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하고 색깔있는 경제뉴스…SBS CNBC, 오는 7일 '새출발'
SBS CNBC가 1월 7일(월) 새롭게 출발한다. SBS CNBC는 1월 3일(목) 오후 2시, SBS프리즘타워에서 SBS CNBC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프로그램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 개편 설명회에 참석한 신동욱 신임대표는 &'경제 방송의 경제뉴스가 지닌 한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기존 경제 방송과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통한 경제뉴스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각각의 개성을 지닌 프로그램들이 하나의 주제로 이어지는 원 보이스(One Voice). 대표적으로 &<집중분석 takE&>, &<뉴스 945&>, &, &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One Voice&' Story의 핵심 축인 &<집중분석 takE&>는 매일 아침 7시 45분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SBS CNBC 임종윤 앵커, 개그맨 김학도, 슈퍼모델 김미우, 황세진, 서혜진을 주축으로 그날의 경제 키워드에 대해 전문가와 키맨이 패널로 참여해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경제 이야기를 친근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뉴스 945&>는 매일 그날의 주요 경제이슈를 심도 있게 취재한 심층 뉴스와 함께 딱딱한 경제용어를 쉽게 풀어주는 &'친절한 김기자&' 등의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SBS CNBC만의 색깔 있는 경제뉴스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SBS CNBC 최고의 경쟁력인 CNBC 외신을 활용한 &과 &는 시청자들에게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세계경제와 국내경제를 읽는 안목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새롭게 출발하는 SBS CNBC는 전문적이고 알찬 정보로 시청자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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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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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