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자폭개그 나도 솔로 …이상엽 립스틱 준비할걸 왜?
조혜련 자폭개그. 개그우먼 조혜련의 자폭개그가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혼을 개그로 승화한 자폭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이상엽이 혜박과 문채원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받자 &'나도 솔로다&'라고 말했고, 이상엽은 &'사실 조혜련 선배님이 너무 좋다&'며 조혜련을 택했다. 이어 광희는 &'신인시절 조혜련 선배님에게 &'립스틱 드릴테니까 두 마디만 하게 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는데 방송에서 나를 팍팍 밀어줬다&'며 자신을 챙겨준 조혜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상엽은 &'이럴 줄 알았으면 립스틱을 준비하는 건데&'라며 아쉬워했고 조혜련은 포옹으로 대신하라고 요청했다. 이상엽이 머뭇거리자 조혜련은 &'편하게 해라. 싱글이다&'라고 다시 한 번 자폭개그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혜련, 혜박, 이상엽, 양익준, 이의정, 김소현, 박찬민, 박민하, 광희, 지숙, 인수, 붐, 박경림, 정주리, 변기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강심장&' 캡쳐(조혜련 자폭개그)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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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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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