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들 과거사진 공개 '굴욕 100%' 폭소
SBS &'강심장&'에서 스타들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게스트 천명훈, 김보아, 아이유, 오초희와 MC 이동욱의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오초희는 &'제가 좀 급하게 예뻐졌다&'며 총 3장의 사진을 꺼냈다. 초등학교에 비해 중, 고등학교 때 미모가 수려해진 오초희는 &'다들 졸업앨범 사진은 이상하게 나왔을 것이다. 저도 마찬가지&'라면서도 &'뒤늦게 쌍꺼풀이 생겼는데 자꾸 풀려서 살짝 집었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다른 출연자보다 많은 네 장의 사진으로 변천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아이유가 통통했던 모습을 본 MC 신동엽은 &'표정을 왜 악마 같이 지었냐&'며 &'사진 네 장에서 입술이랑 입이랑 다 똑같이 생겼다. &'웃어, 웃어&'해서 억지로 웃은 표정 같다&'고 딴지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놀라지 마시라&'고 당부한 김보아도 과거에 비해 우월해진 비주얼로 그간의 노력을 짐작케 했다. 평소 김보아와 친분이 두터운 아이유는 &'저는 처음부터 언니의 몸매가 길고 날씬한 줄 알았다&'며 놀랐다. 과거 다소 후덕한 외모를 가졌던 김보아는 &'정말 노래 연습 많이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굴욕없는 과거를 가진 이동욱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남성미 넘치는 이미지의 고등학생 이동욱을 본 신동엽은 &'지가 잘생긴 걸 안다. 표정에 자신감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오초희, 천명훈, 김보아, 아이유 외에 김민, 강성연, 김영철 등이 자리했다. (OSEN 제공)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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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