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호감, 최자 소감 전해 1위보다 더 기뻐
손나은 최자 호감…최자 소감은? 최자가 손나은의 호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에이핑크 손나은은 지난 15일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다이나믹듀오 최자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호감을 드러냈다. 방송 직후 손나은의 발언은 포털사이트 1위를 장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 소식을 접한 최자는 마침 프라이머리가 진행하는 SBS 라디오 107.7 MHz 파워FM 애프터클럽에 출연해 녹음 중이었다. 최자는 손나은이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관련 기사를 한 글자 한 글자 크게 읽어가며 프라이머리와 개코에게 자랑을 했다. 이어 방송을 통해 &'음악방송 1위보다 더 기쁘다&'고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지켜본 개코는 &'안티가 많아질까봐 걱정이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21일 일요일 새벽 3시 (토요일밤) 107.7 MHz 파워FM 애프터클럽에서 들을 수 있다. (손나은 최자 호감에 소감 전한 최자/ 사진=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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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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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