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노하우] 중국 LPR 1년물 3.0%·5년물 3.5%로 유지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김경환 하나증권 연구위원 최근 주요 글로벌 IB들이 중국증시에 대한 낙관론을 내놓고 있다고 해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매력이 높다는 평이에요? 뉴욕증시나 우리 증시의 기술주도 주목하게 되지만 사실 중국 기업들의 기술 발전 속도에 비해 &'저평가&'라는 의견도 많더라고요. 머니쇼플러스에서 이 시간을 통해 중국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관련 ETF는 몇 번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25일)은 중국 증시와 앞으로 어떤 점을 주목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나증권 김경환 연구위원 모셨습니다. Q. 최근 중국 경제 상황에 대해 먼저 여쭤볼게요.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우대금리(LPR)를 6개월째 유지 중입니다. 내수 부진이 여전한 상황에서 유동성 공급이 필요할 듯 하지만 신중한 모습이에요? - 글로벌 IB &'중국증시, &'26년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 -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6개월째 유지 - 중국 LPR 1년물 3.0%·5년물 3.5%로 유지 - 중국 &'내수 소비 진작&' 시급하지만 신중 모드로 - 중국, 연간 경제성장률 목표 5% 달성 시급해져 - LPR 1년물, 신용대출 등 일반 대출 금리 산정 기준 - LPR 5년물, 주탁담보대출 금리 산정의 기준으로 - 중국, 여전히 부동산 시장 침체로 내수 부진 지속 - 부동산 시장 활성화 위한 유동성 확대 방안 필요 Q. 중국 하면 분기 별로 &'경기 부양책&'을 기대하게 되는데요. 올해 하반기에는 별다른 조치가 없었지만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해 12월에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감과, 내년 초에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공존하는 듯해요? - 하반기, 중국은 별다른 부양책 없이 LPR만 유지 - 중국, 연간 경제성장률 5% 위해 부양책 내놓을까 - 중국, 2026년 &'재정정책&' 핵심 부양책 내놓을 수도 - &'확장형 통화정책, 中 재정 확장 보조 역할&' - 2026년 3월 중국 전인대 예정…부양책 나올까 - 가계소비율 목표·서비스업 부양책 제시 가능성도 - 1분기 中 신용지표·4월 생산자물가지수에 주목 Q. 주요 글로벌 IB들은 2026년 중국 증시에 대한 긍정론을 내놓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근거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 기술 혁신, 자금 유입을 들었다고 하죠. 위원님이 보기에는 어떠세요? - 글로벌 IB, 중국증시에 대한 긍정론 잇따라 제시 - 中 경제 성장의 안정성·정책 환경 개선 등 낙관론 - 글로벌 IB, 中 기술혁신 가속화에도 &'긍정적 평가&' - 글로벌 IB &'중국증시, 장기 투자 매력도 높아져&' - 中 정부 정책 지원·기술 혁신·자금 유입에 주목 - 中 정부 &'과다경쟁 방지&' 정책, 증시 상승에 기여 - 반내권 정책, 리튬 등 업계 내 소모적 과다경쟁 방지 - 모건스탠리 &'반내권, 中 시장 안정적 성장 뒷받침&' - JP모건 &'中, AI 대국…글로벌 투자자 이목 집중&' - 모건스탠리 &'내년 中 A주 등 자금 유입 지속&' Q. 미국과 중국이 최근 무역전쟁 휴전 중이긴 하지만, 여전히 희토류와 반도체는 양국에 약점이자 강점이 되고 있는데요. 어제(24일) 나온 소식을 보면 중국이 19개국과 희토류 네트워크를 구축해 미국에 맞불을 놨어요? - 中, 20개국과 &'희토류 동맹&'…휴전에도 대미 견제? - 中, 美 빠진 G20서 &'녹색광물 이니셔티브&' 발표 - 中, 남아공·인니 등 19개국과 경제·무역협력 강화 - 시진핑 &'中, 녹색광물 분야서 국제협력 강화 원해&' - 美, 대중국 의존도 낮추려 한국·일본·호주와 협력 - 美 빠진 G20…中, 참가국과 공급망 압박 완화 시도 - 블룸버그 &'中, 희토류 정책 방어하며 매력 공세&' - 中 리창 총리 &'G20, 단결·협력 궤도로 돌아와야&' Q. 미국과 중국은 AI 기술 패권을 두고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중인데요. 미국에서는 엔비디아 AI칩의 대중 수출을 일부 통제한 상태고, 중국에서는 자국 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반도체 자립까지 곧 가능해질 수준이라고 하잖아요? - 美, 엔비디아 &'H200&' 대중 판매 허용 검토 중 - 한경협 &'中, 5년 뒤 한국 주력사업 다 앞지를 듯&' - 中 창신메모리(CXMT), LPDDR5X D램 공개 - CXMT, 삼성·SK·마이크론 맞대결 목표로 개발 - 고성능 D램 수요 급증…심각한 물량 부족 발생 - CXMT, 글로벌 고객사 대상 적극 영업에도 나서 - CXMT &'中, 해외 제조사 의존 낮출 대안 필요&' - CXMT 최신 D램, 삼성·SK 제품과 성능 비슷 - CXMT, &'프리미엄 D램 개발&'로 사업 전략 선회 - 양쯔메모리(YMTC), 삼성과 비슷한 수준 낸드 개발 - 中, 정부 지원 바탕 韓·日서 전문 인력 대거 영입 Q. 특히 중국, 홍콩 대표 테크 기업들의 IPO도 내년 상반기에 줄줄이 예정돼 있는데요. 유니트리, 창신메모리 등 국내 투자자분들도 주목하고 있는 기업들이 상장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하죠? - 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 IPO 예심 통과 - 中 유니트리, 연내 정식 IPO 신청서 제출 계획 - 中 유니트리, 기업가치 최대 70억 달러 목표 - 엔비디아 출신이 창업한 中 무어스레드, IPO 청약 - 무어스레드, 엔비디아 부사장 출신 장젠중이 창업 - 무어스레드, GPU 생산하는 &'중국판 엔비디아&' - 무어스레드, 1.6조 원 규모 GPU 생산시설 확충 계획 - 中 대표 메모리 기업 창신메모리(CXMT) IPO 예정 - 로이터 &'창신메모리, 내년 1분기 IPO 나설 듯&' Q. 최근 글로벌 증시에 투자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 중국 증시에도 관심 갖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앞서도 설명해 주셨지만, 2026년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데 있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과 주목할 점을 꼽아주신다면요? - 글로벌 IB, 중국 A주·홍콩 주요 지수 목표가 상향 - 모건스탠리 &'내년 中 기업 전체 이익성장률 6%&' - 모건스탠리 &'中 기업 이익성장률, &'27년 10%&' - 中, 기술 경쟁서 입지 굳히며 향후 상승 여지 충분 - UBS &'中 증시, 기관·개인·외국인 자금 유입 늘 것&' - UBS &'내년 말 MSCI 차이나지수 목표치 100&'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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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