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의 인사이트] S&P500, 최근 6개월 수익율 성과 후 큰 조정 보여
■ 머니쇼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다우↑ 나스닥·S&&P↓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570.33…2.28%↓ - 엔비디아 4.4%↓…&'경쟁칩 등장에 독점 종료 우려&' - 오라클, AMD와 파트너십 확대…&'칩 5만 개 도입&' - 오라클 &'새 AI 데이터센터, AMD 칩으로 구성&' - AMD 0.77%↑…&'AI 인프라 시장 내 입지 강화&' - 트럼프, 中 대두 수입 중단 비판 &'경제적 적대행위&' - 中, 美와 해운업 신경전…&'한화오션 자회사 제재&' - 트럼프 &'中과 식용유 등 교역 단절 방안 검토 중&' - 웰스파고 7%대↑…&'3분기, 예상 밖의 호실적&' - 오픈AI, 12월부터 챗GPT에 성인 모드 도입 예정 - 오픈AI, 월마트와 파트너십…&'챗GPT로 쇼핑 가능&' - 파월, 양적긴축 종료 시사…&'몇 달 내 올 수 있다&' - 파월 &'이민정책·셧다운, 연준 정책 판단에 변수&' ◇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다가 유화적인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가 상승했잖아요. S&&P500이 역대급 반기 성과를 내던 상황이라 더 아쉬웠는데 그래도 회복은 했어요? - 10년간 S&&P500 6개월 수익률 34% 도달 10회 - 10년간 S&&P500 6개월 수익률 35% 도달 5회 - S&&P500, 올해 4월 8일 바닥…이후 8일까지 35% - S&&P500, 최근 6개월 역대급 반기 성과 기록 - 대개 역대급 반기 성과 후 조정 나타나는 경향 - 1930년대, 훌륭한 반기 성과 후 큰 조정 보여 - 1975년, 반기 수익률 30% 넘긴 후 3개월 -12% - &'좋은 반기 성과 후 대개 3% 내외 조정에 그쳐&' - &'트럼프 한마디에 출렁…울고 싶은데 뺨 때린 격&' ◇ 뉴욕증시도 그렇지만 AI 관련주들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인데요. 국내도 최근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세가 굉장했잖아요. 앞으로도 시장의 주도주는 반도체라고 보면 될까요? - 투자 시 국내 반도체 주가와 이익 관계 참고해야 - 10년간 국내 반도체株 주가 먼저 상승 후 이익↑ - 대개 국내 반도체株 이익 상승 중에 주가 먼저 하락 - &'과거 이익 증가율 대비 주가 상승률 절반 수준도&' - 최근 사이클서 국내 반도체株 주가 50%대 상승 - 최근 사이클서 국내 반도체株 이익 40%대 증가 - &'아직 국내 반도체株 이익 상승 여지 남아 있어&' ◇ 최근 국제 금값이 온스당 4천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는데요. 기축 통화를 불신하는 &'가치 하락 거래&'가 본격화된 듯해요? - 최근의 화두 가치 하락 거래,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 가치 하락 거래, 로마 시대 금·은화 조작에서 유래 - 3개월간 금값 &'압도적 상승세&'…주가는 위험에 취약 - &'디지털 골드&'라던 비트코인도 여전히 위험에 취약 - 최근 달러화도 &'안전자산&' 지위 무색해진 상황 - 원유, 공급 과잉 우려로 최근 하락세 보이고 있어 - 연준의 금리인하…인플레이션 재상승 점화 우려? - 美 비롯 기축 통화국의 부채 과다로 &'종이돈&' 불신 ◇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고 하지만 금처럼 안전자산이라고는 할 수 없잖아요. 오히려 나스닥100과 같이 움직인다고 볼 수도 있다던데요? - 비트코인의 차세대 안전자산 지위는 여전히 불안 - 최근 2년간 비트코인, 나스닥100과 유사한 흐름 - 최근 2년간 비트코인, 금값과는 반대 흐름 보여 - &'포트폴리오 내 가상자산·성장주 보유, 다변화 아냐&' - 비트코인의 계절성, 주식과 유사한 흐름 보여 - 11~12월 증시 산타랠리, 비트코인도 동참 경험 - 금값, 대개 11~12월에는 상승세 주춤하며 쉬어가 ◇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월가의 낙관론자들은 S&&P500이 7000까지 갈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요. 최근 신용 스프레드를 보면 사모신용과 하이일드 채권 중 어느 쪽을 신뢰해야 하는지 헷갈리는 상황이라고도 하던데요? - 월가 낙관론자 일부 &'S&&P500, 7000까지 간다&' - 낙관론의 이면…&'역대급으로 낮은 신용 스프레드&' - 3년간 美 하이일드 채권 가격·주가 동일하게 상승 - 금융위기 이후 급성장한 사모신용 시장 신호는 상반 - 美 사모신용사 주식 투자 ETF, 7월부터 급락세 - 퍼르스 브랜드·트라이컬러 등 파산 영향도 존재 - &'투기등급 회사의 신용 스프레드, 낮지 않을 수도&' ◇ 최근 뉴욕증시에서 헬스케어, 건강관리 업종 주식이 역대급 저평가 됐다는 평이 나오고 있는데 어떤가요? - 美 건강관리 업종 &'역대급 저평가&'…내부자 매수↑ - 美 경기방어주 중 건강관리 업종 시장대비 저평가 - 건강관리株, 대개 경기방어주 중 고PER 업종 - 건강관리株, 그간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기도 - AI로의 쏠림·트럼프 발언에 건강관리株 저평가 - 건강관리株, 기업 내부자들 &'역대급 자사주 매수&' - 포트폴리오 관리 측면 건강관리株 주목 전략 유효 ◇ 예정된 일정대로면 우리 시간으로 내일(16일) 미국의 9월 CPI를 확인해야 하지만 정부 셧다운으로 발표가 연기된 상황이잖아요. 이달 마지막 주에 10월 FOMC도 있는데,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연준의 고민이 깊어진 상황이라고 해요? - 美 9월 CPI 발표, 셧다운 영향에 24일로 연기 - 오는 28~29일, 연준의 10월 FOMC 회의 예정 - 연준, 금리인하기 진입에도 &'물가 불안&'은 여전 - 미시간 소비자 기대물가도 여전히 높은 상황 - 美 CPI 측정 대상의 전월비 연율도 불안한 상황 - 美 물가 재상승 압력 여전히 커지고 있다는 것 - CPI 측정 대상 중 연율 3% 이상 항목 비중 61% - 연준 베이지북 등에서의 기업 코멘트 주목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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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