봉만대 감독이 최근 &'떡국열차&'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주인공으로 김구라를 캐스팅했다고 보도했다. 봉만대 감독은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TV 방자전&' &'아티스트 봉만대&' 등 감각적 영상과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에로영화 감독으로 유명하다. 봉만대의 &'떡국열차&'는 봉준호의 &'설국열차&'를 패러디한 영화로 봉만대 측 관계자는 &'19금 영화이긴한데 노골적인 장면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설국열차&'를 보면 아편 등을 나눠주지 않나. 그 아편을 떡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그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코믹물이라고 보시면 될 듯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와 박휘순, 윤형빈 등이 출연하고 내레이션으로 김태훈 칼럼니스트가 참여한다&'며 &'티저 영상을 오는 30일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봉만대의 &'떡국열차&'는 2월 중순 설 연휴에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3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