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다소곳한 두손 '예쁘게 찍어주세요' [포토]
배우 이영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영아는 볼이 홀쭉해진 모습으로 훨씬 가녀려진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영아는 극 중 아버지의 죽음, 남편의 배신으로 위기를 겪는 백장미 역을 맡았다. 그는 &'(드라마 속에서) 철없는 엄마가 나오고, 극 중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많이 힘들어져서 똑순이가 되고 생계형으로 거듭난다. 비슷한 점이 좀 많다&'며 &'항상 맡던 역할이 생계형 똑순이다. 저와 닮은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남편에게도 버림받는 여인 백장미의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영아, 고주원, 류진, 정준 등이 출여하며 &'폼나게 살거야&', &'제중원&'의 홍창욱 PD가 &'여자를 몰라&'의 김영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사랑만 할래&' 후속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사진=OSEN)
SBS Biz
|
온라인 뉴스팀
|
2014.12.10