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임지연, 강렬한 눈빛으로 첫 등장 예고
배우 임지연이 SBS 드라마 &'대박&'에 합세하게 됐다. 임지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검객의 의상을 입고 장도를 들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임지연과 함께 한 지일주는 살짝 미소를 띄운 채 칼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각각 담서와 무명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4월 4일 방송되는 &'대박&' 3회에서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북돋았다. 1, 2회를 가득 채운 이인좌(전광렬 분), 숙종(최민수 분), 복순(윤진서 분), 백만금(이문식 분), 3회부터는 대길(장근석 분),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 담서(임지연 분)가 합세해 더욱 폭풍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SBS Biz
|
온라인 뉴스팀
|
201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