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매달 적자에도 운영하는 이유는?
임채무 두리랜드, 매달 적자에도 운영하는 이유는? 배우 임채무가 운영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새삼 화제다. 임채무가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서 운영중인 두리랜드는 약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1989년 개장한 이곳은 약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운영되고 있으며, 임채무가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크고 길다는 점플린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임채무는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두리랜드를 세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놀이공원을 시작했을 때 모든 내 주위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다&'며 &'즐거우니까 한다. 어떤 일이든 일이라고 생각하면 못한다&'고 말했다. 현재 두리랜드는 매달 4000만원씩 적자가 나는 상황이지만, 임채무가 촬영이 없는 날에는 직접 운영을 도맡을 정도로 큰 애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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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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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